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3장 유다와 이스라엘의 두 명의 하나님의 사람-선지자, 말씀과 직분에 충분히 순종하지 않는 죄인을 통해 말하시는 하나님 2015-7-7 가정기도
작성자축제작성시간15.07.07조회수542 목록 댓글 0열왕기상 13장
유다와 이스라엘의 두 명의 하나님의 사람-선지자, 말씀과 직분에 충분히 순종하지 않는 두 명의 죄인을 사용하셔서 말하시는 하나님 (찬송: 338장)
2015-7-7가정기도
13장의 맥락과 의미
12장에서 남유다와 북 이스라엘의 두 명의 왕 모두 죄인임을 나타냈다. 한 명은 독재자, 한 명은 우상 숭배자, 그들을 통해 하나님은 당신의 나라를 보존하시고 복을 주시고 있다. 13장은 하나님이 정하지 않은 방법으로 하나님께 제사하는 북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을 둘러싸고 두 명의 하나님의 사람-선지자가를 소개한다. 유다로부터 온 하나님의 선지자는 여로보암이 만든 제단과 제사장들에 대해 300년후, 유다의 요시아왕이 심판할 것을 예언한다. 그러나, 그는 북 이스라엘에서 먹지도 마시지도 말라는 여호와의 말씀을 불순종하여 사자에게 죽임을 당한다. 북 이스라엘의 한 명의 선지자는 거짓말로 남 유다의 선지자를 먹고 마시게 한 죄인이다. 그러나, 죄인인 두 명의 선지자가 한 무덤에 묻힐 것이며, 요시아 왕을 통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선언하는 마지막 부분은, 하나님의 회복을 소망하게 한다.
1. 유다로부터 하나님의 사람이 북이스라엘 벧엘의 잘못된 제단에 대한 심판을 선언 (1-10)
유다로부터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에 왔다. 여로보암 왕은 자기가 만든 제단에서 불법적으로 하나님께 분향하고 있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외쳤다. “제단아 제단아 다윗의 집에 요시야라는 아들이 산당 제사장을 너 단위에 불사르리라.” (2절). 그 예언이 이루어 진다는 징조 (두려운 일, 3절)로 단이 무너졌다. 그를 잡으려 한 여로보암 왕의 손이 마비되었다가, 그 하나님의 사람이 기도하여 펴졌다
여로보암 왕 (930-909년) 이후 300년 후 남쪽 유다에 일어난 요시야 왕 (640-609년)이 북쪽 이스라엘에 와서 분향하는 제사장과 과거의 제사장의 뼈들을 꺼내서 불사른다 (왕하 23장)
여로보암 왕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함께 가서 먹고 마시자고 제안한다. 하나님의 사람은 거절했다. 여호와께서 이미 그에게 , “이곳에는” 먹지도 마시지도 말고, 왔던 길로 도로 가지 말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8절) “이 곳” (마콤, 8,22)는 종종 성전, 예배드리는 장소를 의미하기도 한다. 하나님이 정한 방법으로 예배드리지 않는 그런 예배의 장소에서는 그들의 예배 후에 드리는 잔치에 참여하지 말라는 계시의 말씀이 있었던 것이다. “도로 돌아간다” (슈브)도 하나님의 백성이 바른 예배에서 여로보암이 마음대로 정한 예배로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주신 말씀이다.
2. 하나님의 사람은 이스라엘의 선지자의 거짓말을 듣고 먹고 마신 후 사자에 의해 심판당함 (11-30절)
그런데 북쪽 이스라엘의 한 늙은 선지자가 하나님의 사람을 돌아오게 했다. 여호와께서 유다의 선지자를 돌아오게 하여 먹고 마시라는 예언의 말씀을 주셨다고 거짓말을 했다. 함께 먹고 있을 때, “여호와의 말씀이 북이스라엘 선지자에게 임했다.” 외쳐서 말했다. “여호와의 명령을 어겼으니 네 시체가 네 열조의 묘실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19-21절). 남 유다의 선지자가 여로보암 앞에서 외쳐서 말한 것을 반복하여 선언한다.
