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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강해

창세기 2장 안식일과 예배하는 복, 우리를 귀하게 다루시는 축복, 가정의 소중함 2024-1-2, 화

작성자축제|작성시간24.01.01|조회수118 목록 댓글 0

창세기 2

안식일과 예배하는 복, 우리를 귀하게 다루시는 축복, 가정의 소중함

(찬송 79장)

2024-1-2,

맥락과 의미

창세기는 복음입니다. 원래 3,500 전에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기록된 책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출애굽하여 들어간 땅이 가나안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가나안 사람들과 전쟁을 해서 하나님이 약속해주신 가나안 땅을 차지해야 했습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그것을 이루실까? 하나님의 백성이 의심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확신을 주시는 것이 창세기를 주신 목적이었습니다. 그들에게 가나안 땅을 약속하신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시니 능력이 있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무조건적으로 선택하신 하나님께서는 사랑이 많으십니다. 능력 있으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언약을 이루실 것입니다.

태초에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님과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며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창세기 2장에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에덴에 낙원(樂園) 만드셨습니다. 사람이 동산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의 짝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처럼 사람을 지으시고 곳도 주시고 짝도 주신 하나님은 참으로 선하신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으로 하여금 동산에서 맡겨진 일을 감당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아름다운 동산에서 영원히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죽지 않고 살아갈 있는 중요한 원칙을 알려주셨습니다.

 

 

1. 창조의 완성과 (1-3)

2. 에덴 동산에서의 복과 언약(4-25)

 

1. 창조의 완성과 쉼(1-3절)

1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시는 일을 6 동안 하셨습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창조하신 이야기의 완성을 2:1-3 말합니다. 하늘과 땅과 만물이 이루어졌습니다. 완성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에 쉬셨습니다. 6 동안 창조하시는 일로부터 쉬신 (안식: 2,3) 완성하셨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은 완성된 것을 보시고 쉬셨습니다. 안식하셨습니다.

안식하는 7일째 하나님은 가장 중요한 일을 하셨습니다. 바로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시어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6 동안 만드신 모든 만물이 보시기에 좋았고 또한 복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일곱째 날은 자체를 복되게 하셨습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것으로 따로 놓는 것입니다. 날은 거룩한 날로 떼어 놓으셨습니다. 날에 하나님은 완성된 것을 보시고 즐거워하셨습니다.

사람이 6 동안 일하는 것도 복이지만, 7 째에 하나님의 복과 거룩에 참여하는 것이 복입니다. 복을 누리도록 구약 백성에게 하나님은 안식일에 절대 일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신약성도인 우리에게는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 받아서 주일과 주중에 항상 안식을 누리고 있습니다. 안식일에 일하지 말라는 엄격한 율법은 없어졌습니다. 우리는 주일에 일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일주일에 교회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립니다. 예배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에 우리도 주일에 다른 생업을 위한 노동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주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묵상하며 쉼이 있기 바랍니다.

 

 

2. 에덴 동산에서의 복과 언약(4-25절)

1) 생명을 주심과 생명 언약 (4-17)

(1) 사람의 창조(4-6)

4-25절은 사람을 창조하신 것에 초점을 맞추어 다시 말합니다다른 동물은있으라말씀만 하시면서 창조하셨습니다. 사람은 분의 손으로 빚으셔서 만드셨습니다.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셨습니다. 결과 사람은 생영이 되어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나아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영적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손길이 있는 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모태에서 지으십니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1:5).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그들이 떨고, 주께서 그들의 호흡을 거두신즉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104:29).

우리가 살고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 때문입니다. “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17:25) .

(2) 에덴동산의 풍요와 (7-14)

 8,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을 창설하셨습니다. 이는 나무를심는다 뜻입니다. 하나님이 동산에 나무를 심으시고 정원으로 가꾸셨기 때문입니다.

동산 (파라다이스) 고대 시대에 페르샤 등의 왕궁의 정원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곳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자를 애완동물로 즐겼습니다. 낙원은 하늘에 떠다니는 그런 낙원이 아닙니다물질이 있었고 사람은 땅에 발을 딛고 다녔습니다.

