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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강해

창세기 16장 간음을 하면서 자녀를 얻으려 한 아브람 가문의 죄와 믿음 없음, 고통, 하나님의 새로운 은혜 2024-1-18, 목

작성자축제|작성시간24.01.17|조회수52 목록 댓글 0

창세기 16

간음을 하면서 자녀를 얻으려 한 아브람 가문의

죄와 믿음 없음, 고통, 하나님의 새로운 은혜

(찬송 446장)

2024-1-18,

맥락과 의미

아브람은 몸에서 자가 상속자가 되리라”( 15:4) 말씀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결과 아브람은 10년이 지난 아내의 제안에 따라 여종에게서 자식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보다 아내의 말을 신뢰하고 따랐습니다. 결국 여종 하갈은 문제를 일으키고 도망치게 됩니다. 인간적인 조급함으로 서두르면 일을 그르칩니다.

한편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후손은 아니지만, 여종과 그녀의 아들 이스마엘을 곤경 가운데서 건져주십니다. 아브람의 언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1. 약속을 이루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한 아브람 가정의 고통(1-6)

2. 하갈을 살피시는 하나님(7-16)

 

1. 약속을 이루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한 아브람 가정의 고통(1-6절)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한 10 후였습니다. 그는 75세에 땅에 왔고, 이제 85세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때까지 자녀를 주지 않으셨습니다. 아내 사래는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나의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신다”(2). 임신하지 못한 것이 결국 하나님의 섭리하심에 있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자기 남편에게 자기 여종과 동침하여 자녀를 얻으라고 제안합니다.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을 제안합니다아브람도 사래의 말을 들었습니다. 그들 부부를 통해서 자녀를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보다 사람의 지혜를 따랐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인간의 지혜를 따를 문제가 생겼습니다. 여종 하갈이 사래를 멸시했습니다.

5절에서 사래는 아브람에게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모욕심한 폭력 말합니다. 하갈이 사래를 모욕했지만 사래는심한 폭력 당하는 것으로 느꼈습니다. 사래 자신이 느낀 심한 폭력은 자기 남편이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정에 모욕과 언어 폭력이 넘칩니다.

사래는 하나님께서 자기와 남편의 문제를 재판해 주시기를 간청했습니다. 아브람은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시오 말합니다. 하갈은 사래를 모욕했는데, 사래는 하갈을 학대했습니다(6). 하갈은 임신한 사래로부터 도망쳤습니다.

인간의 지혜는 우선 행복을 주는 하지만 이런 불행을 낳습니다. 3명의 등장인물, 아브람, 사래, 하갈 모두 죄인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아브람과 사래를 포기하지 않으셨고, 믿음의 연단을 계속하셨습니다.

 

2. 하갈을 살피시는 하나님 (7-16절)

하갈이 사래를 피해 도망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통해서 하갈을 만나 주셨습니다. “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수하에 복종하라”(9). 호랑이 굴로 들어가라고 하셨을까요? 아브람의 거처는 그녀와 아들이 함께 하나님께 복을 받는 복의 거처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브람이 받은 자녀의 번성의 복에 하갈과 아들 이스마엘도 포함됩니다. 하갈은 이렇게 학대를 받음으로써 언약의 복의 근원인 사래를 멸시하지 않고 오히려 겸손히 복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권위나 다양한 관계의 질서(예컨대 부부나 부모 자녀의 관계 혹은 고용주와 직원 혹은 선생님과 학생 혹은 국가와 국민 혹은 교회와 성도) 부인하시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성도들은 질서에 자신을 복종시킴으로써 하나님의 백성으로 연단되어 갑니다.

하나님께서는 하갈에게 그녀가 낳을 아이의 이름을이스마엘 지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들으신다 뜻입니다. 울부짖는 하갈의 간구를 하나님께서 듣고 계신다는 뜻이었습니다

하물며 복의 근원이 되는 아브람의 간구를 하나님께서 들으시지 않겠습니까? 언약의 통로인 사래를 멸시한 하갈도 복을 받았는데 사래는 얼마나 복을 받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하갈과 이스마엘을 통해 사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갈은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나타나신 것을 감사하며 고백합니다.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시라”(13). 고백이 아브람과 사래의 믿음의 고백이 되도록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연단시켰습니다. 하갈의 고통을 보고 듣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아브람과 사래에게도 그리하실 것입니다.

 

믿고 복종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을 소망 가운데 기다립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경건한 언약의 자녀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법대로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합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우리 지혜대로 하지 맙시다. 하나님의 율법을 따르지 않고 편법을 쓰는 것은 일시적으로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것으로 보일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열매를 가져다 뿐입니다. 말씀에서 하신 약속을 이루어 주실 때까지 믿음으로 기다립시다.

우리를 구원해 주신다는 언약을 붙잡고 하나님께서 이미 보여주신 (말씀)대로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지키면서 기다리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결국 복을 주십니다. 우리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우리도 보게 것입니다(13).

 

1. 오늘 말씀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2. 오늘 말씀에서 주신 교훈은 무엇입니까?
3. 오늘 말씀에서 순종할 내용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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