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을 부순 기드온의 믿음(삿 6:25-35)
2022-4-24
오늘부터 예배 때 거리두기가 없어 졌습니다. 다음 주부터 11시, 2시 예배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교회로 예배로 모이라고 하십다. 하나님께 순종하여 예배를 회복하고 삶에서 승리합시다.
3,300년 전쯤 기드온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탐욕에 빠져서 물질의 신을 섬겼고 하나님은 이방 나라를 통해 고통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이제 다시 하나님을 경배하고 우상을 불태우라.
오늘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물질과 즐거움을 탐하기 때문에 예배를 게을리 하는 우리 시대 교인들, 그래서 사실은 불행에 빠진 성도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회복하기 위해 결단할 때 하나님께서 순조롭게 길을 인도하십니다.
하나님께 순종하여 예배를 회복하고 삶에서 승리합시다.
1. 큰 용사여! 예배와 사사로 부르심 (1-24절)
2.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우상을 불태움(25-32절)
3. 바깥의 적과의 전투: 예배자들을 승리의 전쟁으로 부르심(33-35절)
성령님께서 교회의 모임과 예배를 회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주중의 모든 일에서도 복내려 주시기 원합니다.
1. 큰 용사여! 예배와 사사로 부르심 (1-24절)
1) 기드온을 큰 용사로 부르심(1-14절)
1) 1절 하나님이 백성이 다시 우상 숭배했습니다. 하나님은 7년 동안 이스라엘 동쪽에 미디안과 여러 나라가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했습니다. 농사지은 것을 약탈해 갔습니다. 이스라엘은 고통가운데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보내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가나안 지역의 우상을 두려워 하고 섬겼기 때문에 이 불행을 당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들어 온 가나안의 신들이 농업의 풍년을 준다고 믿었습니다. 그 우상을 섬기지 않으면 가난하게 될 까 두려워 했습니다.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그의 죄를 내버려 두지 않았습니다. 죄 때문에 오히려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더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2) 요즘은 우리들은 우상을 섬기지 않을까요? 로마서 1:21은 말합니다. 우상 숭배는 “피조물을 조물주 보댜 더 경배하고 섬기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을 하나님 처럼 섬기는 것이 바로 탐심입니다. 골로새서 3:5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음란. 부정, 사욕, 악한 정욕,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합니다.
건강, 재물, 직업, 가족 그것을 하나님 처럼 높이면 탐심이 됩니다. 그것을 탐욕적으로 따를 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 예배를 게을리하는 것입니다. 주일 예배에 자꾸 빠집니다. 여러 가지 핑계댈 것이 있습니다. “지난 주에 일이 너무 힘들었다. 마음이 우울하다. 학교 공부에 바쁘다. 직장 시험 준비를 주일에 해야 한다.” 그렇다고 에배를 드리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복주시지 않습니다. 그냥 문제가운데 고통만 합니다.
2) 우상숭배에 빠져 있던 그 때, 여호와께서 그 분의 사자, 말씀을 전하는 천사를 기드온에게 나타나게 했습니다.
12절,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12절) 기드온은 깜짝 놀랐습니다.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면 어떻게 이렇게 적들의 침략을 받아야 합니까?”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신 그 놀라운 기적이 어디 있습니까?” 네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니 이 일이 생겼습니다.
천사는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다” 하나님은 기드온을 이스라엘을 적들로부터 구원할 사사로 부르셨습니다. 기드온은 대답합니다. “오 주님 저는 작은 자입니다.” 16절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라. 네가 미디안 사람을 이길 것이다.”
---> 하나님은 많이 가져야 오히려 사람의 약한 것을 통해 하나님은 강함을 나타내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사도 바울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약할 때 나는 강하다”(고린도후서 12:9??)
2) 예배에서 표적을 주신 여호와(15-24절)
1) 기드온은 말합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천사인지 표적을 보여 주십시오.” 염소 새끼와 누룩 없는 떡을 가지고 대접하려 가지고 왔습니다. 그 사람은 고기와 떡을 취하여 바위 위에 두라고 합니다. 지팡이 끝을 음식에 대었습니다. 바위에서 불이 올라와 번제처럼 제물을 불살라 먹었습니다. 그 사람은 사라졌습니다. 기드온은 두려워 말합니다. “여호와의 사자를 보았다.” (22절) 고백합니다. 천사가 아니라 여호와께서 제물을 태워서 받으셨습니다 (레 9:24, 왕상 18:38).
