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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강해

창세기36장 언약백성 아닌 에서 족속의 번성 2024-2-10, 토

작성자축제|작성시간24.02.09|조회수97 목록 댓글 0

창세기36

언약백성 아닌 에서 족속의 번성

(찬송 10장)

2024-2-10,

맥락과 의미

36장은 에서의 자손의 족보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하신 약속을 이루시는 것을 보여 줍니다. 이삭의 아들 에서와 야곱이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은 약속하셨습니다. “ 민족, 국민이 태중에 있다. 그들이 아주 크고 번성할 것이다”(25:23). 약속을 이루십니다. 36장의 에서의 족보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세가지를 받읍시다.

 

1. 에서 후손이 야곱의 후손보다 문화적으로 발전

2. 에서의 후손은 언약백성 아닌 자들과 혼인

3.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에 대해 배워야

 

1. 에서 후손이 야곱의 후손보다 문화적으로 더 발전

첫째, 하나님의 백성이 믿지 않는 자보다 문화적으로 뒤지는 일이 많습니다.

 

1) 언약 밖의 백성을 언약 백성보다 먼저 기록

창세기는 하나님의 언약 백성의 생육과 번성보다 먼저 언약백성 아닌 자들을 소개합니다. 오늘 36장에서 에서(에돔) 후손을 먼저 말하고, 37장에서 야곱의 후손을 말합니다(37:2). 창세기 4장에서 가인의 후손을 먼저 말하고 5장에서 하나님의 약속의 사람 셋의 후손을 말합니다.   24장에서도 이스마엘의 후손을 먼저 말하고 이삭의 후손을 말합니다

 

2) 언약 밖의 백성이 문화적으로 발전

에서의 후손은 야곱의 후손 보다 먼저 왕국을 세우면서 정치적으로 앞섭니다. 31절이 말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는 왕이 있기 전에 에돔 땅을 다스리던 왕들은 이러하니라하고 이스라엘 자손 중에 아직 왕국이 만들어지기 전에 에돔 땅에 왕들이 먼저 생겼다는 것을 말합니다.

4장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의 후손인 후손 보다 가인의 후손이 먼저 문화를 발전시킵니다. 목축을 하고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무기도 만들고 도시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백성도 문화적으로 발전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번성보다 늦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정치적 문화적인 복이 세상 보다 적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목축을 하고 왕국을 세우고 하는 것들이 악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문화적 활동의 목적을 하나님에 대한 경배와 이웃사랑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합니다. 이웃 사랑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목적으로 살아가는 성도에게는 하나님께서 실력을 주셔서 성취하게 하십니다. 경제적인 필요를 얻게 하십니다.

믿지 않는 자들이 우리보다 앞서고 물질적으로 번성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화나거나 시샘을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상황을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세상적 풍요보다도 중요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경배할 있는 복을 갑사합시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오게 하신 것을 감사해야겠습니다.

 

2. 에서의 후손은 언약백성 아닌 자들과 혼인

번째로 언약의 백성에서 벗어난 에서의 후손은 자기들끼리 섞이면서 인구가 늘어납니다.

에돔(에서) 아내들은 가나안 땅의 족속(1), 히위 족속(2) 여인들입니다. 나중에 이스라엘 백성이 곳에 와서 멸망시킬 민족에서 아내들을 취했습니다. 에서는 이스마엘 족속(3)에서 아내를 취합니다.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의 아들이지만 언약의 복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불신자들은 불신자들끼리 자기들끼리 협력하고 결혼합니다. 원하지 않으면 이혼하고 그런 길을 반복합니다. 그들의 혼인 안에서 부정한 것이 계속 섞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의 형제자매들끼리 결혼하고 번성해야 합니다. 불신자와 결혼해서는 됩니다. 하나님 백성들은 순수한 백성으로 번성하도록 하셨습니다. 우리 자신과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들끼리 순수하게 번성하는 일이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에 대해 배워야 함

번째로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는 이야기이지만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의 삶에 대해서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녀들이 창세기 36장을 읽도록 하셨습니다. 그들은 이삭의 후손으로서 언약의 백성이지만 에서의 후손에 대해서도 배워야 했습니다.

에서가 세일산을 점령하기 전에 거기 살던 원주민이 누구인지 말합니다. 20절은호리 족속 세일의 자손은 이러하다 말합니다. 세일 족속 사람이 온천을 발견했다고 합니다(24).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이 이웃 나라의 민족과 경제에 대해 배우기를 원하셨습니다. 31절에는 에돔 땅을 다스리는 왕의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세상의 정치에 대해 배우기를 원하셨습니다.

오늘도 우리 믿음의 자녀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세상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하나님의 땅입니다. 우리가 전도해야 땅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정의와 하나님의 법을 퍼뜨려야 하는 땅입니다. 자녀들도 역사와 지리를 배우고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 대해 알아야 됩니다. “세상에 관한 지식세속적인 아니라거룩한 입니다. 세상은 악하지만, 악한 세상에 대한 지식은 좋은 지식입니다.

 

믿고 복종할

오늘 말씀을 통해서 가지를 생각합시다. 첫째, 하나님의 백성들도 번성하지만 믿지 않는 자들이 어떤 면에서는 번성하고 발전하게 됩니다. 그것을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시다.

둘째, 믿지 않는 자들은 자기들끼리 섞이지만 우리는 순수하게 말씀을 믿는 사람들끼리 결혼을 믿는 자들끼리 결혼하며 번성하도록 합시다.

셋째, 세상이 악하지만 악한 세상을 배우고 악한 세상에 복음을 전하고 가운데 주님 나라를 세워갈 있기를 구합시다. 우리 교회가 주님만 의지하여 주의 복음을 지치지 않고 계속 전하여서 관악구와 서울 지역을 복음화 있도록 주님의 도움을 구합시다.

 

1. 오늘 말씀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2. 오늘 말씀에서 주신 교훈은 무엇입니까?
3. 오늘 말씀에서 순종할 내용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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