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0장
지혜에 대한 여러 교훈들
(찬송 8장)
2020-9-8, 화
맥락과 의미
1. 의로운 왕과 어리석은 자(1-11절)
2. 말과 상업(12-19절)
3. 주님께서 그 분의 왕을 통해 악을 벌하는 것을 의지(20-28절)
4. 의의 정의를 행함(20:29-31)
1. 의로운 왕과 어리석은 자(1-11절)
1-11절은 어리석은 자가 다툼과 불의를 행할 때 의로운 왕이 그것을 바로 잡는 일을 함을 말합니다.
1 포도주는 거만하게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이에 미혹되는 자마다 지혜가 없느니라.
1절은 19:24-20:1에서 어리석은 자에 대한 징계를 말하는 것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거만은 19:25,28,29에 연결되는 주제입니다. 포도주는 거만하게 하는 것이며 떠들게 하는 어리석은 것입니다. 떠들며 분쟁을 일으키는 것은 3절에 다툼을 일으키는 것과 연결됩니다. 그리고 어리석은 것입니다.
“지혜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을 받으라”(에베소서 5:15,18).
1) 의로운 왕이 악을 제거(2-8절)
2,8절은 왕이 의롭게 심판하는 것을 말하므로 2-8절은 하나의 단락입니다. 그러나 이 단락의 모든 것이 왕이 하는 일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이상적인 왕국 안에 있어야 할 것을 말합니다.
2 왕의 진노는 사자의 부르짖음 같으니 그를 노하게 하는 것은 자기의 생명을 해하는 것이니라
의로운 왕은 사자처럼 부르짖으며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나타냅니다. 때로는 사형을 집행합니다.
3 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거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첫번째 어리석은 자는 싸우는 자이지만, 그것을 멀리하는 것이 영광입니다. 다툼을 멀리하는 것은 “그만둔다”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누가 옳은 지를 논쟁할 상황입니다. 이미 논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 다툼을 그만두면 자기의 명예가 우선은 손상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명예롭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4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지라도 얻지 못하리라
당연한 일입니다. 두 번째 게으른 자와 같이 어리석게 되어서는 안 됩니다. 게으름은 다툼과 마찬가지로 악한 일입니다.
5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넷째, 깊이 생각하여 바른 모략을 찾아 내는 것이 참 지혜자입니다. 모략은 계획이나 전쟁의 작전을 말합니다. 어려운 문제 앞에 인내를 가지고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계획(19:21)을 얻습니다
6 많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다섯째, 위선을 피하고 참되게 자비로운 행위를 해야 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선함을 “자랑하는(선포하고 외치는)”위선자입니다. 구제를 할 때 거리에서 나팔을 부는 자가 같이 되지 말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6장). 인자암과 충성됨은 언약의 “신실한 사랑”을 말합니다. 삶에서 실천과 실제가 중요합니다.
7 온전하게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의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
온전함은 완전함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원래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에 흠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의 삶 전체를 거룩한 제물로 드리듯이 하나님 앞에서 순수함으로 걸어가는 것이 의로움입니다.
8 심판 자리에 앉은 왕은 그의 눈으로 모든 악을 흩어지게 하느니라
위와 같이 사람들이 지혜로운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이 땅의 국가가 있습니다. 왕과 국가의 임무는 선한 사람에게 보상이 가고 악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징벌이 있게 하는 것입니다. 왕과 국가는 “하나님의 사자(종)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로마서 13:4)입니다.
2) 인간의 전적 타락 (9-11절)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깨끗하게 하지 않으면 우리 모두는 전적인 타락 가운데 있습니다.
9 내가 내 마음을 정하게 하였다 내 죄를 깨끗하게 하였다 할 자가 누구냐
모두가 죄인입니다(로마서 2:9-19). 참된 하나님이요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자시을 맡기는 것이 죄로부터 깨끗게 되는 유일한 길입니다.
10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와 한결같지 않은 되는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상거래에서도 정의로워야 합니다. 미워하시는 것은 우상숭배에 대해 쓰는 말입니다. 경제활동에서 거짓은 우상숭배와 같습니다.
11 비록 아이라도 자기의 동작으로 자기 품행이 청결한 여부와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
아이들도 자기의 동작으로 나타냅니다. 여기서 동작은 “악한 행동”을 주로 말합니다. 이이들의 행동을 보면 그들의 행동이 정결하지도 않고 옳지도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타락했습니다.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것이 참 지혜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악에 대해 “신실한 사랑”(인자와 충성, 6절)을 나타내는 것이 참 지혜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신실한 자랑만을 의지합시다.
2. 말과 상업(12-19절)
1) 지혜를 배우며 근면하게 일하는 사명(12-13절)
12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께서 지으신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귀와 눈을 지으신 것은 악한 것을 듣고 보라고 하셨을까요? 그렇게 악용해서는 안 됩니다. 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눈으로 말씀을 잘 읽는 사용해야 합니다.