여호와께서 직접 소리로 말씀하십니다. “ “두려워 말라. 너는 안심하라” 평화(샬롬) 죽지 아니하리라” (23절).
---> 하나님은 기드온이 특별한 사명으로 불러 주신 것을 확인해 주십니다. 무엇을 통해서입니까? 들판에서 예배를 받으시는 것을 통해서입니다.
3-1) 기드온은 여호와를 위하여 다시 제단을 쌓았습니다. 초자연적으로 나타나 예배했지만, 이제는 보통의 은혜의 수단으로 예배합니다. “여호와 샬롬”이라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여호와는 평화” 죄인 기드온을 죽이지 않고 화목하십니다. 사람사이에 평화, 물질적 번성, 적들로부터 지키시는 안보의 샬롬. 앞으로 주실 모든 은혜를 고백하며 하나님을 경배했습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사명자로 부르십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어디 있든지 탐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직분을 다하도록 부르십니다. 예배에서 확신을 주십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특별히 예배에서 하나님을 만나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종합 선물 세트 평화를 주신다고 고백합시다.
2.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우상을 불태움(25-28절)
1) 명령: 우상을 파괴하고 하나님께 번제드리라(15-26절)
1) 그 날 밤. 여호와께서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우상을 불태우라고 하십니다.
들판의 개인적 예배는 하나님이 다 준비하신 바위에서 드렸습니다. 이제는 기드온이 제단을 쌓아야 합니다. 아까는 자기가 가진 것으로 제물을 취했지만, 이제는 아버지의 소유물을 제물로 취해야 합니다. 가족과 지역사회(지금으로는 지역교회입니다)에 예배를 새롭게 하라!
2) 두 번째 수소는 두 마리라는 뜻도 됩니다. 7년 동안 우상숭배하면서 남의 나라에 억압을 당했으니 7년된 수소를 바치라! 큰 수소 두마리를 위하여 드리라고 합니다. 바알 제단을 무너 뜨리고 그 옆에 서 있는 나무 조각 여신 아세라 상을 잘라서 불로 번제를 드리라. 이 예배를 드리면서 앞으로 적들의 침략으로부터 해방하시는 약속을 주십니다.
3) 26절, “규례대로 한 단을 쌓고”는 “규례”는 전쟁에서 군대를 진치는 것을 주모 말합니다. (구약 19회 중 17회에 군대 배치). 하나님의 제단의 돌이 배치한 기드온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군대가 적에 대항하여 배치할 것입니다.
시편 31:2-3 “여호와는 내게 견고한(마우즈) 바위와 산성이시니이다(마우즈)” 전에 이 성벽은 미디안을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예배를 바로 세우는 자들에게 여호와 께서 견고한 산성이 되실 것을 약속합니다.
---> 우리는 여러가지 이익을 얻기 위해 예배를 게을리 합니다. 예배드리지 않으면 무너진 성벽과 같이 참된 행복이 없습니다. 하나님 처럼 잡고 있는 것들을 을 놓아 태워 버리라. 바른 예배를 드릴 때 적처럼 우리를 괴롭히는 경제적 문제나 건강, 힘든 것들도 해결해 주십니다.
2) 순종(27절)
1) 기드온은 순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드온과 함께 할 동역자를 두셨습니다.
기드온은 종들 10명을 소돌을 제물을 취하듯이 취했습니다. 제제단의 벽돌을 군대의 대열처럼 쌓고 제사드린 그들은 사사의 지휘로 전쟁에 나갈 지휘관들과 같습니다. 거룩한 제사장으로 섬길 때 왕같이 이 세상에서 승리하게 했습니다.
---> 우리가 헛된 우상을 버리고 믿음으로 나갈 때 먼저 깨어 교회를 회복할 동역자를 주십니다.
2) 27절 기드온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행했다. 가족과 지역 사람들을 “두려워 하므로 이 일을 낮에 행하지 않고 밤에 행했다” “이 일”도 “이 말씀”이라는 뜻도 됩니다. 실행했다는 것을 3번이나 강조합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 하여 우상 숭배했지만, 기드온은 그 우상을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6:10절). 다만 아직도 바울을 섬기고 있는 자기 가문과 지역사회(요즘의 지역교회)의 저항을 어떻게 이길까 두려웠습니다. 자연적으로 두려웠지만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 두려움을 굴복시켰습니다.
