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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강해

창세기45장 하나님의 일하심을 고백하며 화해를 만들어 내는 요셉 2024-2-21, 수

작성자축제|작성시간24.02.20|조회수64 목록 댓글 0

창세기45

하나님의 일하심을 고백하며 화해를 만들어 내는 요셉

(찬송 570장)

2024-2-21,

맥락과 의미

45장은 요셉의 형제들이 이집트를 번째 방문한 이야기(43-45) 마지막 부분입니다.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요셉은 그동안 많은 슬픔을 당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거기서 그를 건져 주셨습니다. 요셉은 과거에 형들에게 버림받고 분노 가운데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이집트 총리로 삼으셨습니다. 역사적으로 기여를 있게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의 마음의 분노를 없애 주시고 형제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주셨습니다. 형들과 아버지와 화해할 있었습니다. 요셉은 사실 이미 분노를 해소하고 화해한 상태였다는 것을 지금까지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있습니다.

 

1. 요셉이 형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나타냄(1-15)

2. 파라오의 선처와 요셉의 형제들이 가나안으로(16-28)

 

1. 요셉이 형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나타냄(1-15절)

1) 요셉이 형과의 화해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1-9)

요셉은 자기 집에서 섬기는 이집트인 앞에서 정을 억제하지 못했습니다. 이집트인들을 내보냈습니다. 소리로 울었습니다. “내가 바로 요셉입니다.” 형들이 회개하고 자기와 화해할 있도록 일은 요셉에게 감정적으로 아주 힘들었습니다. 참고 참았습니다. 마침내 때가 되었습니다. 마침내 형들에게 자신을 나타냅니다.

형들은 자기들이 종으로 팔아 넘겼던 요셉이 권력을 갖고 있는 것을 보고 놀라서 말문을 잃었습니다. 어쩌면 사형당할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오늘 본문에서 직접 말하는 사람은 명입니다. 요셉과 바로와 요셉의 형들, 그리고 야곱입니다. 13절까지는 요셉이 말합니다요셉의 이야기는 37장부터 45장까지인데, 요셉이 청년기 때인 17세쯤 이집트에 팔려서 지금 나이가 39세입니다, 거의 22 되는 세월 동안 하나님께서 섭리가운데 일하셨다는 것이 요셉의 말의 요지입니다

단순한 인간적인 위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에 기초해서 말합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지만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 가족의 생명을 구하려고 나를 보내신 것입니다.”

놀라는 형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요셉은 가까이 갔습니다. “당신들이 나를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이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보다 먼저 보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섭리 가운데 계획하시고 통치하시고 이루신다.” 생각을 가졌습니다. 자기가 노예로 팔린 20 이상의 영적 훈련 가운데서 깨달은 사실입니다. 그는 노예 신분으로 이집트로 파송되어 하나님의 직분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구하기 위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파송하셨다.” 형들의 자손들을 세상에 두시는 일은 아브라함에 약속하신 자손 번성의 언약을 이루는 일입니다.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파라오에게 조언하게 하시고 애굽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다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생각을 분명히 가져야 합니다. 오해를 받고 고생스런 일이 일어날 때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십니다. 순간에도 우리는 세상에 예수님의 제자로 파송받은 자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직분자로 세상에 파송해 주셨습니다.

은혜로 가정의 가장으로, 부모로 섬깁니다. 직장에서도 파송받은 자입니다. 사명을 감당할 노예처럼 취급받는다는 느낌이 들어도 하나님께서 가운데 일하십니다. 인정받지 못해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일하십니다. 고백을 붙들기 바랍니다.  

2) 아버지를 모시고 이민오라고 요청(9-15)

요셉은이제 아버지께로 가서 아버지께 이야기하십시오. 하나님이 나를 이집트 땅의 주인으로 세웠으니 이제 아버지를 오게 하십시오. 내가 이제 아버지를 봉양할 테니 오라고 하십시오. 가서 속히 모시고 내려오십시오.”

이렇게 앞으로의 계획까지 이야기합니다. 자비롭게 대합니다. 형들이 아주 두려운 마음이 있는 것을 알고 이렇게 여러 말로써 위로하고 앞으로의 계획까지 제시해줍니다. 요셉은 이렇게 다음 베냐민의 목을 안고, 형들의 목을 안고 웁니다(15).

지금 우리가 당하는 어려운 고난, 그것만 쳐다보면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항상 미래지향적입니다. 과거는 우리 죄의 시대입니다. 미래는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지금 우리는 나라에 이미 들어와 있습니다. 지금 역사는 나라의 완성을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미래를 향해서 나아갑시다. 과거에 사로잡혀 있을 때가 아닙니다.

