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주일예배 설교

에스겔 33:1-9 “파수꾼” 유해신 목사 2023-08-13 주일 오전 예배

작성자축제|작성시간23.08.13|조회수85 목록 댓글 0

말씀 1143

파수꾼(겔 30:1-9)

2023-8-13

복음의 파수꾼의 말씀을 듣고 매일 회개하며 파수꾼으로 전도합시다.

두 가지 말씀 듣겠습니다.

1. 하나님은 선지자를 백성의 죄를 회개하도록 경고하는 파수꾼으로 세우셨습니다.

2.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복음을 전하는 파수꾼으로 세웠습니다.

이 시간 성령님께서 도와 주시기 소원합니다. 우리가 복음 말씀을 잘 듣고, 복음을 전파하는 좋은 파수꾼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1. 하나님은 선지자를 백성의 죄를 회개하도록 경고하는 파수꾼으로 세우셨다.

1) 비유와 해석: 파수꾼 에스겔과 이스라엘 백성(1-9절)

1) 적들이 침략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 왔습니다. 성에 살던 사람들은 적이 오고 있는지 잘 살펴보도록 파수꾼을 세웠습니다. 보초를 세웠습니다. 성 안의 높은 곳이나 망대에서  적이 오는 것을 보면 나팔을 불기로 했습니다. 나팔을 불면 몸이 약한 사람들과 어린이와 여자들은 안전한 곳으로 피합니다. 남자들은 무기를 들고 싸울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적이 오고 있습니다. 파수꾼은 “바밤, 바맘”나팔을 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경고를 무시했습니다. 남자들이 무기를 들고 싸우러 나오지 않았습니다. 몸이 약한 사람과 여자, 어린이들도 피하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적들이 성까지 와서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누구의 책임입니까? 파수꾼은 책임이 없습니다. 성에 있던 죽은 사람들, 그들의 책임입니다.

만약 성에 있던 사람들이 경고를 받아들이고 준비했다면 그들은 살았을 것입니다.

2) 그런데 이렇게 되었다 칩시다. 적들이 오고 있는 것을 보고도 파수꾼이 나팔을 불지 않았습니다. 적들이 온다는 것을 경고하지 않았습니다. 성에 있던 사람들은 적이 오는 것도 몰랐습니다. 적들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하나님은 성 중에 있는 사람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파수꾼에게 물을 것입니다.

3) 이것은 비유입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파수

꾼으로 세웠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백성들에게 경고하는 파수꾼으로 세웠습니다. 그 백성을 8, 9절에서 악인이라 합니다. 그들은 죄악을 짓고 있는 사람이라고 6,8,9절에서 말합니다

악인에게 경고하라고 합니다. “너희의 악 때문에 너희는 반드시 죽으리라. 회개하며 하나님께 돌아 오라.” 그런데 선지자가 백성에게 경고하지 않았다고 생각해 봅시다. 백성은 그 악한 길에서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심판하여 죽일 것입니다. 악한 사람은 자기의 죄악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죽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죽음에 대한 책임을 선지자에게 물을 것입니다.

4) 그런데 만약 선지자는 백성에게 죄를 회개하라고 경고했다고 칩시다. 그런데도 죄인들이 듣고도 그 악한 길에서 돌아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선지자는 자기 생명은 잃지 않고 구원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선지자는 백성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경고해야 합니다. 그래서 백성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오도록 인도해야

 

2) 에스겔이 전해야 할 말씀(11-20절)

파수꾼 에스겔은 백성에게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했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악인이 회개하는 것을 기뻐합니다. 11절에서 말합니다.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다.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한다. 너희 악한 길로부터 떠나고 떠나라. 왜 죽으려 하느냐? 이스라엘 집아!”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벌하시는 것은 그들을 미워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사랑해서입니다. 죄의 길, 죽음의 길로부터 돌아 오게 하는 것입니다.

둘째, 지금까지 살았던 삶 보다 지금 이후의 삶이 더 중요합니다. 18, 19절이 말합니다.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죄악을 범하면 그가 그 죄악 가운데서 죽을 것이고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정의와 공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지금까지 악하게 살았더라도 회개하고 말씀을 따라 의로운 삶을 살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생명을 누리게 해 주십니다.

 

2.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복음을 전하는 파수꾼으로 세웠다.

1) 목사와 성도는 파수꾼

1)  오늘날 누가 파수꾼일까요? 말씀을 전하는 목사가 하나님이 세우신 파수꾼입니다.  구약 백성이 죄를 짓는 죄인이듯이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실제로 죄를 짓고 있는  악인입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죄를 짓고 있는  악한 자들 중의 하나입니다.

목사는 성도와 사람들이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 오도록 설교해야 합니다. 목사가 전하는 죄와 심판의 말씀을 들은 성도는 망설이지 말고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하지 않아서 하나님의 징벌을 받으면, 그 모든 책임은 성도 자신에게 있습니다. 죄 가운데 계속 있는 것은 자살하는 것과 같습니다. 죽음의 삶을 삽니다.

