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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강해

요엘 2장 심판의 선언, 회개를 촉구, 구원의 약속 2024-10-3, 목

작성자축제|작성시간24.10.02|조회수39 목록 댓글 0

요엘 2

심판의 선언, 회개를 촉구, 구원의 약속

(찬송 446장)

2024-10-3,

맥락과 의미

요엘 2 장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들어 있습니다. 죄인에 대한 심판 선언 (1-11), 회개의 초청(12-17), 그리고 구원의 약속입니다(18-32). 구원의 약속은 성령 강림으로 신약 교회에서 세상에 확장될 구원의 빛난 약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28-32).

2장은 요엘의 흐름에서도 중심입니다.

 

1. 나팔을 불라! 여호와의 심판의 날의 선언(1-11)

2. 내게로 돌아오라! 회개의 촉구(12-17)

3. 회복의 약속: 물질적 축복과 하나님의 임재(18-28)

4. 궁극적 회복의 약속: 심판 가운데 남은 자에게 성령을 부으심(29-32)

 

1. 나팔을 불라! 여호와의 심판의 날의 선언(1-11절)

1-3: “시온에서 나팔을 불라”(1). 적들이 온다는 나팔을 하나님의 백성은 것입니다. “떠는 ”(라가즈) 원래 하나님의 백성에 대해 이방 나라들이 것이라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백성에게 내리시는 축복입니다( 15:14, 2:25). 이제는 거꾸로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이방 나라의 침략을 받아 것입니다.

어둡고 캄캄한 , 짙은 구름(아르펠) 덮인 입니다. 구름은 하나님이 분의 백성과 언약을 맺을 나타났던 하나님의 임재의 구름입니다( 20:21, 4:11, 5:22). 이제 여호와의 임재는많고 강한 백성” (2) 하나님의 백성을 침략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을 배반한 아담이 에덴의 행복에서 쫓겨났듯이 언약을 배반한 하나님의 백성의 땅은 황폐하게 것입니다.

4-9: 적군의 침략은 메뚜기 떼의 공격과 연결하여 개의 그림이 겹칩니다. 1장에서 메뚜기들이 곡식을 황폐하게하여 추수가 없게 그림을 통해 적군의 침략으로 약탈당한 땅을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자연 재해와 사람으로 인한 재해가 함께 오는 것을 말합니다. 앗시리아, 혹은 바벨론 군대에 의해 하나님의 백성의 땅이 약탈당할 것입니다.

10-11: 적들의 침략은 하늘의 빛이 어두워지는 것과 같습니다(10, 2). 적군의 소리(5) 사실은 여호와의 목소리입니다. 여호와의 백성의 적은 바로 여호와 자신입니다! 적들은 여호와의 지시를 따라 하나님의 백성을 공격합니다(11).

여호와의 ”(1,11, 수미쌍관), 여호와께서 오시는 날은 축복의 날이 아니라크고 심히 두려운심판의 날입니다. 언약을 배반한 백성에게 내리시겠다고 경고하신 언약의 저주( 26, 28) 내리십니다.

 

2. 내게로 돌아오라! 회개의 촉구(12-17절)

12-14: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슈브).”(12).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슈브).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3)

오래 시내산에서 처음 언약을 맺었을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금송아지 모양의 우상으로 만들어 숭배했습니다. 그때 배반한 당신의 백성을 하나님께서는 용서하시며 은혜의 말씀을 모세에게 들려 주셨습니다( 34:6, 시편 103, 요나 4:2).

이제 하나님은 자신의 마음을 돌이켜서(슈브) 소제와 전제의 번제를 받으실 것입니다(14, 1:9, 13). 백성이 죄를 회개할 그들의 제사를 받으실 것입니다.

15-17: 거룩한 금식일과 성회를 선포하고 모든 사람이 금식하러 모이라고 초대합니다. 제사장은 하나님의 백성들 앞에서 그들을 대표하여 기도하라고 합니다.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 어찌하여 이방인으로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말하게 하겠나이까?”(17)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구원해 달라고 호소하라고 합니다.

3. 회복의 약속: 물질적 축복과 하나님의 임재(18-28절)

18-20: 여호와께서 자신의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실 것입니다 (킨나). 바로 하나님의 백성을질투하듯이사랑하시는 사랑의 뜨거움이 일어납니다.

