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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강해

창세기47장 야곱의 가족이 이집트에 정착 2024-2-23, 금

작성자축제|작성시간24.02.22|조회수62 목록 댓글 0

창세기47

야곱의 가족이 이집트에 정착

(찬송 16장)

2024-2-23,

맥락과 의미

47장은 야곱 가문이 이집트로 내려가서 요셉과 파라오를 만나는 장면입니다. 나중에 이집트에 정착한 야곱의 후손들은 조상들이 이집트로 내려왔는지를 배웠습니다. 우리도 우리 믿음의 조상들이 남의 땅에서 어떻게 살아 갔는지를 오늘 배우게 됩니다.

 

1. 요셉의 형제들과 야곱이 파라오를 만남(1-10)

2. 요셉이 형제들과 이집트 사람을 돌봄(11-26)

3. 야곱이 죽음을 준비(27-31)

 

1. 요셉의 형제들과 야곱이 파라오를 만남(1-10절)

1) 요셉의 형제들이 파라오를 만남(1-6)

우리 모두는 천국을 향해서 여행하는 여행자입니다. 이집트와 같은 땅에서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여행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일을 주시는지 봅시다.

요셉은 자기 형제 다섯 명을 택해서 바로에게 데려갑니다. 그들의 직업은 목축이라고 일부러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이집트 사람은 목축업을 싫어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고센 땅에 있다고 했습니다. 아주 비옥한 고센 땅에 자기 가족들을 두었습니다. 바로는 아주 후대합니다. “이제 요셉, 너의 가족들이 이집트의 좋은 땅에 있게 하고 중에 목축전문가가 있으면 나의 목축 관리자로 세우라.”

 이스라엘 사람은 이집트에 때에 그냥 비굴하게 끼어들어간 것이 아니라 바로의 목축을 관리하는 관리로서 입지를 갖고 좋은 땅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파라오에게 받기도 했지만 반대로 주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 사람들에게 복을 나누도록 하십니다. 우리도 역시 땅에서 복을 나누며 살아간다는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2) 야곱이 파라오를 만남(7-10)

야곱이 파라오를 만났습니다(7). 파라오를 축복했습니다(7, 10). 파라오가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 되도록 하는 축복은 아니었습니다. 파라오에게 땅에서의 복을 선언해 주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원하셨기 때문에 선언했습니다. 과연 야곱은 당시 세계 제국에게 복을 주는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파라오가 그의 나이를 물었습니다. 조상들의 나그네길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브라함이 175세를 살았고(25:7) 이삭은 180세를 살았습니다(35:28). 그것에 비하면 야곱의 나이 130세는 적은 나이입니다. 중요한 것은 조상들처럼 자신도나그네살이 했다는 것입니다.

나그네 길이험악했다고 합니다. ‘나도 뒤를 따라서 힘써서 살아왔다 뜻입니다. 야곱이 하나님의 언약을 변치 아니하고 끝까지 믿었습니다. 어려운 일이 많고 험악한 일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끝까지 함께하여 주시고 그를 평안하게 하여 주실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는 그의 후손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얻을 것을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을 최종적으로 소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한 성을 사모했습니다. 그곳을 목표로 하고 살아가는 땅에서의 나그네 삶을 살았습니다( 11:16).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야곱의 믿음의 후손입니다(갈라디아서 3:7). 우리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서 의로운 열매를 맺을 세상에 하나님의 복과 영광을 보여주는 언약을 이루고 있습니다(5:16; 15:5,7-8). 예수님의 재림으로 하나님 나라는 완성이 것입니다(요한계시록 21:2, 5). 하나님께서 경영하시고 지으시는 나라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시는 하나님나라를 바라보며 살아갑시다.

우리의 땅의 삶은 주께서 복을 주시고 은혜를 주시지만 기본적으로는 고통의 삶입니다. 고통가운데서 주께서 함께 하시고 천국 소망 가운데서 고통을 참아냅니다. 땅에 온전한 행복이 있을 것처럼 정신을 잃지 맙시다그것이 없다고 불평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고통스러운 세상을 사는 동안 주님은 은혜로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은혜로 세상을 축복하는 것이 성도의 직무입니다.

가지를 기억하십시오. 첫째, 고통. 우리와 그들 모두 고통이 있습니다. 둘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위로부터 내려오는 복을 주셨습니다. 폐쇄된 세계관을 가져서는 됩니다. 땅에 있는 것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지 말고 위로부터 오는 생명을 사람들에게 주입하기 바랍니다.

