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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강해

에베소서 2장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하시고, 그리스도는 우리를 화평하게 하심 2023-9-12, 화

작성자축제|작성시간23.09.11|조회수175 목록 댓글 0

에베소서 2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하시고,

그리스도는 우리를 화평하게 하심

(찬송 287장)

2023-9-12,

맥락과 의미

1장에서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해달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2:1-10 하나님의 능력을 말합니다.

11-22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하나님과, 사람들과 화해시키시는 것을 계시로 가르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하나의 새로운 공동체로 만들어 가십니다. 성부와 성자께서 하시는 일을 바라볼 , 우리는 은혜에 감격합니다. 은혜 안에서 성장합니다.

 

1. 성부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게 하심(1-10)

2. 이방인과 유대인 간에 평화를 만들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심(11-22)

 

1. 성부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게 하심(1-10절)

1:19에서 바울 사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먼저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일으키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에 앉히셔서 모든 악한 영과, 세상을 다스리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주셨음을 말했습니다.

2 1-10절은 1장에서 이어지는 기도이기도 하고 가르침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와 연합시켜서 구원하셨습니다. 1,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살리셨도다 없는 것을 의미가 통하도록 넣었습니다)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같은 5,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연결됩니다.

1-7: 1,2절에서, 우리는 전에 영적으로 죽어 있었습니다. 세상 풍조를 만들고 끌어가는 악한 영의 노예였습니다. 3, 마음속에서는 육체(악한 본성) 마음의 욕망, 명예, 시기, 더러운 생각 등에 이끌리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4, 하나님께서는 긍휼에 풍성하신 사랑 때문에 우리를 그리스도와 연합시키셨습니다. 우리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일으키셨고,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우리는 땅에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우리는 신비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존재도 이미 하늘에 앉아 있는 영광에 들어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신 능력을 우리 안에서도 행하셨습니다.

8-10: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로 구원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주셨고 믿음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늘에 앉게 되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행위, 선행 때문이 아닙니다. 오직 은혜로 받은 것입니다. 아무도 자랑하지 않게 하려 함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은혜를 누립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늘에 속한 자로 새롭게 지으셨습니다. 결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선행을 하게 됩니다. 선행으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은혜로 구원받았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결과, 역시 은혜로 선행을 하게 됩니다.

 

2. 이방인과 유대인 간에 평화를 만들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심(11-22절)

구약 시대에 약속의 언약은 유대인에게만 주셨습니다. 우리 이방인은 약속의 언약 바깥에 있는 자들이었습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소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이방인과 유대인을 나누는 율법의 담을 허무셨습니다(15). 율법을 지킴으로써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16,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율법의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이방인과 유대인, 남녀노소 없이 누구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그리스도의 몸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이방인과 유대인이 성령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가까이 나가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모두가 차별 없이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게 됩니다. 이를 통해 이방인과 유대인이 평화를 누립니다. 하나의 교회로 세워지게 됩니다.

세계는 분열되고 갈라져 있습니다. 그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께서는 세계에 하나의 교회를 만드셨습니다. 교회라는 새로운 사회에는 다양한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속하게 됩니다.

교회의 모습을 가지로 설명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성도들은 동등한 시민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 복종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권속, 가족입니다. 차별이 없이 아버지의 아들딸입니다(19).

셋째, 하나로 연결된 성전입니다.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22). 예수님 안에서 연합됩니다.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로 지어져 갑니다. 마치 생명체처럼 자라갑니다.

21, “되어가고자라간다 뜻입니다. 세계 성도와 세계 교회가 하나의 교회로서 자라갑니다.

 

믿고 복종할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했습니다. 이미 하나의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용서받고, 하나님에 의해 새롭게 창조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백성, 집의 자녀, 성전의 하나 하나입니다.

서로 다른 우리를 하나로 만드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시다. 다른 성도와 교회들과 하나 되지 못하게 하는 교만과 우월의식을 버립시다. 다른 성도와 교회와 동일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을 감사합시다.

우리가 이렇게 예배하며 말씀을 읽고 배우고 기도할 , 우리는 성숙하게 자라갑니다. 하나로 되어갑니다. 말씀을 배우고 기도합시다.

 




1. 오늘 말씀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2. 오늘 말씀에서 주신 교훈은 무엇입니까?
3. 오늘 말씀에서 순종할 내용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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