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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강해

예레미야 30장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회복하실 것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 2023-6-3, 토

작성자축제|작성시간23.06.02|조회수82 목록 댓글 0

예레미야 30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회복하실 것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

(찬송 198장)

2023-6-3,

맥락과 의미

26-29장에서 예레미야는 거짓 선지자들의 거짓에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의 죄와 그로 인한 심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1, 2 만에 회복하지 않을 것이므로 거기서 경제활동을 하고 자녀를 낳고 바벨론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29장에서 70년이 지나면 하나님의 백성을 회복한다고 전했습니다(29:10). 전반부에서도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를 조금 전했습니다(3:14-18, 16:14-15, 23:3-8, 24:4-7).

30-33장은 29장과 함께 예레미야서의 중간 부분이면서, 가장 중심되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다시 회복할 것이라는 말씀을 통해 크게 위로해 줍니다. 이사야서 후반부인 40-60장에서 바벨론 포로에서 회복될 것을 위로한 것과 비슷합니다.

 

1. 30-33장의 제목(1-4)

2. 낙담한 백성에게 치유와 회복을 약속(5-11)

3. 치유할 약이 없었던 하나님의 백성을 치유할 날이 (12-17)

4. 백성에게 기쁨의 회복,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 되심(18-31:1)

 

1. 30-33장의 책 제목(1-4절)

1-3절은 30-33장에 대한 전체 제목입니다.

1-2: 여호와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말씀을 주시고 계시의 모든 말씀을 책에 기록하라고 합니다. 의심하는 백성에게 확신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바벨론 포로기의 백성들이 낙심하지 않고 기다리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3: 여호와 하나님이 포로가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을 돌아오게 날이 것입니다. 이미 150 전에 멸망한 북쪽 이스라엘도 회복시킬 것을 명시적으로 말씀하십니다.

다윗의 왕국에 속했던 백성, “그들이 땅을 차지하리라.”(야라셔) 출애굽 후에 여호수아의 인도로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차지했던 것처럼,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들이 땅을 차지할 것입니다.

수십 다니엘은 바벨론 포로 생활을 하던 예레미야서에 기록된 회복의 약속을 읽었습니다. 그는 회복의 날이 다가오는 것을 알고, 금식하며 자신과 조상의 죄를 회개하며, 기뻐하며 환호했습니다( 9:1-3).

4: 30장의 제목입니다.

 

2. 낙담한 백성에게 치유와 회복을 약속(5-11절)

5-6: 선지자는 외국의 침략과 바벨론 포로생활로 인해 백성들이 당하는 고통을 눈에 보듯이 말합니다.

7-9: 예레미야는 슬픈 현실에 대한 탄식으로 시작했지만, 여호와께서 환난으로부터 건지신다는 예언으로 이어집니다. 그날이 옵니다.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백성의 목의 멍에와 줄을 끊어 버리실 날이 옵니다(27:2 참조).

하나님의 백성은 이방인을 이상 섬기지 않고, 여호와를 섬길 것입니다. 다윗 왕의 후손이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릴 것입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올 날부터, 하나님의 백성이 어느 정도 독립을 유지하며 독자적으로 다스릴 것입니다. 마침내 그리스도께서 다윗 왕의 후손으로 것입니다.

10-11: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위로합니다. 여호와께서 포로된 땅에서 돌아오게 하고 평화롭게 살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백성이 지은 죄에 대해서”(정의, 미셔파트)으로 징벌하시는 일을 먼저 하실 것입니다.

 

 

3. 치유할 약이 없었던 하나님의 백성을 치유할 날이 옴(12-17절)

12-15: 하나님의 백성은 이곳 저곳 얻어맞고 병들었지만, 치료할 약이 없는 상태와 같습니다. “너를 사랑하던 ”(14) 유다가 바벨론을 저항하기 위해 의지하던 이집트를 말합니다.

BC 588년에 이집트는 바벨론과의 싸움에서 졌고 후퇴해 버렸습니다. 바벨론은 BC 586 성전과 예루살렘을 불태우고, 시드기야 왕의 눈을 빼고 다른 백성들과 함께 3 포로로 잡아갑니다. 14, 15절은 반복해서 악행이 많고 죄가 많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16-17: 그러나 여호와께서 다시 그들의 상처를 치유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4. 백성에게 기쁨의 회복,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 되심(18절-31:1)

18-22: 이스라엘의 성은 다시 건축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은 감사하고 즐거워할 것입니다. 인구가 번성하게 하고 적어지지 않게 것입니다. 29:6에서 바벨론 땅에서도 번성하도록 하라 하셨는데, 이제 자기 땅에서 번성할 것입니다.

백성은 하나님 앞에 굳게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으로부터 왕이 나올 것입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백성이 되고,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22, 31:1).

23-24: 그러나 하나님은 악인에게 진노하여 심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머리 숙이고 돌아오는 자들에게는 자비를 베풀지만, 교만하게 머리를 들고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진노로 심판하십니다.

 

믿고 복종할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백성이 불순종할 , 하나님은 이방 나라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게 하여 사랑의 매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심판의 때가 지난 후에는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나님과 언약 관계 속에 살도록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언약 백성 우리가 죄에 빠져 있으면, 공의로 권징하여 치료될 없을 듯한 상처를 주셔서라도 하나님을 다시 찾게 하십니다. 다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 우리의 깊은 상처를 치료해 주십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거룩함에서 더욱 성장하게 하십니다.

죄와 연약함이 있는 우리를 위해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하나님은 기쁘게 다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하여 매일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더욱더 가까이 나갑시다.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예배 행동을 하지만 자기 의에 있는 바리새인은, 신랑이신 예수님과 함께 하는 기쁨의 식탁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죄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자리를 찬탈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죄를 미워하지만, 죄인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오히려 그들은 죄는 사랑하고 죄인들만 미워했습니다. 몰래 과부의 재산을 탈취하고 속에는 탐욕이 가득한 것을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러나 자타가 공인하는 죄인과 부패한 세리들은 예수님이 오셨을 , 겸손히 고개 숙여 나왔습니다. 주님은 회개하며 주님께 나오는 죄인들을 기쁨의 천국으로 들여보내 주십니다. 표와 인으로 함께 식사하셨습니다.

죄를 심판하시며 회개케 하는 동시에, 다시 우리의 하나님 되시고 우리를 그분의 백성 삼으시는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영원토록 즐거워합시다. 그리스도의 보혈 공로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 앞으로 나가게 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기뻐합시다.

 




1. 오늘 말씀을 통해 계시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양합시다.
2. 하나님께서는 내게 무엇에 순종하라 하십니까? (회개, 감사, 사랑, 섬김 )
지금 내가 당하는 어려운 일들 중에서 나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권징으로 일어난 것들이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죄사함의 은혜를 의지하여 자신의 죄를 회개하면서 하나님께서 회복하고 치유해 주시도록 자신을 내어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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