남유다의 선지자가 길을 떠나 갈 때, 사자가 나타나서 그를 죽였다. 사자는 그를 먹지 않았다. 사자와 선지자를 태운 나귀도 그 시체 “곁에 (에첼) 서 있었다.” (24, 28절). 북이스라엘의 그 선지자는 시체를 싣고 와서 “슬피 울며 장례지냈다. “오호, 나의 형제여” 통곡했다.
남유다의 선지자가 먹고 마신 것은, 행동을 통한 행위 예언이다. 그는 입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예언했다. 동시에 그의 불순종하는 행동으로, 그 말씀에 불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예언적으로 보여 준다. “오호 형제여” 이 말을 통해 남쪽 유다의 선지자도, 북쪽 유다의 선지자도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백성들에 대해 아픈 가슴으로 예언함을 보여 준다. 선지자들도 백성들도 다 죄인이다. 선지자의 죽음을 통해 불순종하는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보여 준다.
3. 북쪽 이스라엘의 선지자와 열왕기 저자의 예언: 남쪽 유다의 선지자가 여로보암에게 한 심판이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다. (31-34절)
그러나, 북이스라엘 선지자가 남유다의 선지자의 품위있게 장례를 치르고, 그의 아들에게 “내 뼈를 그의 뼈 곁에 (에첼) 두라” (31절)고 부탁했다. 사자와 나귀가 그의 곁에 섰듯이, 북이스라엘 선지자도 그의 곁에 서서 함께 섬기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또, 남유다의 선지자가 북 이스라엘의 산당을 쳐서 예언한 것이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하면서 (32절) 그 예언을 다시 한번 확정하여 반복한다. 유다의 선지자를 하나님이 인정해 주심을 보여 준다.
마지막으로 열왕기의 저자 (저자인 선지자와 성령님)는 여로보암에 대한 예언적 평가를 내린다 (33,34절). 여로보암은 하나님이 정하지 않은 방법으로 산당에서 보통 사람을 제사장으로 삼은 그 악한 길에서 돌이키지 않음으로써, 그의 집이 “지면에서 끊어져 멸망하였다.”
요약, 믿고 복종할 일
여로보암과 북이스라엘이 하나님이 정하지 않은 방법으로 제사-예배하면서, 제2계명을 어긴 것에 대해 하나님은 남쪽 유다의 선지자의 입을 심판을 선언하신다. 그 선지자 자신은 하나님의 명령에 충분히 순종하지 않아서 죽임을 당한 행동을 통해서 불순종하는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한다. 열왕기하 23장은 300년 후에 그 예언대로 요시아가 행하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하나님의 예언은 긴 역사를 통해서 반드시 이루어 진다. 지금 예배와 경건에 게을리하여도 당장 심판이 임하지 않는다고 가볍게 생각지 말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받은 것을 감사하고 찬양하자.
하나님이 주신 명령에 대해 다른 사람이 다르게 말해도 타협하지 말자.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주신 소명의 길을 갈 때, 불편함이 있더라도 주님은 복을 내려 주신다.
하나님은 순종함에 부족함이 있었던 남쪽 유다의 선지자를 품위있게 장례하고, 300년 후에도 그를 기억하게 한다. 우리가 직분을 행함에서 부족함이 있어도, 어여쁘게 보아 주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계속 받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찬양하자.
<참고>
돌아간다 (슈브: 6,6,9,10, 16,17,18,19, 20,22,23,26,33,33)는 처음과 (6,6절)과 끝 (33,33절)에는 여로보암의 손과 악한 행동에 대해, 중간에는 하나님의 사람이 돌아가는 것에 대해 사용한다. 하나님의 사람의 돌아가는 것은 여로보암의 악한 행동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상징으로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