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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강해

아모스 8장 바른 경건과 공동체의 사랑을 버린 하나님의 나라의 심판, 말씀을 거두어 가심 2024-10-15, 화

작성자축제|작성시간24.10.14|조회수27 목록 댓글 0

아모스 8

바른 경건과 공동체의 사랑을 버린 하나님의 나라의 심판,

말씀을 거두어 가심

(찬송 569장)

2024-10-15,

맥락과 의미

7장에서 여호와께서는 개의 환상을 통해서 예언의 말씀을 주십니다. 백성의 죄에 대해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을 경고하셨습니다. 심판의 집행을 미루며 용서해 주면서 기회를 주셨습니다.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백성에게 하나님은 결국 심판을 내리십니다.

 

1. 가난한 자에게 고통을 주며 계속 돈을 모으는 사회에 대한 심판(1-10)

2. 하나님의 말씀의 굶주림, 우상과 하나님을 혼합하여 섬기는 (11-14)

 

1. 가난한 자에게 고통을 주며 계속 돈을 모으는 사회에 대한 심판(1-10절)

1) 환상 4: 여름 과일 광주리와 심판이 확실성(1-3)

7장의 환상에 이어서 이번에는 번째 환상으로여름 과일”(키츠) 광주리를 보여 주십니다. 이스라엘의”(키츠) 왔다고 선언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방문하시는 그날에는궁궐”(헤칼, 왕의 궁궐도 되고, 우상 혹은 하나님을 섬기는 신전이라는 의미도 )에서 노래가 장례식 노래로 변하게 하실 것입니다.

시체가 많으므로 잠잠할 것입니다. 6:10에서 말했듯이 너무 많은 사람이 죽으므로 말문을 잃고 잠잠할 것입니다.

 

2) 언약의 파괴: 예배를 가볍게 , 가난한 자에게 고통을 (4-6)

하나님이 축복으로 주신 나라에서 부자들은 가난한 자를 밟습니다. 4절에삼킨다”(샤바트) 2:7힘없는 자의 머리를 발로 밟고(샤바트)” 같은 단어입니다. 힘없는 자를 망하게 합니다. 경제적 불의는안식일”(샤바트) 겉으로는 지키면서 속으로는 빨리 끝나서 장사를 하려는 탐심에서 생깁니다.

탐심은 곡식 담는 그릇(에바) 작게 하고, 무게를 재는 단위(세겔) 실제보다 크게 나오게 합니다. 실제 나타나는 양보다 적은 곡식을 소비자에게 팝니다. 하나님과의 언약관계 속에서 예배를 드리는 일이 약해질 , 언약 공동체에 불의함이 생깁니다.

 

3) 절기의 즐거움을 고통으로 변하게 하심(7-10)

야곱, 이스라엘의 영광이 되신 여호와께서 당신의 이름으로 맹세하십니다. 해가 대낮에 어두워지듯 고통의 날을 오게 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먹고 즐거워하던 절기들이 슬픔의 날로 변하게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의 굶주림, 우상과 하나님을 혼합하여 섬기는 죄(11-14절)

하나님은 기근과 전쟁으로도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가장 심판은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근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의 말씀을 가르치기 위해 하나님은 제사장을 세워 주셨습니다. 선지자들을 보내서 율법 말씀을 가르치고 회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풍성히 주시지만, 백성들은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을 심판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이상 선지자의 가르침이 없습니다. 언약의 축복 선언이 없습니다. 오직 심판의 말씀만 주십니다. 말씀의 축복과 축복을 얻기 위한 길에 대한 가르침을 하나님께서 거두어 가셨습니다.

말씀의 기근과 함께 실제적인 기근이 왔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사마리아, , 브엘세바에 우상을 위한 제단에서 우상을 섬긴 하나님의 백성들은 멸망하여 일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믿고 복종할

어느 시대보다 편리한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배우고, 개인으로서 가정에서 말씀을 읽을 있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말씀을 듣고 읽는 것을 게을리하고 있습니다. 순종하는 것도 부족합니다. 우리 마음이 말씀에 둔감해지면 하나님이 어느 순간 말씀을 거두어 가실 있습니다. 우리 마음은 딱딱해지고 말씀에 마음을 닫을 있습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을 따라 신실히 예배하고 말씀에 순종하여 모든 삶을 살아갑시다. 오늘도 주신 말씀을 귀히 여깁시다. 악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하여, 영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주님이 말씀의 문을 닫기 전에 참된 경건으로 나옵시다. 그리고 우리가 가진 것으로 가난한 형제 자매와 기쁘게 나눔으로써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가진 겸손과 경외함을 실천합시다.

교회와 성도가 탐욕을 버리고 참된 나눔을 실천할 빛나는 생활 방식은 일반 사회 속에서도 퍼져 나갑니다.

 


1. 오늘 말씀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 오늘 말씀에서 주신 교훈은 무엇입니까?
3. 오늘 말씀에서 순종할 내용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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