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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설교

에스겔 43:1-12 “여호와의 영광 가득한 교회” 유해신 목사 2023-08-27 주일 오전 예배

작성자축제|작성시간23.08.27|조회수127 목록 댓글 0

말씀 1145

여호와의 영광 가득한 교회

(겔 43:1-12)

2023-8-27

지난 주에는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이름을 위하여 성도를 거룩하게 하고 번성하게 해 주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늘 들을 말씀은   삼위 하나님의 영광이 교회에 가득하므로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 말씀 지켜 행하자 입니다.

웬지 마음에 어두운 생각이 드는 그런 때가 있습니다. 일이 잘 안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죄에 대한 유혹이 우리 마음을 어둡게 합니다. 어떻게 어둡고 부정적인 마음을 이길 수 있을까요? 내 마음을 바라 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 봅시다. 영광스런 하나님이 교회 공동체 가운데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마음에 빛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영광스런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 계시므로 하나님만 경배하고 그 말씀을 지켜 행합시다.

1. 하나님의 영광이 교회 안에 계십니다(1-5절).

2.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 말씀 지켜 행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립시다(6-12절).

오늘도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의 눈을 열어 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경배하며 순종하는 사람들로 변화시켜 주시고 소원합니다.

 

1. 하나님의 영광이 교회 안에 계십니다(1-5절).

1) 에스겔이 환상가운데 본 여호와의 영광

첫째로, 하나님의 영광이 교회 안에 계십니다.

1) 에스겔은 다른 성도들과 함께 주전 597년에 바벨론으로 잡혀 갔습니다. 바벨론의 그발 강가 지역에 구약 성도들은 살고 있었습니다. 그가 바벨론에 있던 동안에 바벨론 군대는  예루살렘도 성전도 성벽도 완전히 다  파괴했습니다(주전 586년).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사용해서 이스라엘을 심판했습니다.

그가 사로 잡혀  간지 25년 되던 해 주전 573년에 여호와께서 에스겔을 환상 가운데 이스라엘 땅으로 데려 갔습니다. 40:1입니다. 환상가운데 성전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이 우상숭배로 더럽혔던 예루살렘 성전과는 다른 성전이었습니다. 천사가 성전과 뜰의 모습을 측량하면서 보여 주었습니다.

오늘 본문 에스겔 43:1에서 말합니다. 천사는 에스겔을 성전의 동쪽 문으로 인도했습니다. 와, 여호와의 영광이 동쪽으로부터 오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영광 때문에 온 땅이 밝게 빛났습니다. 에스겔은 엎드려 경배했습니다. 일어나 보니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은 성전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을 가득 채웠습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19년 전(592년)에 여호와의 영광은 성전의 동쪽 문을 통해서 성전에서 떠나는 환상을 보았습니다(10:4, 8, 9,  11:23). 백성이 성전에 우상을 만들어 두고 섬기던 것을 하나님께서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성전으로부터 떠나면서 이스라엘을 버렸습니다. 그런데 성전을 떠나 가셨던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으로 들어 옵니다.

2) 6절에, 그 성전으로부터 나오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에스겔 곁에는 사람의 모습을 한 천사가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하시는 분은 여호와이십니다.

성전에 대해 설명합니다. 7절에, “이는 내 보좌의 처소, 내 발을 두는 처소, 내가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에 영원히 있을 곳이라.” 9절에서도 “내가  그들 가운에 영원히 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있을 곳” “살리라”는 “거주하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백성가운데 성전을 통해 함께 계십니다.

40장-42장에서 예스겔에게 보여 준 성전은 실제로 건물로 지어진 적이 없습니다. 물질적인 성전이 아니라 영적 성전입니다. 하나님께서 영광가운데 백성 가운데 거주하시는 이 사실을 성전의  비전으로 보여 주십니다.

 

2) 성막/성전을 통해 백성 가운데 여호와께서 거주하심

하나님의 영광은 전부터 백성 가운데 계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온 다음 출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산 위에 머무르고”(출24:16, 구약 118)  시내산에서 천막으로 된 성막을 지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막을 통해서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겠다고 하셨습니다(출애굽기 29:45, 46절). 성막을 완성했을 때 출 40:35(구약 146)이 말합니다.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성막을 말합니다) 위에 덮이고(샤칸)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미셔칸)에 충만함이었더라”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성전을 지으라고 지시하시실 때 ”내가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거하겠다”(왕상 6:13, 구약 519)고 하셨습니다.