하나님은 에덴에서 풍성한 열매를 아담과 하와에게 주시어 즐기게 하셨습니다하나님은 사람이 탐욕으로 나가는 것을 원치 않으셨습니다. 동산의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셨습니다에덴 동산에서 흘러나온 강물이 땅을 향해 흘러 갔습니다.

(3) 에덴동산에서 사람의 사명, 복과 저주(15)

15절에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을 에덴동산에 두셨습니다. “경작하고 지키도록거기 두셨습니다(15). 경작(5, 15)일하고 섬기는 말합니다. 사람에게 땅을 지키는 청지기로 일하게 하셨습니다.

/공부는 때문에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일하는 것은 저주가 아닙니다. 사람은 땅에서 부지런히 일하여 부를 창출하고, 다른 사람과 나누고 후손들에게도 재산을 불려 주는 것이 정상이었습니다. 땅을 경작하는 것을 하나님을 섬기는 일의 하나로서 했습니다. 사람은 일을 통해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비슷하게 (형상으로) 살아갑니다.

“섬기고 (경작) 지킨다는 말씀은 나중에 제사장이 성전 안에서 예배를 위한 활동을 하는 것에 쓰입니다. 아담은 7 째는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으로 살도록 계획되었습니다. 6 동안에는 땅에서 일하면서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셨습니다.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라”(1:28) 명령에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순종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도 공부하거나 일할 하나님을 예배하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4) 모든 나무, 생명나무, 선악의 열매(16,17)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에덴 동산 가운데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셨습니다(9). “너는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에서 열매를 먹어도 된다.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는 먹으면 된다. 열매를 먹는 ,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2:16-17).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고 즐기라고 허락하셨습니다다만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것을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고 경고하셨습니다. 명령은 하나님과 아담(그리고 인류)사이에 맺어진언약이었습니다(호세아 6:7).

생명나무 열매에 특별한 효과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칼빈 목사님이 말했듯이 그것을 통해 다른 것을 상징하는입니다. 성찬의 빵과 포도주의 표가 그리스도 분을 나타내는 것과 같습니다.

나무 열매를 입으로 즐김과 동시에, 영혼은 열매를 주신 하나님을 즐거워 하도록 주신 것입니다. 실제로 죽지 않고 영원히 살게 주시겠다는도장”(약속)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 안에 특별한 독이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행동해야 의무를 정해 주신다 표시였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지 않는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을 삶의 기준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대로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

선악과를 먹는 선악의 기준을 사람 자신이 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선악과는 하나님이 정하신 선악의 기준에 순종하며 사는 것에 행복과 지혜가 있음을 가르칩니다.

사람은 선악과를 보면서 감사해야 했습니다. 그루의 나무 말고 수많은 나무들에 달린 아름답고 맛있는 열매들을 주신 하나님의 풍성하심에 감사해야 했습니다. 오직 그루 나무의 열매를 먹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나에게 행복이 있다.”고백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했습니다.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셨는가?” 불평하는 것은 하나님께 배은망덕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아니, 바보스러운 행동이었습니다.

“먹지 말라 나중에 자세히 십계명에 나옵니다. “ 앞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구약 성도에게도, 오늘 우리에게도 말씀으로 허락하신 것은 우리에게 생명이 됩니다. 말씀으로 우리에게 금하신 것은 우리에게 해가 되고 사망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않으시고 말씀으로 우리를 살려주십니다. , 먹는 , , 소비 하나님께서 주신 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정하신 테두리(“말라”) 넘어가면 땅에서도 불행합니다. 그렇게 고집을 피우며 사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아담은 죄와 관계없이 하나님께 순종하여 그리스도 안의 생명을 누릴 있는 약속을 받았습니다인류는 아담의 때문에 생명의 약속을 누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류 가운데 구약 성도를 택하셨고, 오늘 우리를 택해 주셨습니다.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죄용서 받아서 그리스도의 생명을 맛보기 시작했습니다. 성령님 안에서 말씀에 순종하며 생명을 누리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으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풍성한 생명을 누릴 것입니다(계시록 2:7)

 

2)  최초의 혼인식과 부부의 언약 (18~25)

18절에서 하나님은 최초의 혼인식을 올려 주십니다. 18아담을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라고 하셨고 실제 돕는 배필을 지으신 것은 20 뒤에 나옵니다.

