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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강해

베드로전서 1장 삼위 일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 안에서 기뻐하고 거룩하고, 사랑하라. 2016년 7월 19일 가정기도

작성자축제|작성시간16.07.19|조회수57 목록 댓글 0

베드로전서 1

삼위 일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 안에서 기뻐하고 거룩하고, 사랑하라. (찬송 157장)

화, 2016-7-19


1. 인사말 (1-2)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가 편지를 합니다.

로마의 여러 속주들에 흩어진 나그네들에게 씁니다. 신약 교회의 여러 성도들을 흩어진 나그네라고 표현합니다. 인생길은 나그네길과 같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 나그네와 같이 잠시 거쳐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우리 삶이 참으로 그렇지 않습니까? 어디 마음 둘 곳이 없는 외롭고 고난스러운 삶을 삽니다.

그런데 그 보잘 것 없는 나그네와 같은 우리들이 바로 택하심을 입은 자라고 합니다. 위대하신 삼위 하나님께서 택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미리 아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뿌리시고, 성령께서 거룩하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나그네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위대한 일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아침에 외로운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복음을 전해 주십니다.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하고 축복합니다. 나그네된 여러분. 세상에서 참으로 외롭고 보잘 것 없는 여러분. 이미 우리에게 은혜와 평강이 임하였습니다. 기뻐하십시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더욱 많은 은혜와 평강을 여러분께 주실 것입니다.


2. 찬송 (3-12)

계속해서 삼위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원의 일을 찬송합니다.


1) 아버지 하나님이 기업을 주시고 믿음을 지키심 (3-5)

아버지 하나님이 자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시키시고 또 우리를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산 소망이 있게 하셨습니다. 이 소망은 말세에 우리 또한 예수 그리스도처럼 부활시키실 것이라는 소망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 하늘나라를 상속받게 하실 것이라는 소망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나그네입니다. 하지만 하늘에서는 우리가 땅부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입니다. 이것이 구원의 완성입니다. 말세에 이 구원의 일이 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우리의 믿음을 지키셔서 이 구원을 틀림없이 받게 하실 것입니다.


2) 아들 하나님이 기쁨을 주시고 곧 다시 오셔서 구원을 이루심 (6-9)

우리는 이 세상에서 여러 시험을 받고 때로 근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근심은 잠깐입니다. 우리에게는 큰 기쁨이 있습니다. 믿음이 시련을 당하지만 하나님께서 끝까지 우리 믿음을 지키십니다. 금도 불로 연단하면 결국 녹아 없어집니다. 하지만 우리의 믿음은 아무리 뜨거운 고난 가운데서도 절대 녹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니 얼마나 귀합니까?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우리를 크게 칭찬하시고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워 주실 것입니다. 우리들은 예수님을 보지 못했지만 믿고 사랑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예수님께서 곧 다시 오셔서 우리의 모든 눈물을 닦으시고 영광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것을 상상만 해도 얼마나 기쁩니까? 우리는 이미 말세에 있을 구원 안에 들어와서 그 즐거움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우리에게는 더 큰 기쁨이 남아 있습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지금 오고 계십니다. 우리의 삶에 기쁨이 넘칠 수밖에 없습니다.


3) 성령 하나님이 말씀을 전해주셔서 믿음을 더하심 (10-12)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구원의 은혜는 구약 선지자들이 그렇게 기다리던 것입니다. 구약 39권의 방대한 분량이 모두 이 예수님께서 주실 구원의 은혜를 연구해서 써 놓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이들에게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의 영광을 미리 알려 주셨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그리스도께 동참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 고난도 받고, 또 영광도 누립니다. 구약 선지자들에게 오신 성령님께서 사도들에게도 똑같이 오셔서 우리가 지금 이 복음을 듣고 믿게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임한 이 큰 구원의 일은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신비로운 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지금 이 세상에서 여러 시험과 시련을 당하고 있습니다. 나그네와 같은 처지입니다. 믿음이 흔들립니다. 그 때마다 이 하나님의 큰 일, 구원의 은혜를 생각하십시오. 우리는 나그네가 아닙니다. 땅부자입니다. 하늘에 우리의 땅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곧 오셔서 우리를 칭찬하실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이 영광스러운 복음 말씀을 계속 들려 주셔서 이 복음을 알게 하십니다. 그러니 웃음이 납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자꾸 기쁨이 샘솟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3. 권면 (13-22)

1) 깨어서 거룩한 삶을 살라 (13-21)

여러분, 그러니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우리가 받을 은혜를 온전히 소망합시다.

우리는 복음을 모를 때에는 욕망의 노예가 되어 욕망을 좇아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따라 거룩한 삶을 삽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겉모습에 속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믿음을 아시고 우리의 행실이 얼마나 거룩한지를 다 아십니다.

이 세상에서 나그네처럼 살 때, 아무도 우리를 보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에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모른다 하시면 우리에게 무슨 소망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믿고 순종하여 거룩한 삶을 사십시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 지켜 살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 한국인들은 이방인으로서 조상들에게서 수많은 우상숭배적 행실들을 물려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구속받았습니다. 단순히 의롭다 함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이러한 행실들을 물리칠 힘을 받았습니다. 순결하신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씻김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려지셨고 구약 선지자들에 의해 예언되셨습니다. 지금 말세에 우리에게 나타내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우리가 압니다. 죄를 이기는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이 우리에게 실제로 임하였습니다.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죄와 싸워 이기십시오. 믿음으로 거룩을 향해 나가십시오. 지금이 말세이고 곧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부활 영광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2) 형제를 사랑하라 (22)

거룩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구체적으로 형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이것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입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거룩의 실질입니다.

베드로전서에서 형제는 일차적으로 믿음의 동료들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의미합니다. 우리 가족들, 부모님과 형제들, 또 교회 성도들을 뜨겁게 사랑합시다. 그리고 힘 닿는대로 직장 동료들과 이웃들을 사랑합시다.


4.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 주의 말씀은 영원하다 (23-25)

우리가 거듭난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입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이 말씀은 본래 이사야 40장에서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로하기 위해 주신 말씀입니다. 이 편지를 받는 신약 성도들, 그리고 우리들에게 딱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지금 죄악된 세상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바벨론과 같이 우상숭배가 가득한 이방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지어서 바벨론으로 끌려갔듯, 우리 자신 안에 바벨론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이곳이 우리의 고향이 아닙니다. 우리는 나그네로서 이 세상에 있고, 우리의 본향은 하나님 나라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 말씀은 틀림없이 이뤄질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우리는 부활영광 누릴 것입니다. 고난 가운데에서도 기뻐하십시오. 그리고 죄악에서 벗어나 거룩을 향해 힘쓰십시오. 특히, 가족들과 교인들, 그리고 이웃들을 사랑하십시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힘 주십니다. 오늘 하루도 기쁨 가운데 거룩의 열매 맺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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