2) 그런데 우리 성도님도 모두  파수꾼입니다. 심판과 구원의 복음말씀을 전하는 파수꾼입니다. 우리 성도님은 먼저 이 교회에서 울려 퍼지는 복음의 나팔 소리를 들읍시다. 가정에서 성경을 읽으면서 복음의 나팔소리를 들읍시다. 복음을 듣고 , 계속 하여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하나님이 죄인들에게 내리시는 심판을 피합시다. 복음의 나팔소리를 울립시다.

 

 

2)  우리가 전할 말씀: 복음-마지막 심판과 현재의 심판, 예수 구원

우리는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미래의 심판과 현재의 심판이 있습니다.

1) 첫째, 미래의 심판으로, 우리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심판이 있습니다. 죽은 사람은 다시 살아나서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의롭게 산 사람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생을 누리며 삽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악을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은 부활하여, 영원한 징벌을 받습니다.

2) 둘째,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악인들을 심판하시고 있습니다. 로마서 1:18(신약 239)은 말합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지금 하나님은 진노, 노하심과 심판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뭘 해도 받아 주시는 그런 분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선하셔서 악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의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해 심판하십니다. 경건하지 않음은 하나님 그분을 향하여 공경하지 않고 대항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 예배하지도 않고 감사하지도 않는 것은 큰 죄입니다.  불의는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에 반대하는 행동입니다. 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의 질서를 어기는 자들은 진리를 막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정한 진리를 무시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그런 자들을 진노하시며 심판하고 있습니다.

3-1)지금 행하시는 심판은 죄인들이 죄를 짓도록 그냥 내버려 두시는 것입니다. 24, 26, 28절에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죄 가운데 내버려 둔다는 말이 3번 나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 대신 이 땅의 어떤 것을 하나님처럼 높이고 섬깁니다. 물질, 명예, 사람들의 인정, 쾌락. 그래서 24절,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그들의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주셨습니다. 그 결과로 음행하며 몸을 서로 욕되게 합니다.

3-2) 26절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었습니다. 그 결과 음욕이 불일듯하여 동성애 행동을 합니다.

3-3) 28절에 죄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 하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의  “상실한 마음”에 내버려 두셨습니다. 부패한 마음에 내버려 두었습니다. 그 결과로 서로 비인간적으로 대합니다. 29-31절에서 말합니다. 서로 시기합니다. 살인, 분쟁, 사기, 악독, 비방, 교만 자기 자랑, 부모를 거역함, 무정하고 무자비한 일들을 합니다. 싸우고 심지어 죽이는 일까지 일어납니다.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을 알고도 그런 악한 일을  행합니다. 불신자들도  자연적으로 윤리적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죄에 대한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악한 일을 알고서도 행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악함을 악하다고 말해 주어야 합니다.

4) 제가 파수꾼 역할을 잘 했는가 돌아 보면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죄를 지적하면 성도들의 마음이 상하면 어떡하나? 이 땅에 살아가는데 힘든 일을 많이 겪고 있는데, 죄를 말하면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닌가?” 그래서 죄를 회개하라고 말하는 데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목사가 성도들의 어려움을 잘 공감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성도님이 죄가운데 있는 것 그것이 다른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의 어려움 보다 더 큰 고통이요 불행입니다.

목사는 지혜롭게, 사랑을 가지고 성도님들을 인도해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5) 오늘 저는 파수꾼으로서 우리 성도님들께 경고의 나팔을 울려 드립니다. 이런 일을 하면 죽음이 있습니다.

주일에 예배에 빠지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경배하며 절하는 일을 계속 하십시오.

서로 시기하고 미워하는 일을 그만두십시오.

특히 청년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혼전 순결을 지키십시오. 음행하는 영화나 넷플릭스를 시청하지 마십시오. 18세이하 관람불가 영화는 시청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죄는 이 땅에서 이미 사람이 살아야 하는 가치있는 삶을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회개하지 않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어서 회개하고 돌아 오십시오.

6) 파수꾼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하는 것에서 끝나서는 안 됩니다. 죄악된 길에서 돌아서서 하나님께로 오도록 전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죄 가운데 있고 영적으로 죽어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힘으로 하나님께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성자께서 예수라는 사람이 되셨고, 죄가 없으신데도 죄인 중의 한 사람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십자가 고난을 받고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2:32-33(신약 189쪽)이 증거합니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하늘로 높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사도들에게 주었습니다.

7) 38절에서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세례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님이 메시아라고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믿으면, 예수님이 하신 일을 믿으면 죄를 용서받습니다. 성령님을 선물로 주십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하십니다.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락(기쁨)과 화평을 실천하게 하십니다.  /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착함)과 / 충성과 온유와 절제 성령님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갈라디아서 5:22, 23절(신약 308)입니다. 사람들을 향하여  새로운 관계 속에 살아갑니다.

