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레위기 강해

레위기 10장 제사장이 두려워할 영광의 하나님 2020-1-30, 목

작성자축제|작성시간20.01.29|조회수898 목록 댓글 0

레위기 10

제사장이 두려워할 영광의 하나님

(찬송 35, 구찬송가 50)

2020-1-30, 

맥락과 의미

성막이 완성되었을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그곳에 가득하였고 백성이 그 앞에 엎드려 절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자리에서 나답과 아비후가 여호와께서 명하시지 않은 불로 제사를 드리다가 죽임을 벌을 받은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것을 계기로 하나님께서는 제사장들이 말씀을 잘 가르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지시합니다. 그리고 아론이 속죄제물의 고기를 먹지 않은 잘못을  저질렀지만 그의 마음의 신실함을 보시고 용서하십니다.


1. 나답과 아비후가 벌받아 죽음(1-7)

아론의 아들들은 제사장으로서 아론을 도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중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성막 안에 들어갔습니다. 이 여호와의 명령을 무시하고 자기 뜻대로 향로(香爐)에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습니다. 여호와 앞에서 불이 나와 그들을 죽였습니다. 지성소로부터 불이 나왔습니다.

모세는 여호와의 말씀을 전달합니다.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나님께서는 제사장을 통해서 온 백성이 하나님 앞에 가까이 오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이 정한 방법으로 나오도록 했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영광과 거룩한 가운데 있는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겸손히 나오는 자는 은혜를 받습니다. 교만하게 나오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은 심판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옷을 입고 불탄 모습으로 성소 앞에서 진 밖으로 나가게 하십니다. 원래 진 밖에서는 속죄제 제물을 불태웁니다. 하나님께서는 속죄제 제물을 불태우시고 죄인들을 받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정하지 않은 방법으로 하나님께 나오는 자들은 속제제물이 당해야 할 비참한 일을 당합니다.

 아론의 나머지 두 아들인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다가 죽은 자기 형들을 위해 머리를 풀며 슬퍼하지 말라고 합니다. 일반 백성은 그 죽음을 두고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사장인 그들은 하나님을 대리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정당한 심판을 나타내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제사장으로 기름부음 받은 직무대로 행해야 합니다.


2. 제사장이 회막에 들어갈 때의 규례(8-11)

제사장도 일상의 기쁨을 위해 술을 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막에 하나님을 섬기려 갈 때는 술에 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정신이 흐려서 나답과 아비후 처럼 함부로 행동할 수 잇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제사를 드리는 일을 하였을 뿐 아니라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10절)하여서 백성들을 거룩한 상태로 아끌고 나아갈 책임이 있었습니다. 제사장은 또한 “여호와가 모세를 통하여 명한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는 말씀을 받았습니다(11절). 제사장은 모세의 율법을 부지런히 가르쳐서 백성들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아서 거룩하게 되게 할 책무를 부여받았습니다. 제사는 단순히 의식적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으로서 어떻게 민족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각성이 있어야 바르게 드릴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제사장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어야 하고 그의 입술은 지식을 지키는 여호와의 사자의 직무를 감당해야 했습니다(말2:4-7: 신31:9-13; 33:10; 대하 15:3; 17:7- 9; 렘 18:18: 호 4:6; 학 2:11). 모세는 레위 지파에 대해서 “주의 법도를 야곱에게 주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며 주 앞에 분향하고 온전한 번제를 주의 단 위에 드리리로다"(신 33:10)고 말합니다. 바른 지식이 먼저였고 그 다음에 제사를 드렸습니다. 율법에 대한 무지와 불순종을 하면서 액땜을 하기 위해서 제사를 드리는 것은 이교적이고 거짓 우상에게 절하는 것이었습니다(삼상 15:22-23).


3. 제사장이 거룩한 곳에서 먹을 제물(12-20)

아론의 두 아들이 하나님의 불을 잘못 다루어 죽은 다음에 모세가 아론에게 명령합니다. 아론과 그 남은 두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제사 드리고 남은 고기 중 어떤 것을 먹을 지에 대해서 말합니다. 우선 소제, 곡식의 제사는 하나님께 일부 태워드리고 남은 것은 제사장이 먹으라고 합니다. 성막의 안 뜰에 있는 제단 곁에서 먹으라고 합니다.

화목제 제사에서 흔든 가슴과 든 다리를 제사장이 먹습니다. 나머지 고기는 백성들이 먹습니다. 기름은 하나님께 드립니다. 물론 번제는 제사장이 먹을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 태워서 드리기 때문입니다.

16절 속죄제는 기름은 하나님께 태워드립니다. 가죽과 부수적인 것들은 바깥에서 다 태워버립니다. 그리고 남은 고기는 제사장에게 거룩한 곳에서 먹으라고 합니다(17).

그런데 모세는 아론이 속죄제 제물을 먹지않고 다 태워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모세가 책망합니다. “어찌해서 먹지 않고 다 태워버렸느냐?” 19절 아론이 대답합니다. “오늘 우리 아들들이 속죄제와 번제를 여호와께 드렸지만 내 자녀가 죽었습니다. 그런데 여호와께 드리는 고기를 내가 먹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하나님께서 제사장에게 먹으라고 하신 속죄제 고기는 먹지 않은 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것입니다. 그런데 모세가 그 말을 좋게 여겼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마음의 상태가 귀했기 때문입니다. 죽은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도 하나님께 드릴 제물을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불을 사용했기 때문에 죽었습니다.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의 명령을 가볍게 여겼습니다. 그렇지만 아론과 남은 두 아들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의 정결함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을 보셨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보다도 하나님을 향한 경건이 중요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예배 드릴 때 참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리기를 바랍니다.

 

믿고 복종할

오늘 레위기 10장을 통해서 제사장들은 하나님이 정한대로 제사드려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예배 드려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원하시는 예배가 무엇입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서 참예배를 드립시다. 그리스도 예수를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 나가는 자는 받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를 의지하고 하나님께 나오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십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를 전달하는 목사, 장로, 집사가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의 은혜를 가볍게 하면 교회 전체가 큰 해를 입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직분자의 잘못을 심각하게 벌하십니다. 직분자를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