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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강해

히브리서12장 앞서 간 성도들과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늘의 영광을 향해 달려가자 2023-11-6, 월

작성자축제|작성시간23.11.05|조회수81 목록 댓글 0

히브리서12

앞서 간 성도들과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늘의 영광을 향해 달려가자

(찬송 10장)

2023-11-6,

맥락과 의미

12장은이러므로 시작합니다. 11장에서 보여준 믿음의 선배들의 삶이 증거한 믿음의 길을 향해 달리라고 권면합니다.

1-13절은 구약 시대의 믿음의 증인들보다 탁월한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믿음의 모범 따라 달리라고 권면합니다. 죄와 고난과 싸워 승리하며 나가라고 합니다.

14-17절에서 화평과 거룩함을 따르라는 권면과 경고를 ,

18-29절에서 동기를 부여합니다. 구약의 언약에 따라 출애굽한 백성이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고 후에 가나안 땅에 들어갔는데, 구약의 언약은 언약에서 완성되었습니다. 복음을 듣고 교회를 통해 그리스도의 지체가 성도들은 영적으로는 이미 하늘의 예루살렘의 시민이 되어 있습니다.

얼마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우리에게흔들리지 않는 나라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28). 오실 분을 기다리며 지금 이곳에서 두려움 가운데 하나님을 섬깁시다(29).

 

1. 믿음의 모범 되신 그리스도를 뒤따라, 고난 중에도 달리자(1-17)

2. 계속하여 화평과 거룩함을 실천하자(18-29)

 

1. 믿음의 모범 되신 그리스도를 뒤따라, 고난 중에도 달리자(1-17절)

1) 앞의 영광 바라고 고난을 참고 달린 그리스도를 바라보라(1-3)

1: 앞서간 믿음의 선배들은 그들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은 과연 살아계신다는 증거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뒤를 따라갑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원자일 아니라 우리를 위하여 믿음의 모범을 보여주는 분입니다. “믿음의 보통 쓰는주님과는 다른 말입니다. 시작, 선구자, 원형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보다 먼저 믿음의 길을 달려가셨습니다완전한 믿음의 길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세상에서 믿음의 달리기를 완성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완전하게 만드시는 분입니다. 우리도 그분이 먼저 가신 길을 따라 위쪽으로, 앞으로 하늘의 영광을 향해 달려나갑니다. 길로 따라가면서 그분이 살아가신 삶의 방식도 따라갑니다.

“무거운 던져버립시다. 죄는 아니지만 우리가 직분과 사명을 다하는 방해가 되는 것을 (좋은 것이라도) 절제하고 던져버립시다 죄는 우리의 목을 둘러 감고 있습니다. 이것을 던져버립시다.

2: “예수를 바라봅시다.”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시킵시다. 예수님의 뒷모습에 우리의 눈을 고정시키고 인내하며 우리 앞에 있는 달리기 코스를 달려갑시다(1).

그리스도는 앞에 있는 하늘의 영광을 바라보는 기쁨 가운데서 죄인들이 모욕하는 것을개의치 않으셨습니다.” 그들의 모욕과 멸시를 그냥 멸시해 버리셨습니다. 그들의 인격은 존중하지만, 그들이 주는 모욕은 멸시해 버리셨습니다. 그분은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서 영광의 자리에서 다스리고 계십니다( 110, 1:13, 5:6, 8:2)

3: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도록그리스도를 생각합시다. 죄인들의 행동을 참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의 인내를 생각하며 본받읍시다.

 

2)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아버지의 훈련을 받으며 복종하자(4-11)

4: 고난 가운데 위로가 있습니다. 히브리서를 받은 성도들도 예수님처럼 죽기까지 죄와 싸움을 것은 아닙니다. 지금 우리도 고난과 어려움이 있지만 아직 살아있습니다. 흘리며 순교할 정도의 고통은 당하지 않고 있습니다.

5-8: 하나님은 성도들에게사랑하는 아들딸아하고 부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딸답게 거룩하게 변화시키기 위해 강하게 훈련시키십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나의 고난의 학교에서 징계/훈련을 받으라.”

