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16장
요셉 지파에게 분배1: 겁내지 말고 사명을 끝까지 이루라
(찬송 149장, 구찬송가 147장)
2020-6-5, 금
맥락과 의미
16장 1절에서 “요셉 지파를 위하여서 제비 뽑았다”고 합니다. 요셉 지파는 에브라임과 므낫세라고 이야기하는데, 요셉의 두 아들이 두 개의 지파로 나누어집니다. 그 둘을 마치 야곱의 아들처럼 취급해서 열두 지파의 땅으로 들어갑니다. 레위는 땅을 얻지 않는 지파가 되어서 결국은 열두 지파가 됩니다.
1-4절에서는 땅 전체를 이야기하고,
5-10절에서는 에브라임에게 분배된 땅을 이야기합니다.
1. 요셉의 자손들이 분배 받을 땅을 그림처럼 생생하게 그려 주심 (1-4절)
요셉 자손에게 분배할 땅 지역 전체를 설명할 때 “나아가고”, “올라가고”, “지나가고”, 또 “돌아가고”, 또 8절에 “걸어가고” 합니다. 마치 사람이 답사하듯이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요즘으로 치면 비디오로 촬영하듯이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그들이 정복할 땅을 분배하면서 이렇게 생생하게 하나님께서 보여줍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 전체에 주신 기업에 대해서 비디오처럼 생생하게 가지고 있기 바랍니다. 우리 가정을 이룰 것이고, 또 우리 교회를 이룰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실 것을 보고서 눈에 보듯이 선명히 가지고 있기를 바랍니다.
2. 에브라임 자손들은 받은 지역을 다 복하지sms 못함 (5-10절)
10절에서 그들이 분배 받은 기업을 다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이스라엘 백성이 강해질 때도 이방인들을 다 멸망시키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역군을 시켰다”고 이야기합니다. 일을 시키거나, 조공을 바치게 했습니다. 참으로 잘못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지역 아닌 곳에 있는 민족들에 대해서는 그들과 언약을 맺기도 하고 그들에게 조공을 받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지역은 워낙 악한 곳이었고 이스라엘 백성이 살아갈 곳이기 때문에 완전히 불태워 없애버리라고 했습니다. 그 용기가 없거나, 혹은 탐욕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을 그대로 남겨 두었습니다. 그것이 결국 나중에 가시가 되고 올무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것을 완전히 쫓아내라 했을 때는 그대로 해야 됩니다. 탐내지 말라 한 부분에서는 탐내서는 안 됩니다. 우리 가정과 교회 안에서 악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세상에 있는 악은 우리가 비판하고 없애기도 하지만 완전히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교회 안에 있는, 가정 안에 있는 그런 악들은 우리가 책임지고 이 안에서 없애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악이 번져서 올무가 됩니다.
믿고 복종할 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정과 교회, 직장을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것을 믿음으로 마음 속에 생생하게 그리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약속의 말씀이 이루어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듯이, 흐리멍덩하게 각하지 맙시다.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굳게 붙잡고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중간에 타협하지 말고 끝까지
담대하게 이루시길 바랍니다. 가정과 교회에서 악과 타협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여러 은사를 사용해서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힘씁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지금도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셔서
거룩한 삶을 살도록 힘을 공급해 주십니다. 주님 의지해서 거룩한 삶을 살며 주님께서 주신 열매를 풍성히
거두는 하루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