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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설교

사사기 7:15-25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유해신 목사 2022-05-01 주일 오전 예배

작성자축제|작성시간22.05.01|조회수72 목록 댓글 0

사사기 7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2022-5-1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수단을 믿고 따를 때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신다.

우리 모두는 인생에서 참된 성공을 원합니다. 우리의 가정도, 우리 교회가 함께 성공하기 원합니다. 기드온과 그 군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보여주는  성공과 승리의 이야기입니다. 죄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던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 올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은혜를 주셨습니다. 은혜의 수단을 주셨습니다. 그 은혜의 수단을 믿음으로 행할 때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도 교회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고 삶에서 승리하도록 은혜의 수단을 주셨습니다. 이 은혜의 수단을 믿음으로 잘 사용하여 하나님의 승리를 경험합시다.

 

1. 기드온과 하나님의 군대에게 예배와 표적으로 믿음 강하게 해 주심(15절)

2. 하나님의 횃불과 나팔을 든 군대를 통해 하나님이 적을 정복 (15-23절)

3. 우리 구원주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 성례, 기도로 교회에 승리를 주신다

 

 

1. 기드온과 하나님의 군대에게 예배와 표적으로 믿음 강하게 해 주심(15절)

 15절에 기드온은 밤에 적진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경배하고 왔습니다. 이스라엘 군대에게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인 군대를 너희에게 주셨다.”하며 전쟁을 시작합니다. 전쟁 이야기는 15-25절에 짧게 나오고 이 전쟁을 위해 기드온과 군대를 준비시키는 것이 6장 전체, 7장의 절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와 표적을 통해서 기드온과 이스라엘 군대의 믿음을 강하게 하여 준비시킵니다.

➞  우리도 가정이나 직장에서 참으로 성공하려면 예배하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면서 믿음을 굳게세 만들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믿음으로 준비시키도록 지금부터 잘 배우고 믿읍시다.

 

1) 회개, 표적으로 믿음 주심과 예배의 회복(6:1-32)

1) 이스라엘이 싸우고 이기기 위해 믿음으로 준비시키는 것은 6장에서 시작됩니다. 이스라엘은 탐심에 빠져서 하나님을 버리고 풍요의 신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동쪽의 미디안과 주위 나라 연합군을 통해 이스라엘을 식민지로 만들고 괴로움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그 때 그들은 하나님께 고통을 부르짖고 회개했습니다.

➞  우리와 교회가 삶에서 승리하는 것은 회개에서 시작됩니다.

2)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적들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기드온을 사사로 부르십니다. 기드온은 표적을 구했습니다. 기드온이 들판에서 바위 위에 염소고기와 떡을 두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바위에서 불이 나와서 번제로 불살랐습니다. 기드온은 제단을 쌓고 여호와께 경배했습니다. 특별한 표적으로 바위에서 불이 나왔고, 기드온은 율법에서 정하신 대로 보통의 방법대로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립니다.

3) 하나님은 명령합니다. “너의 가문과 지역 공동체의 우상을 부수고 하나님께 번제를 드려라” 기드온은 순종했습니다. 지역민들이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지역사회의 우상 숭배의 제사장이었던 기드온의 아버지가 변호해서 살아 났습니다. 전쟁하기 전에 이런 기적적인 체험을 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예배를 회복하고 우상을 버리는 것으로 준비시켰습니다.

➞  우리 모두도 교회의 지체로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탐욕 때문에 물질이나 즐거움, 이성교제, 결혼, 자기 성취가 우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까 우상으로 삼지 말고 하나님을 섬기고 영광스럽게 하기 위한 중간 목적으로 사용합시다.

 

2) 군대의 소집과 표적으로 믿음주심(6:33-40)

1) 미디안 연합군이 다시 이스라엘을 침략했습니다. 그때 여호와의 성령님이 기드온을 옷 입혀서 능력으로 충만케 했습니다. 기드온이 나팔을 불자  가문과 지역민이 소집되었습니다. 전령들을 이스라엘 지파들에 보내 군대를 모았습니다(므낫세, 아셀, 스불론, 납달리).