사이에 뭐가 있습니까? 19절에서는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동물들을 데려 오셨습니다. 아담이 동물들의 이름을 짓도록 하셨습니다. 이름을 짓는 과학활동이자 노동을 하게 하셨습니다.

돕는 ”(20) 열등한 위치를 말하지 않습니다. 돕는 말씀은 하나님께서돕는 되셔서 당신의 백성을 도우시는 것을 말할 때도 사용되기 때문입니다(49:25; 33:26; 41:13). 이것을 생각해 보면 남편이 아내를 통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을 정도로 아내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있습니다.

인간이 중에서 제일 처음으로 성경에 기록된 말이 "이는 중의 뼈요,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남편)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아내) 부르리라"(23)입니다.

원문은 너무나 아름다운 시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그는 시인이 되었습니다. 표현은 최고의 친밀성을 나타낼 사용하는 말입니다. 부부가 어릴 부모에게서 느꼈던 최고의 친밀성() 결혼을 통해 배우자에게 옮겨집니다.

아담은 하나님 앞에서 하와를 신부로 맞아들이면서 서약합니다. 서약의 효력은 결혼 이후 평생 동안 지속됩니다. 혼인 언약에 하나님께서 주례자와 증인이 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지키도록 힘을 주실 것입니다. 혼인은 남녀와 함께 하나님께서 참여하시는 언약입니다.

아담이 혼인 서약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십니다. 엄중하게 명령하십니다.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몸을 이룰지로다 것이었습니다.

합하여 찰싹 달라붙어 있는 상태입니다. 하나님을 친근히 대한다는 것에도 쓰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며 완전히 우리 자신을 드리듯이, 부부도 서로가 찰싹 붙어서 서로에게 서로를 주는 존재입니다.

둘인데 하나가 되는 신비를 하나님께서 만드시며 축복하십니다. 서로 벌거 벗었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성적으로 부끄러워하지 않고 하나되며 즐거워합니다. 하나되며 서로 사랑하는 행복을 만들어 주십니다.

이를 위해서 혼인한 부부는 부모를 떠나야 합니다 (2:24). “떠난다 것은버린다 뜻입니다. 독립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원래의 가정을 버리듯이 떠나야 합니다.

딤전 5:8 부모를 돌보지 않는 자는 불신자 보다 악한 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효도하기 위해서는 일단 부모를 떠나야 합니다. 부모가 자녀들의 혼인생활의 갈등을 일으켜서는 됩니다. 부부는 부모를 떠나서 하나가 되고, 다음에는 다시 사람이 힘을 합쳐 부모님께 효도해야 합니다.

 

믿고 복종할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죄로부터 벗어나게 하셔서 존재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6 동안 힘껏 일합시다. 가정을 세웁시다. 모든 동안 하나님 안에 안식하고 경배합시다. 일주일의 하루는 쉬면서 온전히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배우고 감사 찬양합시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 동산의 풍요로운 열매들을 즐겼습니다. 우리도 먹고 마시고 다른 일로 즐거워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님을 의지하여 순종하므로 생명 나무 열매를 땅에서 맛봅시다.

하늘과 땅에서 생명나무 열매 먹으면서 즐거워할 소망 가운데서 땅의 어려움을 이기고 살아갑시다. 무슨 일을 하든지 에덴 동산을 경작하고 지킨다는, 하나님 앞에서 일한다는 마음으로 일합시다.

일보다 결혼과 가정을 우선순위에 둡시다. 우리의 부족 때문에 가정에 어려움이 있어도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를 부인하면서 순종하고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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