13 너는 잠자기를 좋아하지 말라 네가 빈궁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리하면 양식이 족하리라
세상을 지으신 여호와께서는 사람은 그 분의 형상으로 지으셨습니다. 여호와의 형상으로서 땅을 다스리고 정복해야 합니다. 땀 흘려 일해서 경제적으로 부유하게 되는 것은 개인이나 교회공동체나 국가가 해야 할 일입니다. 자신과 가족을 부양하고 가난한 사람과 교회를 세우는 일에 물질을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고귀한 일입니다.
2) 상업에서의 지혜롭지 않은 말(14-17절)
14 물건을 사는 자가 좋지 못하다 좋지 못하다 하다가 돌아간 후에는 자랑하느니라
이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물건을 살 때 거짓말을 하면서 흥정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경건한 성도에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15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돈을 버는 일에 관심을 다 빼앗기려는 우리에게 하는 말입니다. 금과 진주와 같은 귀한 보배와 돈보다 “지식의 입술”이 더 귀합니다. 귀가 아니라 입술이니라, 지식을 말하고 가르치는 입술이 귀합니다. 물질을 얻기 보다 그 지혜를 말하는 입술, 그 가르침을 추구해야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분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지식의 시작입니다. 그렇게 할 때 부유함, 명예, 오래 사는 것, 평화를 얻습니다.
16 타인을 위하여 보증 선 자의 옷을 취하라 외인들을 위하여 보증 선 자는 그의 몸을 볼모 잡을지니라.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실제 남의 것을 취하라고 가르치는 것은 아닙니다. 남을 위해 성급하게 보증을 서지 말라는 것을 가르칩니다. 자기의 실력을 과시하고, 또 자신의 사명에 집중하지 않는 어리석음을 경계합니다.
17 속이고 취한 음식물은 사람에게 맛이 좋은 듯하나 후에는 그의 입에 모래가 가득하게 되리라
죄를 지어 얻은 것은 잠시 기쁨을 주지만 나중에는 오히려 손해가 됩니다. “속이고 취한 음식물”은 거짓말을 하면서 번 재물을 말합니다.
3) 지혜롭고 신실한 말(18-29절)
18 경영은 의논함으로 성취하나니 지략을 베풀고 전쟁할지니라
지략은 5절의 “모략”과 같은 말입니다. 여기서 경영은 16:3에서 말한 “경영”, 16:9절에 말한 “계획”과 같은 단어입니다. 성취한다는 16:3에 말한 “이루어진다”, 16:9에서 말한 “인도한다’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견고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계획을 여호와께 맡겨 드리면 여호와께서 그 과정과 결과를 견고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16과 20:18은 같은 말을 합니다.
19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니 입술을 벌린 자를 사귀지 말지니라
한담하는 것은 비방하는 말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비밀을 누설하는 것은 옷을 벗겨서 부끄럽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와 말할 때는 아주 친절하지만 비밀을 누설하는 사람과는 사귀지 말하야 합니다.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가 그렇다면, 내 마음속의 말은 가능한 아껴야 합니다.
3. 주님께서 그 분의 왕을 통해 악을 벌하는 것을 의지(20-28절)
1) 부모 공경(20-21절)
20 자기의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그의 등불이 흑암 중에 꺼짐을 당하리라
부모의 가장 중요한 직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자처럼 자녀에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부모를 저주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저주하십니다(신명기 27:16). 그런 자들은 돌로 쳐서 죽이라고 했습니다(출애급기 21:17, 레위기 20:9).
신약시대에는 그런 자는 출교해야 합니다. 그런 권징을 받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그들의 인생의 빛을 어둡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하게 하십니다(신명기 5:16, 에베소서 6:1-3).
21 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은 마침내 복이 되지 아니하느니라
구약시대 산업(토지가 주요 상속물)은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 줍니다. 속히 하는 것은 성급히 하는 것을 말합니다. 부모가 살아 계신데 상속할 것을 성급히 받아내는 아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비유하신 탕자와 같습니다(누가복음 15:11-16). 그런 재산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뺏다시피하여 재산을 얻는 자는 장수함도, 후손의 축복, 번성, 성공, 힘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이 말씀은 또한 땀 흘리지 않고 성급하게 돈을 버려는 것을 경계합니다.
22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
“여호와께서 너를 구원하시리라”는 말을 보면 여기서 말하는 상황은 심각한 경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으로부터 죽음 등의 위협과 같은 심각한 상황입니다. 국가의 법적인 절차를 통해 벗어나는 것은 정당합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더 나아가 “내가 악을 보복하겠다”고 말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구약성경에서 “말한다”는 “마음으로 생각한다”는 뜻으로도 씁니다. 마음으로 여호와를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림은 “소망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고통스런 상황에서 나를 구원하실 여호와를 소망합시다.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자를 내가 직접 보복하려는 마음에 빠져서 스스로에게 고통을 주지 맙시다. 하나님께서 섭리가운데 갚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정당한 기관인 국가나 교회를 통해 바로잡아 주실 것입니다(로마서 12:17-13:7).