그날 낮에 들에서 예배할 때, 하나님께서 “두려워 하지 말라”(23절)하신 것을 기억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 때문에 두려움을 이기고 순종했습니다. 히브리서 11:32는 기드온을 믿음의 모범으로 칭찬합니다.
---> 믿음의 사람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바른 신앙을 회복해도 사람들과 관계 때문에 고민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예배의 복과 명령에 대한 순종이 두려움보다 더 컸습니다. 믿음은 심리현상이 아니라 인격적 순종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참 예배자로 서기 바랍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참된 담대함입니다.
3) 위기(28-30절)
다음날 아침 그 지역 사람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우상숭배하러 모였습니다. 처참했습니다. 누가 이 일을 행했는가”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이 일을 행했다.” 그들은 기드온의 아버지에게 말합니다. “당신 아들을 끌어 내시오. 죽임을 당해야 합니다.” 기드온의 집은 우상이 있던 바로 옆에 있었고 기드온의 아버지는 일종의 제사장이었던 듯 합니다. 그 우상들은 지역 전체의 우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바르게 예배할 때 이런 위기가 있습니다.
---> 앞서간 성도들은 로마황제를 우상으로 섬길 때 따르지 않다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일본신사 참배를 거부하다가 감옥에 갇히고 죽음을 당했습니다. 우리도 주일에 성실하게 예배드리면 믿지 않는 친구들, 이성 친구들과 놀러 가지 못합니다. 비웃음을 삽니다. 다르게 사는 것은 압박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탐욕을 그만두고 예배할 때 무엇을 잃을 것 같습니까? 누가 우리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 것 같습니까?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홀로 버려 두지 않습니다.
4) 기대하지 않은 변호자, 기드온의 아버지(31-32절)
1) 놀랍게도 우상의 제사장 기드온의 아버지마 말합니다. “너희가 바알을 위해 쟁론하느냐?” 바알을 변호하느냐? 바알을 대신해서 싸우려고 하느냐? 바알을 위해 싸우는 사람은 오늘 아침에 죽임을 당할 것이다. 바알이 신이라면 자기가 나서서 싸우게 하라.”
우상숭배의 제사장인 평소에 여호와 하나님과 우상 사이에 깊은 고민을 하면서도 결단을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아들의 믿음이 아버지의 믿음을 회복했습니다 그는 안정을 버리고 하나님을 따랐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지역 전체가 우상을 버리고 참 예배를 회복했습니다.
2) 아버지는 아들에게 명예로운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여룹 바알” 여룹-싸운다는 뜻입니다. “바알이 자신이 사람, 내 아들과 싸우게 하라.” 바알 우상을 파괴한 그 아들에게 바알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 우상 숭배의 질병도 주위 사람을 감염시키지만 여호와를 향한 참된 신앙의 전파력이 더 큽니다. 두렵지만 믿음으로 한 발자국 내디딜 때 하나님께서는 가정을 지역사회를 변화시키십니다.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3) 기드온이 한 말은 한 마디도 나오지 않습니다. 입을 꾹 다물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묵묵하게 실천했습니다. 집 바깥에서 사람들이 살기 등등하여 소리칠 때도 기드온은 입을 다물고 바깥에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우상을 불태운 이 일은 변호할 필요가 없습니다.
두려워 하면서도 믿음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온전하게 예배할 때 가정과 지역교회의 예배가 회복되었습니다.
--->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할 때 두려움이 있어도 반대자가 있어도 너무 많은 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순종하며 나갈 때 하나님께서 한 순간 한 순간 길을 열어 가십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을 사용하셔서 가정과 교회를 새롭게 세우십니다
3. 바깥의 적과의 전투: 예배자들을 승리의 전쟁으로 부르심(33-35절)
1) 이 일 후 다시 미디안 사람들이 침략해 왔습니다. 34절, “여호와의 산이 기드온 위에 강림하시니” “강림”은 “옷입혔다”는 뜻입니다. 두려워하는 기드온을 성령님의 옷을 입히셔서 담대하게 만드셨습니다. 기드온과 지역 성도의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께서는 능력으로 옷 입혀 주었습니다. 예배를 회복할 때, 이 세상과 싸워 이길 큰 능력을 주십니다.