2) 기드온은 여전히 믿음이 약했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하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하늘의 이슬이 양털에만 내리게 해 주세요. 그대로 되었습니다. “양털은 마르고 그 주위의 땅들에만 이슬이 내리게 하소서.” 하나님은 기드온의 기도에 응답하여 신실하게 행하셨습니다(38, 40절). 기드온이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상을 깨뜨린 일을 행했습니다(27절)..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라” (16절). 기드온의 하나님은 이웃의 도전으로부터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에게도 성령님으로 옷 입혀 주시고 있습니다. 우리가 두려울 때 기드온이 하나님께 요청한 것처럼 우리도 간절히 기도합시다.

 

3) 군대의 준비와 표적, 예배 (7:1-14)

1) 기드온은 32,000명 군대를 이끌고 적들과 싸울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군대가 너무 많다.”고 하십니다. “300명만 하나님께서 선발하여 남겨두십니다.  적들은 135,000명이. 107:1로 싸워야 합니다. 그러나 “이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리라.”(7절)라고 말씀하십니다.

➞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수나 힘을 의지하지 않게 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건강하고 지식도 많았지만 복음으로 부르신 다음 완전 낮추었습니다. 사람들의 수의 힘을 의지하지 맙시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따라 가지 맙시다. 하나님께서 선택해 주신 믿음의 길을 갑시다.

어떤 성도에는 하나님께서 기드온의 300명처럼 교회에 삶에서 먼저 헌신하도록 기회를 주십니다. 책임을 주십니다. 그렇지 않은 성도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일을 위해 우리를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하고 우리의 직분을 다합시다. 우리에게 없는 것을 불평하지 맙시다. 우리 자신과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구원의 일에 도구가 되는 정예 병사가 되도록 단련합시다.

2) 300명을 선발한  그날 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적들이 있는 곳에 다녀 오라고 하십니다. “두렵거든 네 부하와 함께 내려 가라.” 의심과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수가 적은 데 이길 수 있을까?”

기드온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밤중에 적진에 들어갔습니다. 적군 두 명이 꿈 이야기를 합니다. “보리떡 한덩이가 미디안 군대로 굴러와 이 부대 전체를 무너뜨렸어.” 다른 사람이 해석합니다. “그것은 기드온의 칼이다. 하나님이 미디안을 그의 손에 주었다.” (14절). 거기서 하나님께 경배하고 돌아 왔습니다. 적들 앞에서 경배했습니다. 이제 곧 전쟁도 적들 가운데서 여호와께서 싸우실 것입니다.

3)  얼마나 자비로우신 하나님입니까? 군대를 소집해 놓고도 두려움이 있던 기드온의 믿음을 더해 주기 위해 양털과 이슬을 통해 믿음을 강하게 해 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적들의 입을 통해 기드온의 용기를 북돋아 주셨습니다.

➞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가 해야 할 사명 앞에 두려워하는 우리의 믿음을 더 강하게 해 주십니다. 기드온의 이경우 예수님 이 땅에 계실 때, 사도들의 시대는 기적으로 믿음을 강하게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는 보통의 표적으로 믿음을 강하게 하십니다. 말씀을 듣고, 성찬에 참석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은 믿음의 담력을 주십니다. 이 시간 성도 모두에게 이 복이 있기 비빈다.

 

2. 하나님의 횃불과 나팔을 든 군대를 통해 하나님이 적을 정복 (15-23절)

1) 여호와의 군대: 300명(15-18절)

그날 밤 이스라엘 부대로 돌아 와 기드온은 말합니다.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 군대를 너희손에 주셨다.” 여호와께서 주신 것을 받기 위해 믿음으로 일어섭니다. 곧바로 기드온은 300명을 3개 부대로 나누고 한 분대는 기드온이 이끌었습니다. 각 사람의 오른손에는 나팔,  왼손에는 질그룻 (20절)을 주었습니다. 질그릇 가운데에 횃불을 주었습니다.  ‘여호와를 위하여, 기드온을 위하여”라 외치십시오.