23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이요 속이는 저울은 좋지 못한 것이니라
16:11은 저울추를 여호와께서 만드셨다고 합니다. 저울추가 가져야 할 정확성과 정식은 여호와께서 만드신 질서입니다. 경제활동에서 속이는 것은 여호와께서 우상숭배처럼 미워하십니다.
24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견고하게 하시는)이는 여호와시니라”(16:9)와 같습니다. 우리가 계획하는 일의 성공은 여호와께 달려 있습니다. 그 분의 말씀을 따라 그 분을 신뢰하며 매 순간 부지런히 일하는 것이 성공의 길입니다.
25 함부로 이 물건은 거룩하다 하여 서원하고 그 후에 살피면 그것이 그 사람에게 덫이 되느니라
성급하게 “이 물건을 여호와께 거룩하게 바친다”고 서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중에는 그것이 자기에게 덫이 됩니다. 책임을 질 수 없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을 향한 경건함이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움직여서는 안 됩니다. 지적으로 차분하게 생각하고 헌신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스스로가 책임지지 못할 일까지 헌신하겠다고 말하라고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된 우리는 모든 일에, 심지어 교회를 위한 헌신에서도, 신중해야 합니다. 정말 나에게 주신 능력과 은사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인가, 정말 나에게 주신 사명인가를 잘 생각해야 합니다.
26 지혜로운 왕은 악인들을 키질하며 타작하는 바퀴를 그들 위에 굴리느니라
지혜로운 왕이 하는 농사일에 비유합니다. 8절에서도 지혜로운 왕은 타작 마당에서 지푸라기를 흩어버리듯이 악을 흩어버린다고 했습니다. 26절에서도, 지혜로운 왕은 추수한 곡식 안에 있는 지푸라기를 키질하여 날려 버리듯이 선한 사람으로부터 악한 사람을 키질하듯이 분리해 냅니다. 또한 농부는 큰 바퀴를 곡식위에 돌리면서 껍질을 벗겨 내어 버립니다. 지혜로운 왕도 악한 자 위에 바퀴를 굴리듯이 심판합니다.
27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양심을 두셨습니다. 그 양심은 마치 마음 속에 있는 여호와의 등불과 같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깊은 곳을 아시고 선악을 판단하십니다. 모든 사람도 자기의 양심이 비춰진 여호와의 등불을 통해 자신의 행동을 정직하게 알고, 선과 악을 판단합니다. 양심은 영어와 라틴어에 “함께-안다”는 뜻입니다. 한 사람의 마음과 함께 있으면서 알고 판단하는 것이 있습니다.
28 왕은 인자와 진리로 스스로 보호하고 그의 왕위도 인자함으로 말미암아 견고하니라
”사랑과 신실함이 왕을 보호하고, 신실한 사랑에 의해 그의 왕위도 견고하다” “인자와 진리(신실한 사랑)”은 언약관계의 성격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먼저 신실한 사랑으로 백성을 택하셨습니다. 그 때문에 백성은 하나님을 향해서 서로를 향해서 신실한 사랑을 가져야 합니다. 이 일을 이루어 지게 하는 책임이 왕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하신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을 신실한 인자함으로 사랑할 때 국가는 견고합니다.
지금의 우리 나라도 신실한 사람이 있을 때 나라가 튼튼합니다. 교회도 형식적 종교나 행사가 아니라 이런 신실한 사랑이 하나님과 성도 사이에 있을 때 교회가 튼튼합니다.
4. 의의 정의를 행함(20:29-21:31)
의와 정의를 실천하는 것에 대해 말합니다.
29 젊은 자의 영화는 그의 힘이요 늙은 자의 아름다움은 백발이니라
나이가 들어가는 성도는 젊음의 때를 그리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때들 따라 아름답게 하셨습니다(전도서 3:11). 인생의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를 자녀와 교회의 청년을 위해 사용하는 것을 기뻐합시다.
에너지가 넘치는 젊은이들은 나이 든 사람(부모, 교회의 어른, 직장의 상관 등)의 경험과 지혜를 주의 깊게 듣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30 상하게 때리는 것이 악을 없이하나니 매는 사람 속에 깊이 들어가느니라
지혜있는 어른은 때로는 젊은이들이 마음이 아플 정도로 강하게 책망할 필요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지혜와 교훈이 깊이 들어갑니다. 젊은이들은 경험자와 부모, 교회의 직분자의 조언이 마음에 아파도 인내하며 들어야 합니다. 실천해야 합니다. 그것이 성공의 길입니다.
믿고 복종할 일
1. 성급하게 말하고 결정하지 말고 지혜의 말에 귀를 기울입시다. 그러면 부모를 거역하지 않고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헌금이나 섬김을 자기 실력과 사명을 너머서 하겠다고 성급하게 결정하지 맙시다.
어려운 상황에서 성급하게 화내지 말고 조용히 해결책을 찾읍시다.
나를 어렵게 하는 사람에게도 성급하게 나 자신이 보복하려 하지 맙시다.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징벌하심에 맡겨 드립시다.
2. 성급하게 말하거나 행동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의 자리에서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일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