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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강해

창세기 14장 담대하게 믿음의 가족을 지키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브람 2024-1-16, 화

작성자축제|작성시간24.01.15|조회수86 목록 댓글 0

창세기 14

담대하게 믿음의 가족을 지키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브람

(찬송 3장)

2024-1-16,

맥락과 의미

오늘 말씀은 아브람이 하나님의 강한 군사로서 자기의 조카인 롯의 가문을 지키는 이야기입니다또한 하나님을 찬송하는 이야기입니다.

가인과 아벨 이야기와 아주 반대입니다. 하나님께 바른 예배를 드리지 못한 가인은 자기 동생을 지키지 못하고 죽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바른 예배를 드리는 아브람은 자기와 집에서 훈련시킨 자기의 군대들을 가지고서 형제를 지켰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감사 찬송했습니다. 우리도 아브람의 믿음의 후손으로써 우리 형제를 지키고 하나님께 감사 찬송해야 되겠습니다.

 

1. 아브람이 메소포타미아 연합국과 싸워 이겨 롯을 구함(1-16)

2. 멜기세덱이 아브람을 축복, 아브람은 하나님을 경배 찬송함(17-24)

 

1. 아브람이 메소포타미아 연합국과 싸워 이겨 롯을 구함(1-16절)

메소포타미아(지금 이란과 이라크) 있던 4개의 나라는 서로 동맹을 맺고 있었습니다. 중심이 되는 나라가 시날 그돌라오멜이 있습니다시날은 바벨탑을 쌓는 곳입니다(10:10, 11:2). 시날 왕은 가나안 지역 사해 근처의 왕들을 지배했습니다. 가나안 지역 5왕들은 소돔과 고모라 등을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나안 지역 연맹국들이 그돌라오멜을 배반했습니다.

그러자 메소포타미아 연합군은 가나안 지역 연합군과 싸워 그들을 이겼습니다. 재물을 약탈했습니다.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혀 갔습니다.

아브람은 가나안 남쪽 헤브론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아브람은 곳의 아모리 족속 마므레, 에스골, 아넬과 동맹을 맺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 집에서 훈련한 318명의 노비들과 동맹군을 거느리고 메소포타미아 4개국 동맹을 추격했습니다. 밤사이에 가나안 지역 제일 북쪽인 단까지 달려 가서 그들을 쳐서 파하고 북쪽 다메섹까지 공격하여 빼앗긴 물건들과 사람들을 찾아 왔습니다. 롯도 찾아 것은 물론입니다.

작은 군사로 메소포타미아 연맹체와 싸우는 것은 자살행위와 다를 없어 보이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람은 자기 희생을 각오하고 복의 근원이 자기의 사명을 다했습니다. 전투에 이기고 뿐만 아니라 소돔, 고모라 연합국의 포로들까지 구출해 내었습니다.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이는 자기 헌신과 희생없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아브람의 승리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 때문에 얻을 있었습니다. 약속하신 하나님을 믿고 희생적으로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목표를 성취해 나가십니다. 충분한 힘과 실력이 없어서 실패할 같고 같을 때가 있습니까? 그러나 세상의 복의 근원으로써 해야 싸움이고 헌신해야 일이라면 희생을 각오하고 합시다

한편으로는 아브람은 전쟁할 있는 남자 318명을 거느린 부자였습니다. 그들을 다스리는 부족장이었으며 전쟁을 하는 전략가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의지하여 실력을 키우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자녀들도 하나님 나라의 신령한 전투를 있는 강인한 성도로서 양육합시다.

 

2. 멜기세덱이 아브람을 축복, 아브람은 하나님을 경배 찬송함(17-24절)

아브람이 승리하고 돌아 올때 소돔의 왕과 살렘 왕이 환영을 나왔습니다. 살렘(예루살렘) 왕은 멜기세덱(의로운 )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이자 예루살렘을 다스리는 평화의 왕이었습니다.

소돔 왕은 아브람과 협상을 해서 싸움의 공을 아브람과 절반씩 나눠 가지자고 제안을 합니다. 반면 멜기세덱은 백성을 착취해서 자기 부와 권력을 키우는 세상 왕과는 달랐습니다. 먼저 허기진 사람에게 찾아가 빵과 포도주를 나누었습니다. 착한 왕이신 메시야, 우리 그리스도께서 하셨던 일과 같습니다. 그리고 아브람을 위해 복을 빌었습니다.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19,20).

탈취한 전리품을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가지라고 아브람은 포기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자신이 소돔 왕의 덕을 보았다는 말을 못하게 만듭니다.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 이름으로 맹세하여 그분을 높입니다(22). 아브람을 보호하시고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서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마쳤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멜기세덱을 보내셔서, 아브람이 복의 근원되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앞으로 어떤 위험이 오더라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갈 믿음을 주셨습니다.

 

믿고 복종할

우리의 삶도 전투의 연속입니다. 오늘의 선택이 내일 우리를 위험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 주신 것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위험한 길이라도 힘차게 걸어갑시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우리 싸움의 전리품을 모두 바칩시다.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 하루의 모든 업적을 하나님의 공으로 돌리고 우리의 두려움이나 불안 마저도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에 의지해 하나님께 맡겨드립시다.

우리 자녀들이 공부하거나, 우리들이 일할 아브람처럼 흘려 일해서 개척합시다. 그러면서도 나의 재산과 나의 안정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믿읍시다. 하나님 앞에서 양심적으로 일하여 우리의 수고의 결과를 당당히 받도록 합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주시는 분이므로 우리의 양심을 굽히면서 일하지 맙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필요할 때는 손해를 보면서 말씀대로 살아갑시다. 하나님 백성의 아름다움과 하나님 나라의 고상함을 드러내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1. 오늘 말씀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2. 오늘 말씀에서 주신 교훈은 무엇입니까?
3. 오늘 말씀에서 순종할 내용은 무엇입니까?

 

조금 더 생각하기

<참고> 예수 그리스도를 그림처럼 보여 주는 멜기세덱

멜기세덱은 앞으로 오실 예수님을 그림처럼 보여 주는 인물입니다(5:6, 7:1,11). 후에 아론의 후손으로 성전에서 섬기는 제사장이 있었으나, 멜기세덱은 아론의 후손과는 다른 종류의 제사장입니다. 아론 제사장의 조상인 아브람도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쳤으니, 멜기세덱은 아론 제사장 후손들 보다 우월하다고 있습니다.

한편 아론 후손 제사장들이 드리는 짐승의 피가 우리 죄를 깨끗하게 없습니다.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몸을 제물로 바치셔서 택하신 백성의 죄를 용서하시고 하나님과 사람을 화해하게 하셨습니다. 멜기세덱이 예루살렘의 왕이면서 제사장이었듯이, 예수님도 자신의 몸을 드리신 제사장이시면서도 죄와 마귀의 권세를 이기시고 교회를 다스리는 왕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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