2) 기드온이 나팔을 불었습니다. 기드온을 죽이려던 아비에셀 가문, 그 지역 사람들이 제일 먼저 기드온의 군대가 되었습니다. 기드온은 여러 지파들에게 사자를 보냈고 그들도 모여서 따랐습니다. 그들이 올라왔습니다.
34,35절에 이 모든 표현은 하나님의 성령님께서 기드온에게 일하심을 나타냅니다. 기드온은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사자들을 이스라엘 각 지역에 보낸 것은 여호와께서 “사자”를 기드온에게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모였다고 두 번 말하는데( “부름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앞서 6.7절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미디안 때문에 하나님께 부르짖었다고 두 번이나 말했습니다. 여호와께 부르짖은 하나님의 백성의 기도에 응답하여, 하나님은 기드온이 백성에게 부르짖게 하셨습니다. 전쟁으로 소환했습니다.
3) 여러 지파들이 올라와서 기드온을 만났습니다. “올라온 것은 중요합니다. 전에 미디안이 올라와 이스라엘의 땅을 파괴했습니다(4,5절). 노예의 땅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신 여호와를 잊었고 우상을 섬겼기 때문입니다(8절) 그러나 이제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신”(13절)과 같은 새로운 기적을 이루십니다.
여호와께서는 바위에서 불이 올라 오게 하셔서 기드온의 제물을 번제로 받으셨습니다. 지역사회의 성벽 위에서 하나님께 번제를 올려 드렸습니다(26절). 예배가 회복될 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싸우러 다 올라오게 하셨습니다(35절). 다음 장에는 기드온의 승리의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다음장 7장에서 기드온의 군대는 기적적으로 미디안을 이기는 장면을 볼 것입니다.
4. 우리 시대 예배의 회복과 순종
1) 기드온의 도시와 국가는 오늘날 교회입니다. 이제는 자유롭게 예배로 모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풀어야 할 여러 문제들이 있지만 가정 먼저 할 일은 예배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삼위 하나님을 경배하지 못하는 우상에 끌려 다니기 때문입니다.
--->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좋은 것들, 물질, 건강, 가족, 직장, 교회의 형제 자매들. 그리고 마음의 평화. 그것들이 우리의 마음을 꽉 채우고 있으면, 이 우상이 됩니다. 우상을 섬기기 위해 하나님을 섬깁니다. “사람이 재물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것들을 우상을 섬기지 말고 그것들을 주신 하나님을 경배합시다..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고, 하나님을 경배할 때 주십니다
2)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하신다.” 기드온 처럼 우리가 민족의 지도자가 아니라도 모두에게 이 약속을 주십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리라” 우리의 우상 숭배와 죄악을 이제도 다시 용서하시는 하나님께 담대하게 나갑시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에베소서 3;13(신약 312)
3) 우리의 상들 과감히 불태웁시다. 그것이 없으면 내 인생이 망쳐질 것 같아서 두렵게 붙들고 있는 것을 불태웁시다. 탐심을 버립시다.하나님이 주신 것에 자족합시다. 지금에 만족하며 감사합시다. 일과 공부도 탐내듯이 과로하지 맙시다. 주일은 쉬면서 예배하고 주님 안에서 안식을 누립시다. 탐욕으로 나가지 말고, 나에게 주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합시다.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립시다.
오늘도 우리가 말씀에 따라 예배할 때, 여호와 하나님은 이곳에 함께 하십니다. 우리의 견고한 산성이 되십니다. 지금 우리가 당하는 이 어려움이 우리 가정을 무너뜨리지 못하도록 하십니다.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도, 건강이 어려워도, 직장을 찾는 일이 힘들어도, 이 어려움 가운데 우리가 쓰러지지 않도록 우리를 돌보십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대로 예배하는 성도, 예배하는 가정에 하나님은 이 힘을 주십니다.
“엡 6:10, 11(신약 316)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 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말씀을 듣고 기도하며 우리를 누르는 모든 탐심과 그 뒤에 있는 마귀와 싸웁시다. 그리스도는 승리하게 해 주십니다. 롬 8:36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랴?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