삼위 하나님께서 성막에, 성전에 거주하신다는 것은 것은, 하나님께서 백성 공동체 가운데 거하는 것의 표시입니다.

 

3) 그리스도와 교회 가운데 나타나는 삼위 하나님의 영광

1) “내가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에, 너희 가운데에 영원히 거주하리라”는 이 약속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십니다. 교회를 통해 나타납니다. 요 1:14이 말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스케노오:성막이 되시고)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는 성막을 치신다는 뜻입니다. 구약의 거룩한 천막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실현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하나님이며 사람이신 그 분 안에 충만했습니다. 이 충만한  영광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은혜와 진리를 주십니다. 은혜와 진리는 구약의 언약의 은혜를 베푸는 데 쓴 말입니다. 영광스런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은혜와 진리를 가득 부어 주시는 분으로 거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심으로써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다 용서해 주시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보내신 성령님을 통해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 은혜를 주십니다.

2) 그 영광스런 은혜와 진리는 “우리 가운데”, “교회 가운데”거하십니다. 고전 3:16 은 말합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의 교회가 바로 성전입니다. 교회 안에 성령님이 거주하십니다. 성령님이 거주하시는 증거는 교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증거하는 것에서 나타납니다. 요한복음 16:13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성령님은 진리의 영으로서 교회에 진리를 가르칩니다. 교회의 직분자가 말씀을 선포하는 것에서 성령님의 일하심을 봅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예수님의 약속을 성령님이 이루십니다. 성령님을 통해 그리스도가 교회 안에 내주하십니다. 삼위 하나님께서 신비하게 교회에 계십니다.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이 선택하신 자들을 복음으로 불러 주십니다. 그 분 주위로 불러 모으십니다. 삼위 하나님께서 불러 모으신 교회 안에 임재하십니다.

---> 형제, 자매님,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의 한 부분이십니다. 영광스런 하나님께서 우리 여러분 가운데 계십니다. 내 마음의 어두움을 바라보지 맙시다. 교회 안에, 나와 함께 계시는 삼위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3)  에스겔 43:2에서 온 땅이 그 분의 영광으로 빛났다고 합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영광은 교회를 통해서 온 세상에 비칩니다. 에베소서1:23(신약 310) 은 말합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이의 충만이니라.” 머리이신 그리스도 때문에 교회 공동체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합니다. 충만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교회 공동체외 그 안에 개인에게 비칠 때 이 빛은 세상에 비칩니다. 마태복음 5:14, 16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그리스도의 빛이 우리에게 환히 비칠 때,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스런 빛이 세상에 비치게 합니다. 불신자들도 우리 안에 있는 빛을 보고,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게 됩니다.

---> 우리 개인도 세상의 빛입니다. 교회가 공동체적으로 세상의 빛입니다. 이미 빛으로 삼았으니 하나님께 순종하여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합시다. 세상가운데 영광으로 드러나는 것은 두 가지를 통해서 입니다. 첫째, 고난 가운데서도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굳센 믿음을 가질 때 세상 가운데 영광으로 나타납니다. 둘째, 사람들을 향한 친절과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세상 가운데 나타납니다.

 

2.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 말씀 지켜 행함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립시다(6-12절).

1) 구약 성도는 성전 에배를 바로 드려야 함

1) 에스겔이 본 비전 가운데  하나님은 백성 가운데 영원히 거주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 복을 누리기 위해서 백성이 할 일을 말해 줍니다. 7-9절에서 말합니다.  구약 백성은 전에 하나님의 집, 성전을 더럽혔습니다. 그들 자신과 왕들은 참된 남편이신 하나님만 섬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이방의 우상을 섬겼습니다. 영적인 음행을 했습니다.  7,9에서 “왕들의 시체”"로 성전을 더럽혔습니다. 왕들의 시체는 죽은 왕을 높이는 비석을 말합니다. 그것을 성전 뜰에 세운 것을 말합니다. 그 죽은 왕을 높이면 복받을 줄 생각했습니다.

그 우상 숭배의 죄악 때문에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멸망시켰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우상 숭배를 그만두라고 말합니다. 9절은 말합니다. 우상 숭배를 그만둘 때 그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영원히 거할 것입니다.

2) 10-12절은, 이 은혜를 하나님의 백성이 받아 누리기 위해서, “이 성전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여라.”고 합니다. “보여 주라”는 원래는 “말해 주라”는 뜻입니다. “성전은 여호와께서 영광 가운데 거주하는 곳”임을 말해 주어야 합니다. “그들이 자기의 죄악을 부끄러워 하면, 성전을 우상 숭배한 것을 부끄러워 하면, 성전의 형상을 측량하게 하라.”고합니다.

