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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강해

요한복음 11장 7번째 표적 : 나사로를 살리심,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심 2022-4-5, 화

작성자축제|작성시간22.04.04|조회수780 목록 댓글 0

요한복음 11장

7번째 표적 : 나사로를 살리심,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심

(찬송 240장)

2022-4-5,

맥락과 의미

요한복음 11장은 요한복음의 전반부의 마지막입니다. 1-11장에서는 예수님께서 표적을 행하시고 설교하시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신 이야기입니다.

11장은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죽으실 것을 바로 앞두고 나사로를 살리신 이야기입니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것은 예수님이 참으로 죽었다가 부활하신다는 복음 증거를 표적으로써 미리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있기 전에 기적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사실로 나타내 줍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도 부활한다는 것을 나사로의 부활을 통해서 나타내 줍니다.

 

1. 나사로의  병과 죽음은 하나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 (1-16)

2. 마을 입구에서 슬퍼하는 자매, 마르다와 마르다를 만나심 (17-32)

3. 무덤에서나사로를 살리심(33-44)

4. 나사로의 부활에 대한 반응예수님에 믿음, 죽일 음모 (45-57)

 

1. 나사로의  병과 죽음은 하나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 (1-16절)

1절에 베다니 촌에 사는 남매가 나옵니다. 남자 이름은 나사로이고 그 두 여동생 이름은 마리아와 마르다입니다. 마리아는 향유를 붓고 머리털로 발을 씻어서 예수님의 장례식을 준비한 사람입니다(2절).  그녀가 나중에 할 일이지만(12:1-8), 이것은 잘 알려진 일이므로 미리 말해 줍니다. 예수님께서 그 집에서 떨어져 있는 곳에 계셨습니다. 자매들이 사람을 보내서 거기 와서 고쳐달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4절에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 나사로가 병으로 죽지만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을 나타낼 일에 사용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일어난 어떤 일이 불행한 일처럼 보여도 하나님께서는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스런 일을 우리 안에 나타내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틀 더 계시다가 다시 마르다가 있는 베다니로 걸어가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9절,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사는 자들에게는 빛이 있다는 것을 나타냈습니다.

 

2. 마을 입구에서 슬퍼하는 두 자매, 마르다와 마르다를 만나심 (17-32절)

1) 마르다를 만나셔서 부활 소망 증거 (17-27)

17절에 이제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가까이 오셨습니다.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지 이미 나흘이라.” 예수님께서 오시는 동안에 나사로가 이미 죽었습니다. 21절에 그 때 나사로의 여동생인 마르다가 와서  말했습니다.“주님이 여기에 계셨으면 죽지 아니했을 것입니다” 합니다.

 예수님께서 25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하십니다. 마르다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고백합니다.

마르다의 이 고백은 오늘 우리를 위한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으로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요 빛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언젠가는 죽지만 죽어도 살 것입니다. 이미 우리는 영원히 죽지 않는 새 생명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새 생명을 누리고 있습니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그리스도의 생명안에 우리는 살아갑니다.

우리들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음을 보이기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나사로를 살리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2) 마리아를 만나심 (28-32)

나사로의 다른 동생 마리아가 급히 예수님을 만나러 갑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을 입구에 그냥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 앞에 엎드려 절합니다. “주께서 여기 계셨다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3. 무덤에서, 나사로를 살리심(33-44절)

33절에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우는 것을 보고 심령에 비통하게 여기셨습니다(38절에도 반복).  사람에게 슬픔을 주는 죽음 앞에 분노하시는 마음을 가지셨습니다. 사람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근심하여 마음이 파도처럼 흔들린 것을 말합니다. 죽음 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마음이 흔들리셨습니다. 심지어 35절에 우셨습니다.

사람이 되신 하나님께서 우셨습니다! 참으로 신비한 일입니다. 죽음 앞에 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심판하여 죽게 하셨습니다. 이제 사람이 되어 오신 하나님은 죄의 결과로 온 죽음의 무게를 알고 죽음을 대항하십니다. 우리에게 죽음의 슬픔이 있다는 것 때문에 마음이 흔들리십니다.  우리가 죽음으로 향해 나아간다는 사실 때문에 우십니다. 지금도 예수님께서는 죽을 인생인 우리들을 보시고 참으로 우시며 긍휼히 여기십니다.

