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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강해

다니엘 8장 메대-바사, 헬라 제국에 이어서 하나님의 예배를 더럽히는 고난의 때를 예언 2024-9-10, 화

작성자축제|작성시간24.09.09|조회수132 목록 댓글 0

다니엘 8

메대-바사, 헬라 제국에 이어서

하나님의 예배를 더럽히는 고난의 때를 예언

(찬송 19장)

2024-9-10,

맥락과 의미

8-12장은 7장에서 보았던 환상과 해석을 여러 번에 걸쳐 자세히 보여줍니다. 7장은 왕국이 차례로 일어날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8장은 7장에서 말한 메대-바사, 헬라(그리스) 하나님의 백성을 지배할 때의 고난을 다룹니다. 7장에서 환상을 2 후에 환상입니다.

 

1. 숫양과 숫염소 뿔의 환상(1-14)

2. 가브리엘의 등장과 해석, 다니엘의 반응(15-27)

 

1. 숫양과 숫염소 뿔의 환상(1-14절)

7장은 벨사살 1년에 받은 환상입니다. 8장은 2 후인 벨사살 3(주전 551) 받은 환상입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환상 가운데서 올래 강가에 있는 메소포타미아의 수도 수사에 있는 경험을 합니다.

 

1) 숫양 (3-4)

가진 숫양이 아주 세력을 떨칩니다. 앞쪽 표를 참고하십시오.

 

2) 숫염소의 뿔과 4개의 (5-8)

숫염소가 숫양을 이깁니다. 숫염소의 뿔이 없어지고 대신 4개의 뿔이 나옵니다.

 

3) 하나가 성소와 예배를 더럽힌 회복 (9-14)

하나에서 또다른 작은 뿔이 나서 하늘의 군대와 별을 땅에 떨어뜨립니다. 작은 뿔은 군대 주재(장관) 대적하고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고 성전을 무너뜨립니다. 14, 제사와 예배가 더럽혀지다가 1,230 주야를 지난 다시 정결케 것입니다.

 

2. 가브리엘의 등장과 해석, 다니엘의 반응 (15-27절)

1) 가브리엘 천사와 만남 (15-18)

다니엘이 환상의 의미를 알려고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났습니다사람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 환상을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울려 나옵니다하나님 혹은 7장에 나온 하늘의인자그리스도의 음성인 듯합니다.

다니엘은 두려워 엎드렸습니다. 말씀 앞에 두려워하는 것은 바른 태도입니다천사가 그를 만져서 일으킵니다. 말씀 앞에 두려워하는 자에게 위로하여 힘을 주십니다.

 

2) 숫양: 메대 파사 (20)

가진 숫양은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일어날 메대-바사 나라라고 천사가 해석해 줍니다 (20).

 

3) 숫염소의 뿔과 4개의 : 헬라의 알렉산더왕과 이후 분열된 4 나라 (21-22)

숫양을 이기는 숫염소는 헬라 나라(21)입니다. 숫염소의 사이에 있는 현저한(환상 가운데, 5) 뿔은 알렉산더 대왕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숫염소의 강대한 뿔이 꺾였습니다. 대신에 환상 가운데 4개의 뿔이 나왔습니다(8). 이것은 알렉산더가 그의 전성기에 갑자기 죽고, 4개의 나라로 나누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마케도니아와 헬라 지역

소아시아와 트라키아 지역

시리아 지역 (셀루쿠스의 지배)

이집트 지역 (프톨레미 1)

 

 

4) 하나(셀류쿠스 왕조) 성소와 예배를 더럽힌 회복 (23-26)

하나인 시리아 지역을 지배한 셀류쿠스 왕조가 하늘의 군대와 별을 땅에 떨어 뜨렸습니다(10, 11).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는 것을 말합니다(24). 뿔이 대적하는 하늘의 군대의 주재(장관, 11) 왕의 ” (25)이신 하나님을 말합니다.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고 성전을 무너뜨리는 뿔은(3, 13) 시리아의 셀루쿠스 왕조의 안티오쿠스 4세를 말합니다. 그는 주전 168-164년에 예루살렘의 성전 예배까지 방해했습니다. 제단 위에 돼지를 잡아 제사를 드리며 제단을 더럽혔습니다. 제단을 부수었습니다.

제사와 예배가 더럽혀지다가 2 3 주야를 지난 다시 정결케 된다고 했습니다(14). 26, 주야에 대한 예언은 확실하다고 합니다. 예언대로 주전 165 12월에 이스라엘 백성은 유다 마카비의 지도 하에 반란을 일으켜 시리아 군대를 예루살렘으로부터 몰아 냈습니다. 성전 예배를 회복했습니다.

 

5) 성취의 확실성과 기다림, 다니엘의 반응 (26,27)

26, 그러나 천사는 말합니다. 예언은 간직하라고 합니다. 보관하여 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고난의 날과 회복의 날이 오게 하실 것입니다. 그분께서 예언을 성취하시므로 사람으로서는 때를 없습니다. 믿음으로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27, 다니엘은 거의 자기 존재가 없어지듯이 며칠 동안 앓았습니다. 후에 일어나 다시 직무를 행할 있었습니다. 천사가 예언에서는 회복에 대한 내용보다는 고난에 관한 것을 주로 말했기 때문입니다. 예언자는 하나님의 백성이 당할 고난을 생각하며 스스로 고통 가운데 앓아 누어야 했습니다.

 

믿고 복종할

오늘 8장은 바벨론에서 고난당하던 하나님의 백성이 고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계속 세계 제국으로부터 고난을 당할 것을 보여줍니다. 핍박을 당할 당황하지 않고 묵묵히 인내하도록 하나님의 백성을 준비시킵니다. 시리아 군대가 예루살렘 성전 예배를 더럽힐 그들은 힘을 다해 저항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간직하여 보관하라고 말씀을 하나님이 성취하실 날이 것입니다. 구약 성도는 고난 가운데서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동안 더러워진 매일 드리는 제사와 성전을 회복하셨습니다.

8장은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다스리시는 시대에 대해서도 상징하여 예언해 주고 있습니다. 사도의 시대와 계속되는 역사 동안에 하나님의 성소가 더럽혀지는 도전을 받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고난 받으면서도 하나님을 향해 매일 드리는 제사, 예배를 회복해 갑니다. 예배를 온전히 회복하는 것과 성도들이 완전히 승리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이뤄집니다.

땅의 고난의 시간과 바른 예배를 지키기 위한 고난의 시간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2,300이라는 정해진 기간이 있습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사는 100 동안의 인생동안 길을 달려 갑시다. 그리스도 재림하기 까지의 역사 동안 순례자로서 인내하며 나갑시다. 우리 개인의 수고를 끝내고 천국에서 안식할 날이 다가옵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의로우신 재판장이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디모데후서 4:7-8).

고난 가운데 있는 우리를 하나님은 하늘의 별과 같이 영광스럽다고 인정해 주십니다( 12:3). 세상이 보기에는 초라해도 하나님이 보기에는 우리가 이렇게 귀합니다. 우리를 천국의 보물과 같이 받아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고난 가운데서 즐거워합시다.

 

 

1. 오늘 말씀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 오늘 말씀에서 주신 교훈은 무엇입니까?
3. 오늘 말씀에서 순종할 내용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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