하나님의 권면은 위로가 됩니다. 3:11-12에서는 권징과 훈련의 의미를 가르칩니다. 하나님이 주신 권징과 고난 때문에 낙심하지 맙시다(6).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딸들에게 징계/훈련을 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니 고난 가운데 인내합시다(7).

9-11: 하나님의 징계/훈련은 우리의 때문에 우리에게 매를 드는 것을 말합니다. , 죄와 관계없이 고난을 주셔서 훈련시키는 일도 있습니다. 어느 경우이건, 참된 하나님의 자녀는 징벌과 고난 가운데서 참고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을 배웁니다(9).

훈련을 통해 하나님은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십니다. 거룩은 오직 하나님만이 가지신 성품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하는 것은신의 성품”(베드로후서 1:4)입니다.

물론 징계를 받는 것은 힘들고 유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견딘 자를 하나님은 의로움에서 자라게 하십니다. 결과 참된 평강, 번성, 축복을 주십니다.

 

3) 다시 일어나 화평과 거룩의 길을 달리라(12-17)

12-13: 고난 가운데 손과 무릎이 일그러질 정도로 넘어져 있는 성도들이여! 무릎을 일으켜 세우십시오. 하나님이 명령하신 바른 길을 향해 나갑시다. “일으켜 세우는것과곧은 에는바르다 말이 들어있습니다. 우리는 바른 가르침을 배울 아니라 바른 행동을 해야 합니다.

팔다리가어그러지지 않도록”(13, 삐어있는 데서 벗어나도록), “고침을 받읍시다”. 고침을 받는 것은 죄로부터 고침 받는 것도 말하고, 고난의 피곤함으로부터 강하게 되는 것도 말합니다.

죄로부터 고침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이 중풍병자의 죄를 먼저 용서하셨습니다. 후에 장애를 치료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2장도 죄와 비참의 문제가 연결된 상태를 치유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우리의 직분의 자리에서 충성합시다. 과정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힘을 공급하십니다. 죄에서 고침을 받게 하십니다. 고난 가운데서도 다른 고민하지 맙시다. 주신 길을 향해 다시 달립시다. 때에 하나님이 치유해주십니다.

성경의고침”, 치유는 비정상에서 정상의 상태로 만드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강함과 담대함에 이르도록 성장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하늘 보좌에서 다스리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가운데 보내주신 성령님이 일하십니다. 믿고 순종하려는 자에게, 인내와 절제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인내하며 달려갈 성령님이 주는 기쁨 가운데 평강과 번성이 점점 커집니다. 충분히 사명을 감당할 있게 하십니다.

14-15: 하나님을 향해 거룩하게 삽시다. 다른 성도를 향해 평화롭게 삽시다. 자신의 몸의 지체인 손발만 일으켜서 의의 길로 달리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의 손과 발인 다른 지체들도 함께 일어서서 달립시다. 서로 돌아봅시다. 누구도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함께 나갑시다.

16-17: 야곱의 에서는 탐욕 때문에 하나님 나라의 장자 축복을 팔아 버렸습니다. 그런 불쌍한 교인들이 우리 교회 안에서 생기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은혜를 알고도 의도적으로 배반한 자는 울며 회개하려 해도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2. 계속하여 화평과 거룩함을 실천하자(18-29절)

1) 성도가 이미 들어와 있는 하나님의 나라(18-24)

18-21: 구약의 출애굽 백성은 시내산에 이르렀습니다. 하나님께서 나팔 소리와 가운데 나타나셨습니다. 백성도 모세도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무서워했습니다.

22-24: 지금 우리 성도들은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 이미 들어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서 하늘의 예루살렘이 눈에 보이게 내려올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수많은 천사와 함께 성도들의 이름이 하늘의장자들의 모임(교회)” 기록되어 있습니다.

교회의 세례교인으로 기록되어 있는 성도는 하늘의 교회의 회원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먼저 믿음의 경주를 다하고 임종한의인의 영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이미 보편교회의 지체로 연합되어 있습니다.

언약의 중보자 되신 예수님의 뿌림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시내산에서도 언약을 맺을 피를 뿌렸듯이( 24:10), 그리스도의 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 공동체, 백성이 되었습니다.