앞서 40-42장에서 그 성전은 천사가 측량하게 했습니다. 11절은, 백성이 자기죄를  회개하며 부끄러워 하면 성전의 제도를 알게 하라고 합니다. 알게 해 주고, 지켜서 행하게 하라고 합니다. 백성이 알고 지켜 행할 것은 여러가지로 표현합니다. “제도, 형상, 법도(2번)”은 성전의 설계도를 말하는데 다 같은 단어입니다. 설계도와 함께 나오는 것이 구조, 규례(2번), 율례라는 말입니다. 나옵니다. 규례와 율례는 율법에 대한 다른 표현입니다. “지켜 행한다”는 말도 율법에 대해 쓰는 말입니다.

12절에는 더 분명히 “성전의 법은 이러하니라”를 두 번이나 말합니다. 법은 율법을 말합니다. 성전 주위는 거룩하고 거룩하다고 선언합니다. 11, 12절에서 말하는 것은 성전을 바로 사용하는 율법을 말합니다. 성전을 올바로 사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45장과 46장이 말합니다. 성전에서 하나님께 어떻게 제사드리며 예배할 지를 말합니다. 47, 48장은 하나님께서 백성들이 거주하는  땅을 축복해 주시고, 각 지파별로 땅을 분배해 주십니다. 땅이 풍요롭게 하실 것입니다.

땅의 풍요를 보장하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 땅의 중앙에 여호와의 성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영광 가운데 백성 가운데 거하시므로, 백성이 할 반응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율법대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바른 예배를 드릴 때 땅을 풍요롭게 복내려 주실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성전된 교회는 거룩한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새로운 성전인 하나님의 교회 공동체와 개인 성도는 예배와 거룩한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려야 합니다. 첫째는 우상을 버려야 합니다. 경제적인 것, 직업 등 무엇이든지 하나님처럼 높이는 것은 우상입니다. 이런 우상을 버립시다. 둘째, 주일예배에서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영광돌립시다. 셋째, 기도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돌립시다.

고린도전서 6:18-20(신약 269)은 말합니다.

 

“18 음행을 피하라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고린도교회의 교인 중에는 신전의 창녀들에게 가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영광가운데 교회 공동체로, 개인에게로 와 계십니다. 우리 개인의 몸은 성령님께서 거주하시는 성전의 한 부분입니다. 우리도 우리 몸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죄를 멀리해야 합니다.  음행을 피해야 합니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 여러분 성적인 순결을 지키십시오. 영화나 넷플릭스 등 심한 스킨십이 있는 것들은 보지 마십시오.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것은 이웃 사랑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구원을 받도록 내가 수고하고 희생하는 것입니다. 이미 믿은 사람들이 믿음에서 성장하도록 도우십시오. 믿지 않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섬겨서 그들이 구원받도록 하십시오. 내가 전도할 사람 한 명을 마음에 정하여 계속 기도합시다.

 

3) 거룩한 성의 영광을 소망하면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새 예루살렘 성에서 살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살 것입니다.

그런데 이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는 성도는 지금 이 땅에서 교회로 모여서 예배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 땅에서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즐거워 합니다. 예배 때마다 매일 그리스도의 보혈의지하여 죄 씻음 받아 정결하게 됩니다.

로마서 8:17(신약 250)은 말합니다.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영광에 참여하기 위해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할 것입니다. 18절 “생각하건데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우리가 누릴 영광은 확실합니다.

완전한 영광은 예수님 재림 후에 누릴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이미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게 하십니다. 고난 가운데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아 갑니다.

고린도후서 3:18은 말합니다. “우리가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라.” 성경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구원을 배우고 믿을 때 성령님께서 영광스런 모습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개인도 교회공동체 전제도 영광스런 모습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형제 자매님,

에스겔의  비전 가운데 보았던 성전은 교회 공동체를 말합니다. 교회 안에 삼위 하나님께서 계시면서 영광스럽게 만들어 가시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경배하며 영광을 돌립시다. 우리의 거룩한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립시다. 믿음 안에서 세상의 빛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립시다. 죄로 인해 마음이 어두울 때, 아무 이유 없이 어두운 생각이 들 때, 우리 안에 계신 영광으로 빛나는 삼위 하나님을 믿고 바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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