9) 로마서 8:13에서 말합니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육신은 죄악된 본성을 말합니다. 계속 해서 죄악된 본성을 따르면 반드시 죽습니다. 여기서 죽는 것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나 성령을 의지하여 죄악된 본성을 죽이면 삽니다. 우리 힘이 아니라 성령이 우리 안에 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일하심을 의지하여 죄악된 본성을 계속 부인합시다. 성령님이 주시는 새로운 의지와 새로운 힘으로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살아 갑니다.

 

3) 담대히 복음을 전파

1) 목사와 교역자들은 복음을 전하는 파수꾼입니다. 모든 성도들도 복음을 전해야 하는 파수꾼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9:16(신약 272)에서 말합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함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복음을 “부득불”전한다는 것은 “하기 싫지만 억지로” 전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반드시 해야 할 당연히 의무”라는 뜻입니다. 사도가 복음을 전하는 것 때문에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복음 전하는 것은 반드시 당연히 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도 부득불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2)  우리가 파수꾼으로서 사명을 다하려면 담대해야 합니다.

첫째로 핍박을 받아도 참고 견디며 복음의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초대 교회 때 베드로와 사도들이 핍박을 받으면서 담대히 복을 전했습니다. 사도행전 4:18(신약 192)입니다.  이스라엘의 국회인 산헤드린 공회는  “그들(사도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19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말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 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절.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도다”고 했습니다.  담대하게 선언했습니다.

사도행전 5:40은 말합니다. 산헤드린 공회는 사도들에게 예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지하며 채찍으로  때리고 놓아 주었습니다. 41절, “사도들은 그 이름, (즉 예수 이름)을 위하여 능욕받는(핍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났습니다. 42절, 사도들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습니다.

올 해 들어서, 수요일 마다 우리 교역자들이 몇 성도와 함께 교회 근처에서 길에서 전도지를 나누어 주며 전도하고 있습니다. 반 정도의 사람이 전도지를 받아 갑니다. 부드럽게 거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주 귀찮아 하고 무시하는 표정으로 지나는 사람도 많습니다. 받든지 받지 않든지 지나가는 사람 모두에게 전도지를 전해 주려 합니다.

3) 둘째로, 우리는 망설이는 마음을 이기면서 담대히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처음 복음을 전하려면 쑥스러울 수 있습니다.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파수꾼은 적들이 오는데 쑥스러워 할 틈이 없습니다. 죽고 사는 문제인데 부끄럽게 생각하지 맙시다. 그러나 성령님의 일하심을 의지하고 그냥 합시다.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이 사람에게 전도해 봤자 믿지 않을 것이다. 저런 사람에게 복음을 전달하는 것은 낭비다.” 복음을 듣는 사람에 대해 판단하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할 일을 하면 됩니다. 우리가 할 일은 “잘 듣든지 듣지 않든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전하지 않아서 그들이 죄 가운데 계속 살면서 멸망하면, 그 죄값을 복음을 전하지 않은 우리에게 찾으시겠다고 합니다. 두려운 일입니다.

 

   4) 행동과 말로써 복음 전파

파수꾼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하면 됩니다.

첫째로, 우리의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을 사람들에게 비춥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소금이다”고 하십니다. 우리들이 소금으로  있기 때문에 우리 우리 직장은 적게 썩습니다. 계속하여 복음에 순종하여 사람들에게 복음의 빛을 비춥시다. 조금 손해 보더라도 서로를 섬깁시다.

둘째로, 입으로 복음을 나눕시다.  복음을 말로 전하기 위해서 맨 먼저 할 일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예수 믿고 구원받는 이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해 주세요.” 지금 이시간, 아니면 오늘 중으로 기도하시면서 내가 복음을 전할 대상자 한 명을 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매일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합시다. 복음을 전할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셋째로,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 “이 사람들은 내가 전도해야 할 사람이다” 생각을 가집시다. 내 주위의 사람, 직장 동료, 학교 친구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합시다. 관계가 힘든 사람에 대해서도 “이 사람은 내가 전도할 사람이다.” 생각하시며 친절하게 대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수요일 오전 11:40에 시간이 되는 날이 있으면 교회로 오십시오. 교회 주위 거리에서 함께 전도지를 나누어 줍시다. 전도 건빵도 나누어 줍니다.

오늘 집으로 가실 때 전도지와 전도 건빵 몇 개 가지고 가십시오. 건빵 한 봉지 씩은 드셔도 좋습니다. 전도지도 읽어 보십시오. 전도 대상자에게 그것을 나누어 주십시오.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 교회의 파수꾼인 목사가 예배에서 전하는 말씀을 잘 듣고 매일 회개합시다. 개인적으로 성경을 읽으면서 우리 삶을 말씀에 비추어 보면서 회개합시다. 그리고 우리 모두 주위 사람들에게 파수꾼의 역할을 잘 합시다. 모든 사람은 죄인이고, 죄에 대해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알려 줍시다. 심판을 피하는 방법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라고 전도합시다. 복음을 전파함으로써 복음을 듣는 사람들과 우리가 함께 참된 생명을 살 것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