예수님은 나사로의 무덤 앞에 갔습니다. 40절에서는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42절,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 내가 이렇게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누구인가를 나타내기 위해 기적을 행하십니다.

 43절, 큰 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나사로야 나오너라.” 나사로는 수의를 두른 채 무덤으로부터 나왔습니다. 죽은 자에게 말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죽은 자를 살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나사로에게 행하신 기적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첫째, 기적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부활하신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적입니다. 둘째, 이 기적은 예수 믿은 우리들 또한 죽어도 산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적입니다.  

우리 인생도 언젠가는 죽음으로 끝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죽음에 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시 살아납니다. 주님께서는 병과 죽음을 정상적인 것으로 보지 않으십니다. 그 비정상적인 것을 몰아내십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맙시다. 죽음을 저항하며 죽음과 싸웁시다. 질병이 있는 성도들은 질병과 싸웁시다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우리에게 참된 생명을 주십니다.

 

4. 나사로의 부활에 대한 두 반응 : 예수님에 믿음, 죽일 음모 (45-57절)

1) 많은 유대인들이 믿음 (45)

45절, 나사로가 죽었다 살아난 것을 보고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2) 산헤드린 공회는 예수님을 죽일 음모꾸밈 (46-53)

그것을 본 다른 사람들은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말해 줍니다.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고쳤을 때, 사람들이 한 것과 같습니다(9:9:13).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산헤드린 공회로 모입니다. 이스라엘의 국회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표적을 행하시는 것을 걱정합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메시아=그리스도로 알고 더 몰려들면 로마 군대가 무력으로 진압할 것을 걱정합니다.

대제사장이 자기도 모르게 이런 말을 합니다. 50절에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좋다.” 이 말은 그가 대제사장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예언을 하게 하신 것입니다(51,52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 민족을 위하여 죽으시고,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들을 모아서 하나가 되도록 하실 것을 미리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 한 분이 우리를 위해 죽으셔서 이방 민족인 우리에게도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며 우리를 죽음으로부터 이기게 하십니다.

이때부터 산헤드린 공회 차원에서 예수님을 죽일 계획을 치밀하게 준비합니다(53절).

 

3) 예수님은 유대를 피하시고유월절 준비 기간이 시작됨 (54-57)

예수님께서 그들이 자신을 죽이려는 것을 아셨습니다. 예루살렘이 있는 유대 지역으로부터 떠나가셨습니다. 북쪽 에브라임으로 가셨습니다(54절).

55-57절 : 이제 유월절을 준비하기 위해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옵니다. 혹시 몸에 부정한 일이 있었으면 유월절 절기 전에 정결의식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올라 오실지에 대해 궁금해했습니다. 이미 산헤드린 공회는 예수님에 대한 체포 명령을 내렸습니다.

 

믿고 복종할

우리 예수님께서는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면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할 것을 미리 보여주셨습니다. 또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도 나사로처럼 다시 살아날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미 예수님을 믿은 우리는 이 세상 안에서 죽지 않고 하나님의 친교 가운데 살아가는 생명을 받아 누리게 하셨습니다. 지금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이 복을 이미 받았습니다. 우리는 죽어도 살고, 살아서 이 생명을 누립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신 후, 더 풍성한 영생을 누릴 것입니다.

오늘도 살아갈 때 예수 이름을 부르면서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와의 신비한 연합의 기쁨을 누립시다.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서 오는 생명이 우리 가운데 있습니다. 이 생명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일상을 살아갈 때에도 악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과 빛 가운데 살아갑니다. 죽음과 병과 여러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에 굴복하지 맙시다. 예수님의 생명을 마음에 받아서 모든 활동을 통하여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삶에서 열매맺는 하루 되기를 축복합니다.

 

1.  오늘 말씀을 통해 계시해주신 하나님을 감사 찬양합시다.
2. 하나님께서는 내게 무엇에 순종하라 하십니까? (회개, 감사, 사랑, 섬김 )
병이나 여러 어려움을 당할 때 예수님을 믿으면 죽지 않고 죽은 후에 다시 산다는 것이 어떻게 위로가 됩니까? 우리의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까?

 

오늘 고신교회 위한 기도제목

-서울중부노회 41개 교회(조직26, 미조직10, 기도소5)가 말씀과 기도로 성장하도록
-성경의 원리를 잘 알지 못하거나 외면하면서 세속의 원리에는 밝은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 고쳐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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