 

2. 요셉이 형제들과 이집트 사람을 돌봄(11-26절)

1) 요셉이 가족을 돌봄(11-12)

요셉은 형들에게 비옥한 라암세스(고센)땅을 주어서 곳에 살게 했습니다. 양식도 제공했습니다.

 

2) 이집트사람들에게 곡식을 팔고 땅을 왕의 소유로 삼음(13-16)

요셉은 7 풍년의 때에 곡식을 저장해 두었습니다. 이후에 흉년 기간에 이집트 지역 사람들에게 팔았습니다. 당시 이집트의 땅은 거의 개인 사유지였습니다. 흉년이 들어 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게 되자 자기의 가축을 파라오에게 팔았습니다. 결국 땅과 몸까지 팔아서 먹고 살았습니다.

이집트의 모든 땅이 파라오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다만 제사장의 토지는 그들의 소유로 특별히 남겨두었습니다. 그들이 바로로부터 급여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파라오의 종이 되었고 씨를 파라오로부터 받아 농사를 지었습니다. 수확의 1/5 임대료(소작료) 내었습니다. 1/5 소작료는 시대에 아주 후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요셉에게 진정 어린 감사를 했습니다. “주께서 우리를 살리셨고 우리가 주께 은혜를 입었나이다” (25).

지혜로운 사람이 땅을 다스리고 관리해서 사람들이 굶어 죽지 않게 하고 국가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3. 야곱이 죽음을 준비(27-31절)

27절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스라엘 족속이 애굽 고센 땅에 거주하며 거기서 생업을 얻어 생육하고 번성하였더라.” 생업과 생육 번성, 가지는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실 주신 복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라하신 명령을 말합니다.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라 것이 생업을 뜻합니다. 아브라함을 불러낼 때도 같은 것을 약속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제 야곱은 죽으면서 자기 아들 요셉에게 부탁합니다. “나에게 인애와 성실함을 따라 대접하라”(29). 인애와 성실함이 인자와 진리입니다. 언약적인 신실을 말합니다. 무조건적 사랑을 베풀고 그것을 신실하게 계속하는 인자와 신실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서 언약을 계속 지켜 행하라. 언약은 무엇입니까? 야곱 자신을 고향 가나안 땅에 묻도록 맹세하라고 했습니다. 요셉이 맹세했습니다.

인자와 진실, 맹세. 단어는 언약을 맺는 것임을 있습니다. 야곱과 요셉 사이의 언약이지만 하나님 앞에서의 언약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야곱은 침상 머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아마 거기 겨우 누워 있든지 아니면 겨우 앉았습니다. 하나님께 경배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복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셔서, 야곱과 함께 하셔서 남의 땅에서 재산을 얻고 남의 땅에서 번성하게 하십니다. 요셉은 50장에 약속을 신실하게 지켜서 야곱을 가나안 땅에 장례할 것입니다(50).

 

믿고 복종할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 믿음의 조상의 삶의 길에 함께 하시며 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비록 남의 땅이지만 자기 땅이 하나도 없었지만 그곳에서 먹고 일하고 자손이 번성하도록 하셨습니다. 우리도 땅에서 나그네 삶을 살아가지만 사는 동안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영적 복을 주십니다. 땅에 좋은 것을 주십니다.

다른 사람에게 좋은 것을 있게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다는 믿음의 복으로 사람들에게 축복하고 나누어 주기를 바랍니다. 성도들의 사업체에 복을 내려 주시고 성도들이 일할 지혜를 주셔서 부를 창출하고 사람들에게 가치를 창조해서 많은 것을 나누어줄 있도록 해주시기를 간구합시다.

하나님께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셨을 정말 , 잠시 머무는 땅에 마음을 두지 말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지금 야곱이 가나안 땅을 향해 나아가는 것은, 그리고 가나안 땅에 묻히게 해달라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땅을 그가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천국을 사모하는 신앙을 가르쳐줍니다. 땅에서 우리를 축복하고 번성하게 하시지만 여기에 매이지 않고 천국을 사모하면서 하나님의 인자와 진실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경배하며 천국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1. 오늘 말씀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2. 오늘 말씀에서 주신 교훈은 무엇입니까?
3. 오늘 말씀에서 순종할 내용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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