백성을불쌍히 여기실것입니다(18). “불쌍히 여긴다아낀다 (하말)” 뜻입니다. 곡식을 흡족하게 하실 것입니다. 북방(앗수르와 바벨론) 군대와 같이 강한 메뚜기 떼를 쫓아 내실 것입니다.

21-27: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21,23) 앞서 말한나팔을 불라(1), 회개하고 돌아오라(12)” 명령은기뻐하라!” 끝납니다. 여호와께서 일을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적군과 메뚜기 때문에 황폐해졌던 땅이 풍요로운 곡식과 포도주를 내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물질적 풍요를 기적으로 주신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입니다(26). 과거처럼 풍요를 열망하면서 우상을 섬기는 일을 이상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영적 복이 넘칩니다.

27절은 이런 뜻으로 말합니다.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여호와 너희 하나님 만이 신임을 너희가 알게 것이다.”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인해 하나님을 인정할 것입니다. 14절에서여호와께서 우리 제사를 받으실 어찌 알겠느냐?” 라고 말한 대로, 믿음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4. 궁극적 회복의 약속: 심판 가운데 남은 자에게 성령을 부으심(29-32절)

후에, (말세에) 내가 신을 모든 육체에 부어 것이다.”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같이 변하는 심판이 하나님의 백성에게만 아니라 (1,10), 세상에 것입니다. 땅에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누구든지 여호와()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32, 10:13).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경배하는 자는 다가오는 심판을 피할 것입니다. 여호와의 부르심을 입은 남은 자들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심판과 축복의 약속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부활 후의 승천과 성령 강림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마지막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에 완성될 것입니다. 구절이 신약에서 9번이나 인용됩니다( 24:29, 13:24-25, 21:25, 2:17-21, 39, 21:9, 2216, 10:13, 3:6, 6:12).

 

믿고 복종할

하나님의 계속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은 백성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 갔습니다. 그러나 곳에서 그들은 회개했고 하나님은 다시 땅으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자기 땅에서 과거와 같은 풍요로움은 없었지만, 그들은 찬양하여 회복의 날을 기다렸습니다.

바벨론 포로로부터 돌아온 것은 약속된 회복과 구원의 시작이었습니다. 모든 약속은 그리스도의 오심과 성령의 오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로 만들었을 , 포도주로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한다는 예언이 완전히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24, 2).

성령님은 포도주로 즐거워하는 것에 비할 없는 기쁨을 세상의 교회에 주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2:13). 그러나 아직은 성령님으로 충만케 되는 기쁨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난 받는 가운데 누리는 복입니다(벧전 4:13). 고난 가운데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예배하고 찬양할 성령님이 기쁨으로 채워 주십니다(5:18).

물질이 풍족하지 않아도, 교회 안에서 함께 나누는 가운데 기쁨이 넘칩니다. 함께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가운데 기쁨이 넘칩니다( 2:46-17). 물질의 풍요를 교회 안에 함께 나누고 함께 번성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운데 기쁨이 넘칩니다. 기쁨의 가장 수단이 되는 말씀을 교회 안에 풍성히 주시고 있습니다.

나라의 복을 함께 누리기 위해, 우리 각자는 땀을 흘려 일합니다. 우리의 수고에 주님은 복을 주셔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기에 충분한 물질을 주십니다. 부족해도 자족하는 성도는 물질적으로도 항상 풍요함을 누리고, 풍성함 가운데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도는 가난한 가운데서도 자신이 가진 것을 성도와 함께 기쁨으로 나눕니다(고후 8:2). 나눔을 통해 평등을 이루어 갑니다 (고후 8,14).  성도와 교회는 주님이 주시는 대로 세상 사람들과도 나눌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하면서도 흘려 일하는 사람의 재산을 빼앗으려 탐을 냅니다. 자기 직분은 다하지 않습니다. 자족하며 나누는 성도는 세상을 부끄럽게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도 회개하고 빛으로 나오게 것입니다.

그런데 은혜를 받은 우리도 다시 탐욕에 빠져서 하나님의 징계를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하시는 손길 안에 이미 구원과 자비의 손길이 있습니다. 작은 탐욕과 죄라도 당장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갑시다감사하지 않고 끝없이 탐욕을 추구하는 시대 가운데, 우리 성도와 교회가 먼저 회개하고 통곡하며 자족하면서 하나님의 자비를 기다립시다.

 

1. 오늘 말씀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 오늘 말씀에서 주신 교훈은 무엇입니까?
3. 오늘 말씀에서 순종할 내용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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