화해와 하나님 나라의 확장, 하나님 나라의 생육과 번성, 이것이 우리 있는 자리에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우리의 사명입니다. 작게는 가족, 크게는 교회, 나아가 국가, 사회 안에서, 지구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드러내는 은혜의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안아 주십니다. 우리가 울어야 하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를 바라보셨고 지금 우리 목을 안고 우십니다. 우리와 화해하십니다. 우리에게 원한을 품지 않으시고 말씀하십니다. “나를 네게 보낸 이는 하나님이시라.”

죄가 너무 많고 너무 심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나의 목을 끌어안고 우시는 예수님을 멀리하지 맙시다. 우리는 예수님을 버려도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찾으시고 사랑하십니다.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 경계를 푸십시오. 모든 죄의 짐은 십자가에서 해결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예수님께 말씀드릴 차례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16).

 

2. 파라오의 선처와 요셉의 형제들이 가나안으로(16-28절)

1) 파라오의 선처(16-20)

번째로 파라오가 이야기합니다. 요셉의 형제가 왔다는 소문을 듣고서 그의 가족 전체가 이집트로 이민오라고 말합니다. 이집트 땅의 아름다운 , 좋은 것을 주겠다 약속합니다.

그들의 자녀와 아내들을 태워 오도록 수레를 주겠다고 합니다. 고향 땅에 있는 가구들과 물건들을 아까와 하지 말고 그냥 오라고 합니다.

요셉 사람의 사역을 통해서 땅의 모든 풍요가 하나님 백성 것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문에, 하나님의 교회에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 우리 사람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고통스러운, 노예처럼 살아가는 인생과 직분으로 섬기는 것을 사용하시니 우리가 이것을 바라봅시다.

 

2) 집으로 가서 야곱을 만남(21-28)

요셉은 파라오의 명령대로 수레들을 보냈습니다. 요즘으로 치면 아주 좋은 승용차를 보냈습니다. 이삿짐 트럭을 보냈습니다. 요셉의 형들은 이제 좋은 것을 많이 실어 보냅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부탁합니다. 24길에서 다투지 마십시오”. 형들이 분노 때문에 자기를 팔았던 연약함을 알기 때문에 당부합니다. “다투지 말고 그냥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내가 용서했습니다요셉은 지혜로울 아니라 참으로 섬세한 사랑이 넘칩니다.

요셉의 형제들은 아버지에게 가서 이야기했습니다. 그들과 야곱의 대화가 짧게 인용됩니다. 그들은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 있어 애굽 총리가 되었더이다”(26).

야곱은 이야기를 듣고 기절했습니다. 수레를 보고서 다시 정신이 돌아왔고 이렇게 말합니다. 야곱의 마지막 , 28족하도다 아들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있으니 내가 죽기 전에 가서 그를 보리라”.

야곱의 인생에서 마지막 20 이상 가슴에 응어리진, 아들의 죽음을 마음속에 묻고 고통스러운 과정을 하나님께서 위로해주시고 저렇게 변화시켜 주십니다.

믿고 복종할

우리 모두는 요셉과 같습니다. 땅에서 죄와 비참함과 싸우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때문에 우리가 고통 당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이 생길 분노에 빠지지 맙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반드시 이루십니다. 그것이 이루어져서 수십 년이 지난 후에야 열매를 거두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시고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봅시다. 하나님의 섭리는 하나님의 경건한 백성이 땅의 공동체로 번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참된 화해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지금 순간, 어려운 순간이 바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순간이니까 어려움보다는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고 삽시다.

요셉은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사람에 대해서 복수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파송한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유익을 주는 일로 마음을 돌이켰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뜻은 우리가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번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작은 갈등과 작은 어려움을 극복할 있도록 도우십니다.

우리에게 해를 끼친 사람을 용서하고 오히려 위로해 줍시다. 이렇게 하여 하나의 거룩한 하나님 나라 공동체를 이루어 가도록 은혜 주시기를 구합시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일하시니 감사합니다. 칼빈 목사님이 강조합니다. “비록 땅을 아직 갖지는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약속한 땅은 사실 하늘에 있는 우리 기업에 대한 하나의 상징입니다.”

 

1. 오늘 말씀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2. 오늘 말씀에서 주신 교훈은 무엇입니까?
3. 오늘 말씀에서 순종할 내용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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