 

2) 하나님을 배반하지 말고 순종하라(25-29)

25: 구약의 백성이 천사와 모세를 통한 경고를 듣지 않았을 심판받았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들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셔서 세상에 내려오셨습니다. 그분께서 직접 우리를 가르치셨습니다. 십자가의 사역을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하나님의 음성을 배반한다면 하나님의 진노하심은 것입니다.

26-27: 시내산에서 구약 성도들은 땅이 흔들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상 흔들리지 않는 나라 약속 받았습니다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든 것들) 다른 땅을 약속으로 받았습니다. 그러나 구약의 성도도 신약의 성도와 마찬가지로 완성된 하나님 나라를 받을 것입니다.

28-29: “흔들리지 않는 나라 약속하신하나님께 감사합시다”(“은혜를 받자 원래 ). 복된 나라를 바라보고, 지금 여기서경건함과 두려움으로하나님을 섬깁시다. 나라의 축복 때문에 감사합시다. 동시에 복을 주신 하나님은소멸하는 입니다. “두려움가운데 예배하고 매일을 살아갑시다.

 

믿고 복종할

구약과 신약 시대의 많은 신앙의 선배들은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고, 그분의 뒤를 따라 고난 가운데서 믿음을 지켰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중보자이실 아니라, 우리의 믿음의 모범으로서 선두주자로 달리셨습니다. 완전하게 되어 계십니다. 우리도 완전을 향한 길로 오도록 인도하십니다. 힘주십니다. 그분께서 재림하셔서 하늘과 땅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나라에 도달할 때까지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 우리를 단련하십니다. 이렇게 단련하는 목적은 하나님의 거룩함, 신의 성품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영광을 얻기 위해 우리도 땅에서 죄와 싸우고, 고난 가운데서 인내하며 달려갑시다.

하나님을 향하여 거룩하게 삽시다. 또한 성도를 돕고 격려하며 평화의 삶을 삽시다. 지금 하나님께 예배하며 순종하는 성도는 이미 영적으로 하늘 나라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한 다음에는 나라가 눈에 보이게 물질적으로도 땅에서 회복될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히 계속될 것입니다.

그날이 때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며 예배합시다. 어느 성도도 그리스도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고 올바르고 강하게, 담대히 성장하도록 함께 기도하고 서로 격려합시다.

 

1. 오늘 말씀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2. 오늘 말씀에서 주신 교훈은 무엇입니까?
3. 오늘 말씀에서 순종할 내용은 무엇입니까?

 

조금 더 생각하기

<참고> 12장의 흐름

11장에서 조상의 믿음을 보여준 다음에, 12장은 다시 10장의 권면으로 돌아왔습니다. 10 마지막에서오실 이가 오시리라 재림의 소망을 통해(10:37) 믿음으로 전진하자(10:39) 격려했는데 12장은 강하게 격려합니다.

12장은 히브리서 본론의 마지막입니다. “하늘의 예루살렘 영원한 땅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요한계시록의 마지막에서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예루살렘과 하늘과 (21,21) 보여주는 것과 비슷합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실제 이미 하늘과 땅에 들어와 있습니다(히브리서 12). 장차 물질적으로도 실제로 하늘과 땅에 들어갈 것입니다(계시록 21,22). 사실이 우리에게 죄와 싸우며 거룩하게 살고, 고난 가운데서도 참고 즐거워하도록사실에 기초한 희망과 기쁨 줍니다.

 

<참고>2, 믿음의

그리스도는 우리 죄를 대신하여 저주받으신 구원자일 아니라 우리를 위하여 믿음의 모범을 보여주는 분입니다. “믿음의 (아르케)” 보통 쓰는주님과는 다른 말입니다. 시작, 선구자라는 뜻입니다.

 

<참고> 12, 일으켜 세움, 13, 바른

“일으켜 세우는것과곧은 에는올토라는 말이 들어 있습니다. 정통신앙을올토-닥스’(바른 가르침)라고 합니다. 바른 가르침을 받은 성도는올토-프락시스’(바른 실천), 바르고 의로운 행동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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