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요한일-이-삼서 강해

요한삼서 남의 머리가 되려는 야망을 버리고 복음 전파자를 경제적으로 잘 지원하라 2024-3-1, 금

작성자축제|작성시간24.02.29|조회수59 목록 댓글 0

요한삼서

남의 머리가 되려는 야망을 버리고

복음 전파자를 경제적으로 잘 지원하라

(찬송 210장)

2024-3-1,

맥락과 의미

요한 삼서는 사도 요한이 번째 편지입니다. 가이오라는 사람에게 편지입니다. 가이오는 터키지역의 지역교회의 지도자였습니다.

요한 삼서의 핵심은 말씀을 전하는 사람, “나그네”(손님, 순회전도자), 요즘으로 치면 목사들을 경제적으로 섬기고 마음으로 환영하라는 내용입니다. 말씀을 배울 성도들끼리도 서로 환영하게 되고, 복음을 귀히 여기게 되기를 바랍니다.

 

1. 인사 (1-2)

2. 복음 전파자를 지원하여 복음의 동역자가 되라 (3-14)

3. 끝인사 (13-15)

 

1. 인사 (1-2절)

2절에서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 하나님께서 이미 영혼을 되게 주셨습니다. 천국 백성으로 삼으시고 은혜를 주셨습니다. 영혼의 영적 은혜를 받은 성도가 모든 일에서 잘되고 강건하기를 구합니다. “강건하고(휘기아이)” 육체적으로 건강하다는 뜻보다는 삶이 온전하고 건전하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서 구원받았습니다. 새롭게 우리들은 모든 삶에서 됩니다. 경제적인 생활이나 사람들을 만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건전하고 건강하게 됩니다.

육체적 건강이나 경제적인 것뿐만 아니라,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번성이 있기를 간구합니다. 우리 성도들도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았습니다. 오늘 가정에서 일을 하든지 학교에서 공부를 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서 되도록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 복음 전파자를 잘 지원하여 복음의 동역자가 되라 (3-14절)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거하되.” “진리 1절의참으로 같은 말입니다. 성도들의 사랑은 진리 안에 있어야 됩니다.

성도들이 와서 가이오와 교회에 대해서진리 안에서 행한다 증언합니다. 복음 말씀을 들을 뿐만 아니라 그대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요한의자녀들 요한의 복음을 듣고 믿은 가이오와 교회의 성도들이 신실하게 했습니다. 진리는 항상 사랑과 같이 있어야 됩니다가이오의 사랑을 요한이 전해 듣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도 하나님 말씀을 배우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대로 실천하며 순종합시다. 범사에 되고 강건한 것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말씀 진리에 순종하는 일입니다.

가이오는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5, “형제 나그네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이 신실한 하는 성도입니다. “어떤 형제 나그네된 자들 7절에저희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것도 받지 않고복음을 전파한 사람입니다. 사도들과 복음 전하는 사람들은 아무 사례도 받지 않고 나아가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교회는 그들을 위해 숙식을 제공하며 영접해야 했습니다.

가이오는 복음전도자들을 영접했습니다. 6절에전송한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다른 곳으로 떠나는 사역자의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가이오는 복음 전도자들을 경제적으로도 섬겼습니다. 참으로 신실한 일입니다.

7, ”하나님에게 합당하게 저희를 영접하는 것이 가하다합니다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답게 합당한 대우를 해준다는 뜻입니다우리 성도들 헌금의 많은 부분이 목사를 후원하는데 쓰입니다. 목사는 돈을 받지 않고 복음을 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가 목사의 경제적인 것을 책임지는 것이 참으로 귀하고 좋은 일입니다.

목사를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그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것은 8절에서우리도 진리를 위하여 함께 수고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 헌금을 하고 목사의 생활을 지원하는 것은 진리를 위하여서 함께 수고하는 것입니다.

모든 성도는 기회 있는 대로 입술로 복음을 전할 사명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도들이 해야 일차적인 임무는 자기 가족을 경제적으로 부양하기 위해 경제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가정을 세우고 직장 생활을 해서 경제적으로 스스로 부양합니다. 나아가 교회를 재정적으로 섬기는 사명이 있습니다. 복음의 동역자로서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9, 교인 중에 디오드레베라는 사람은 높아지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는 복음 전파자들이 지역에 오면 자기 집에 받아들여서 지원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라, 다른 성도들이 섬기는 것도 금지했습니다. 심지어 섬기는 성도들을 교회에서 쫓아냈습니다. 복음 전도자들이 자기의 지도적 위치를 위협하는 것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악한 일을 했습니다.

10, “악한 말로 우리를 비방했습니다.” 순회 전도자들뿐만 아니라 사도 요한에 대해서도 나쁜 말을 지어 내어 소문을 퍼뜨렸습니다.

요한은 경고합니다. ”가면 내가 그것을 잊지 않겠다권면합니다. 11,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악한 일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이러한 악을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복음전파자를 지원하는 모범적 성도 데메드리오가 있었습니다. 요한은 그를 칭찬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가이오와 데메드리오 같은 사람이 되기 바랍니다.

우리들이 선한 일을 때나 교회를 섬길 자신이 인정받고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하는 마음에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목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싶어서 목회를 해서는 됩니다.

성도들도목사는 높은 자리에 있다, 목사처럼 사람의 인정을 받으면 좋겠다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잘못된 생각입니다. 목사의 명예는 복음을 신실하게 전하고 섬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어떤 교인이 목사의 명예에 일부러 흠집을 내어서, 다른 성도들을 자기에게 오도록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우리는 함께 복음을 위한 동역자입니다. 목사와 성도, 모든 성도들이 서로를 섬기고 존중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할 있기를 바랍니다.

 

3. 끝인사 (13-15절)

마지막으로 사도는 작별인사를 합니다(15). 평화의 문안을 교회에 전합니다.

 

믿고 복종할

교회는 진리 안에서 사랑하는 공동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전파하는 것이 교회의 제일 중요한 일입니다. 복음을 전파하는 우리 복음 사역자들을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섬기는 것이 하나님에 합당하게 그들을 대우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진리를 위한 동역자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우리가 성도를 서로 섬기고 지원하지만 특별히 목사를 지원하는 일을 기쁘게 생각하도록 합시다.

혹시라도 자기가 스스로 높은 자리에 올라 인정받고 싶은 생각때문에 다른 성도들이 섬기는 것을 금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가 자기를 부인하는 그런 교회를 세우기 원하십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드러나고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형제가 존경받는 교회를 만들기 원하십니다. 그런 교회가 있도록 섬김을 항상 기쁨으로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가족끼리도 진리 안에서 서로 사랑할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우리 식구들에게 인정을 받아야지.” 그런 생각을 버립시다. 섬기는 일에서 기쁨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1. 오늘 말씀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2. 오늘 말씀에서 주신 교훈은 무엇입니까?
3. 오늘 말씀에서 순종할 내용은 무엇입니까?

 

조금 더 생각하기

<참고> 6, 전송하다

”전송하다”(프로-펨포)앞을 향하여(프로) 보낸다(펨포)”라는 뜻입니다. 단순히 보내기만 한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 가서 복음을 전할 있도록 여행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