 

2) 여호와의 무기: 나팔, 횃불, 질그릇(20-22절)

1) 한 밤중에 미디안 군대가 금방 보초를 교대할 때였습니다. 기드온과 함께 한 100명이 먼저 들어 갔습니다. “빰빰바” 나팔을 불었습니다.  손에 있던 항아리를 부쉈습니다. 300명이 다 함께 따라 했습니다. “꽉” 그 소리에 적들은 놀라서 눈을 떴습니다. 횃불이 번쩍거립니다. 하나님의 군대는 외쳤습니다.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2) 300명은 그냥 적군을 둘러싸서 계속 “빰빰바” 나팔을 불었습니다.” 적들은 막 소리치며 도망갔습니다. 계속 나팔을 불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미디안 군대 가운데 여호와의 칼을 주었습니다. 미디안 사람들은 여러 민족의 연합군이었기 때문에 혼란이 있어났습니다. 자기들끼리 서로 죽였습니다.  미디안 사람들의 칼이 그들을 심판하는 여호와의 칼이었습니다.

3)  납달리, 아셀, 므낫세, 스불론 등 이스라엘 백성들이 적들을 추격하여 죽였습니다(23절, 참고 6:35, 7:23). 원래 모여 있었든 22,000명, 9,700명이 함께 적들을 추격한 것 같습니다.  급히 에브라임에 사람들을 보냈습니다. 그들도 함께 와서 적의 장군들을 죽였습니다.

 

3)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 나팔, 횃불, 질그릇

1) 이스라엘의 군대의 무기는 횃불과 나팔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우습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표시였습니다. 전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 맺으실 때 제물 위로 그 횃불이 지나가게 하셨습니다(창 15:17). 그 표시는 약속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함께 계시고 자손과 땅의 복을 주었습니다.

옛날 시내산에서 여호와께서는 시내산에 “그 나팔소리와 산의 연기 (횃불)”(출 20:18)로 나타나셨습니다. 그 표시와 함께 하나님은 함께 계시며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십계명을 주시며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과거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 첫번 째 성  여리고성 주위를 나팔을 불며 돌 때 하나님께서 성을 무너뜨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드온의 군대에게 주신 은혜의 수단이 바로 이 나팔과 횃불입니다. 그 은혜의 수단대로 행할 때 하나님이 실제 함께 하시면서 싸우셨습니다.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18절),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20절) 그 입으로 외칠 때 여호와께서는 적들의 칼로 적들을 싸우게 했습니다.

2) 20절에 질그릇을 부순 것은  “질그릇을 박살냈다” 는 뜻입니다. 시편 2:9(구약 805)는 말합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나나들을 “질그릇같이 부수리라”고 하셨습니다. 시편 137:9(구약 903)은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는 나라의 아이들을 바위에 “메어친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질그릇을 부술 때 하나님께서 적들을 부수십니다.

그 때 하나님의 은혜와 싸우심을 나타내는 직분자로 기드온을 세웠습니다.

 

3. 우리 구원주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 성례, 기도로 교회에 승리를 주신다.

1) 우리의 구원주 그리스도

1) 언약에 신실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드온에 비교할 수 없는 구원자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죄가운데 있던 우리를 구원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교회로 불러 주었습니다. 죄와 마귀와 죽음으로부터부터 구원해 주셨습니다. 마귀의 군대를 멸망시키셨습니다.

2)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물질과 건강, 직업, 사람들의 인정이나 마음의 평안을 하나님보다 더 높이고 예배를 게을리 한다면 그것은 우상 숭배와 다름이 없습니다.

3)그러면 미디안 군대를 보내십니다. 우리 인생에 어려운 일이 생기게 하십니다. 어떤 어려움은 죄와 관계없이 우리를 연단하기 위해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의 문제 여러 어려움이 있습니다. 싸워 이기도록 하십니다.

