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0:17-35
개정개역 | 사역 |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37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38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 17 밀레도로부터 그는 사람을 에베소로 보낸 다음 교회의 장로들을 불렀다. 18 그런데 그들이 그에게 왔을 때 그들에게 말했다. “여러분 자신이 알고 있습니다. 내가 아시아로 떠나온 처음 날들로부터 모든 때에 어떻게 여러분에게 함께 하였는지를. 19 곧 모든 겸손(낮아짐)과, 눈물들과, 유대인의 간계 로 나에게 일어난 시험들 가운데 주 님을 종으로 섬겼고. 20 어떻게, 유익한 것들은 무엇이든지 여러분에게 공적으로 혹은 집들을 따라서 전하고 가르치는 것을 하지 않고 물러서는 일은 없었는지 21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증거하면서. 22 그리고, 이제, 보십시오, 나 자신은 성령님에 결박당해 와서, 예루살렘으로 가고 있습니다, 거기서 나에게 일어날 것을 알지 못하면서. 23 다만 성령님이 각 성을 따라 나에게 증거하시기를 결박들과 환난들이 나에게 머물 것이라고 말하시고 있는 것만(압니다). 24 그러나, 나의 생명을 귀한 것으로 혹은 나에게 가치있는 것으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로부터 받은 직분(종으로섬김), 즉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함에서. 25 그리고 이제, 보십시오. 나 자신은 압니다 , 내 얼굴을 여러분 모두가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을 , 여러분 가운데 그 나라를 전파하며 나는 두루 다녔지만. 26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오늘 증거합니다. 나는 모든 사람의 피로부터 깨끗합니다. 27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의 모든 계획을 여러분에게 전하지 않고 물러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그리고 온 양떼를 위하여 주의하십시오,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성령이 보호자들(감독자들)로 두셨고, 하나님의 교회를 목양하게 하셨습니다, 그것을 자기의 피를 통해 얻으셨습니다. 29 나 자신은 압니다. 나의 떠남 후에 흉악한 이리가 여러분 안으로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30 또한 여러분 자신들로부터 뒤틀린 것을 말하는 남자들이 일어나서 제자들을 자기를 뒤로 이끌려 할 것입니다(것임을 나는 압니다). 31 그러므로 깨어 있으십시오, 내가 삼 년 동안 밤낮 쉬지 않고 눈물들로 각자를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면서. 32 그리고 이제 나는 여러분을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의 말씀 에 맡겨 둡니다., 세울 수 있고, 모든 거룩하게 되어 온 자들 안에서 기업을 줄 수 있는 그것에/그분에게. 33 내가 은이나 금이나 의복, 누구의 것도 탐내지 않았습니다. 34 여러분 자신이 알고 있습니다. 나와 나와 함께 있는 자들의 필요들을 위해 자신의 손으로 섬겼다는 것을. 35 나는 모든 일에 여러분에게 모범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즉, 이같이 수고하면서 약한 사람들을 도와야 하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는 주 예수의 말씀들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을. 36 그리고 그는 이것들을 말한 다음에 그들 모두와 함께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37 그런데 충분한 울음이 모두에게 있었고, 그들은 바울의 목 위에 대고 계속 입을 맞추었고, 38 다시 그의 얼굴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한 그의 말 때문에. 더욱 고통스러워 하면서. 그런데, 그들은 그를 배에까지 전송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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