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6: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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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녀가 삼손에게 말했다. “어찌하여 당신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요? 당신의 마음은 나와 함께 있지 않으면서. 이렇게 세 번 나를 놀렸고, 무엇에 당신의 당신의 큰 힘이 있는지를 나에게 말해 주지 않았어요.” 16 그녀가 그에게 이 말들로 날마다 그를 고통스럽게 했고 그의 영혼은 괴로와 죽을 지경이었다. 17 그가 그녀에게 그의 모든 마음을 말해 주면서 그녀에게 말했다. “이발칼이 나의 머리에 올라가지 않았소.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의 나실인이 내 어머니의 태중으로부터 되었기 때문이오. 내가 벗어지면 나로부터 내 힘이 떠나고 나는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게 되오.” 18 들릴라는 그가 그녀에게 그의 모든 마음을 말해 주는 것을 보았고 사람을 보내 블레셋 사람의 지도자들을 불러 말하기를 “ 이번만 올라오십시오. 왜냐하면 그가 나에게 그의 모든 마음을 말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녀에게 블레셋 지도자들이 올라왔고 은을 손에 가지고 올라왔다..” 19 그녀는 그를 자기 무릎 위에 잠들게 하고 베고 사람을 불러 그의 머리털의 일곱 가닥을 벗기고 그를 괴롭게 하기 시작했는데 그의 힘이 그의 위로부터 떠났다. 20 그녀는 말했다.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올라왔어요, 삼손! ” 그는 그의 잠으로부터 깨어나 말했다. “지난 번 처럼 나가서 떨쳐서 벗어나리라.” 그러나 그 자신은 여호와께서 그의 위로부터 떠나신 것을 알지 못했다. 21 블레셋사람이그를잡아그의눈을빼고 그를 가사에 내려가게 하여 놋으로 그를 구속하였는 고는 구속된 집에서 맷돌돌리는 자가 되었다. 22 그의 머리털이 벗어진 후에 자라기 시작했다. 23 블레셋사람의 지도자들이 그들의 신 다곤에게 큰 제사를 드리고 즐거워하기 위해 함께 모여 말했다. “ 우리의 신이 우리 원수 삼손을 우리 손에 주셨다.” 24 그리고 그를 그 백성이 보았고 그들의 신을찬송하여 말했다. “우리의 신이 우리의 손에 우리의 원수를 주셨다. 우리 토지의 파괴자, 우리 많은 사람을 죽인 자를.” 25 그들의 마음이 좋아졌을 때 그들이 말했다. “삼손을 불러 우리를 위하여 광대짓 하게 하자.” 그리고 삼손을 구속된 자들의 집으로 부터 불렀고 그는 그들 앞에서 광대짓 하게 했다. 그들이 그를 두 기둥들(세우는 것) 사이에 세웠다. 26 삼손이 그의 손을 붙든 그 청년에게 말했다. “그 집이 그 위에 기초해 있는 기둥들을 내가 느낄 수 있도록 나를 두십시오. 내가 그것들 위에 기댈 수 있도록.” 27 그 집에는 남녀가 가득했다. 거기에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지도자들이 있었고 지붕 위에는 3,000천 명 가량의 남자와 여자가 삼손이 광대짓 하는 것을 보고 있었다. 28 그리고 삼손이 여호와 를 부르면서 말했다. “주 여호와여 , 나를 기억하소서!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하나님이여, 블레셋 사람에게 나의 두 눈 중 하나에 대한 보복을 보복하게 하소서. 29 삼손이 그 집이 그 위에 기초해 있는 가운데의 두 기둥들 을 붙잡고, 그것들 위에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의지했다. 30 그리고 삼손이 말했다. “내 영혼/목숨이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게 되기를!” 그가 온 힘 으로 굽혔고 그 집이 그 안에 있는 지도자들위에 그리고 온 백성위에 넘어졌다. 그가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 많았다. 31 그의 형제와 그의 아버지의 온 집이 내려가서 그를 운반하여 올라와서 그를 라와 에스다올 사이 그 아버지 마노아의 장지에 장사했다. 그 자신은 이십 년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다(사사로서 일했다). | 15 들릴라가삼손에게이르되 “당신의 마음이 내게 있지 아니하면서 당신이 어찌 나를 사랑한다 하느뇨 당신이 이 세 번 나를 희롱하고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는 것을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며 16 날마다 그 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의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17 삼손이 진정을 토하여 그에게 이르되 “ 내 머리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우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18 들릴라가삼손의진정을다토함을보고보내어 블레셋사람의방백들을불러가로되 “삼손이내게진정을토하였으니 이제 한 번만 올라오라.” 블레셋 방백들이 손에 은을 가지고 여인에게로 올라오니라 19 들릴라가삼손으로자기무릎을베고자게하고사람을불러그머리털일곱가닥을밀고 괴롭게 하여본즉 그 힘이 없어졌더라 20 들릴라가가로되 “삼손이여블레셋사람이당신에게미쳤느니라” 하니 삼손이잠을깨며이르기를 “내가전과같이나가서몸을떨치리라.” 하여도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21 블레셋사람이그를잡아그눈을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줄로 매고 그로 옥중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22 그의 머리털이 밀리운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 23 블레셋 사람의 방백이 가로되 “우리의신이우리원수삼손을우리손에붙였다.” 하고 다 모여 그 신 다곤에게 큰 제사를 드리고 즐거워하고 24 백성들도 삼손을 보았으므로 가로되 “우리 토지를 헐고 우리 많은 사람을 죽인 원수를 우리의 신이 우리 손에 붙였다.” 하고 자기 신을 찬송하며 25 그들의 마음이 즐거울 때에 이르되 “삼손을불러다가우리를위하여재주를부리게하자.”하고 옥에서삼손을불러내매 삼손이 그들을 위하여 재주를 부리니라 그들이 삼손을 두 기둥 사이에 세웠더니 26 삼손이자기손을붙든소년에게이르되 “나로이집을버틴 기둥을찾아서 그것을 의지하게 하라.” 하니라 27 그 집에는 남녀가 가득하니 블레셋 모든 방백도 거기 있고 지붕에 있는 남녀도 삼천 명 가량이라 다 삼손의 재주 부리는 것을 보더라 28 삼손이 여호와께부르짖어가로되 “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이번만 나로 강하게 하사 블레셋 사람이 나의 두 눈을 뺀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29 집을버틴두가운데기둥을 하나는 왼손으로, 하 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 30 가로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31 그의형제와아비의온집이다내려가서그시체를취하여가지고올라와서소라와에스다올사이그아비마노아의장지에장사하니라 삼손이 이스라엘 사사로 이십 년을 지내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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