우리의 진짜 적은 마귀의 세력과 죄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싸워 이기게 하십니다. 이기는 것은 세상과 다르게 하나님을 예배하며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거룩한 백성으로 세상에 나타나게 하십니다. 또 우리 교회가 이 곳에 전도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도 힘듭니다. 가정과 직장에서 하는 일도 힘듭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우리 하나님은 섭리 가운데서 당신의 백성을 위해 싸우십니다.

 

2) 우리의 나팔과 횃불: 은혜의 수단-말씀, 성례, 기도

1) 우리에게 주신 나팔과 횃불과 같은 은혜의 수단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례입니다. 하나님께 부르짖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여러 문제 앞에서 말씀과 성찬과 기도를 하며 이렇게 예배드리는 것은 나팔과 횃불로 수많은 적과 싸우는 것처럼 사람들이 보기에 초라합니다. 그러나 그 때 나팔을 불 때 일하셨던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교회가 복음의 나팔을 불 때에 일하십니다. 성도들이 다 함께 복음 말씀을 듣고 믿을 때 하나님께서는 교회안에 들어와 있는 적들인 죄악을 몰아내십니다.

복음의 나팔과 함께 하나님의 빛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이 비췹니다. 고린도후서 4:6(신약 280)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성령님을 통해 새롭게 하십니다.

엡 5:8(신약 315)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 처럼 행하라” 11절,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여 책망하라”  14절, “잠자는 자여 께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을 듣고 일어 납시다. 어디에 있든지 세상의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빛으로 삽시다. 오히려 그들을 책망하십니다.

2) 우리에게 기드온의 양털의 표시보다 더 분명한 표시와 도장, 표와 인으로 성찬을 주셨습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약속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이 보통 빵과 포도주를 받아 마실 때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신 것을 믿으십시오.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다” 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이 성찬을 통해 자신을 주십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와 연결되어서 그리스도의 생명을 주십니다. 성령께서 이 일을 하십니다. 믿음으로 성찬을 받읍시다.

3) 그리스도께서는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들은 마지막 날에 심판하십니다. 복음을 끝까지 듣지 않는 자들은 질그릇 처럼 깨뜨릴 것입니다. 계 2:27(신약 400)  우리들이 이 세상의 것을 우상처럼 섬기지 않고 복음과 믿음을 굳게 잡을 때, 우리도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줄 것입니다.

이제 천사들의 나팔 소리와 함께 그리스도께서 오십니다. 믿지 않는 자들을 심판하십니다. 우리들을 영생으로 인도하십니다. 그 나라에는 횃불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환히 비칠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과 믿지 않는 자들은 천국 바깥에서 어둠 가운데 살 것입니다.

4) 말씀과 성찬에 믿음으로 참여합시다. “여호와와 그리스도를 위하여!” 찬양합시다. 가정에서 성경 한장 읽고 기도하는 데 30분을 사용하는 것이 내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돈이나 건강 좋은 직장에 비해 초라해 보입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은혜의 수단으로 우리에게 이 땅의 좋은 것도 보장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싸우십니다.

5) 기드온의 군대는 외칩니다. “나팔소리와 함께 울렸습니다. 우리도 지금 기드온과 같은 말씀의 사역자를 중심으로, 가정의 목사인 가장을 중심으로 영적인 전투를 합니다.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기도하고 찬송하며 살아가는 우리 성도에게 하나님께서는 승리를 주시며 다가오십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죄와 고난과 싸우기 위해서는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우리의 본성 안에는 담대함이 없습니다. 말씀을 배우고, 나아가 순종할 때, 거기에서 담대함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수단 말씀과 성례의 횃불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의 대장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에 계시면서 성령님과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말씀의 능력을 신뢰하고 매 순간 순종을 향해 몸을 던짐으로써 우리는 강하게 우리에게 주신 기업을 지키고 확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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