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1146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를 찬양하리로다
(시편 144편)
2023-9-3(주일)
힘든 일이 생길 때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하며 복 주실 것을 확신합시다.
전쟁하듯이 힘든 일들이 계속될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말로서 공격하는 것이 꼭 화살처럼 내 가슴을 아프게 할 때가 있습니다. 더구나 일이 잘 안 될 것처럼 부정적인 생각이 일어 나기도 합니다.
이런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 시편 144편입니다. 시편 144편은 역경 가운데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하는 모범 기도와 찬양입니다.
원래 이 시편은 적들이 무기로 공격하고 거짓을 퍼뜨리는 상황에서 기도하고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전쟁을 이끄는 왕은 “내”가 적들에 대해 승리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찬양합니다. 그리고 12절부터는 백성 전체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복주실 것에 대한 확신을 말합니다. 자녀들이 잘 자라고, 들판에 곡식과 가축들이 번성하는 복을 주실 것을 마음에 그립니다. 그러나 가장 큰 복은 여호와께서 그들의 하나님인 사실이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감당하기 힘든 일이 생길 때 이 시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합시다. 자녀들이 언약백성으로 건강하게 자라고, 여러 가지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힘든 일이 생길 때 가운데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하며 복주실 것을 확신합시다.
첫째, 전쟁하듯이 어려운 일이 닥칠 때 하나님을 찬송하며 기도합시다(1-11절)
둘째, 우리에게 복주실 것을 믿음으로 고백합시다(12-15절)
이 시간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에 일하셔서 찬양하고 기도하며 복주실 것에 대한 확신으로 인도하시기를 소원합니다.
힘든 일이 생길 때 가운데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하며 복주실 것을 확신합시다.
첫째, 전쟁하듯이 어려운 일이 닥칠 때 하나님을 찬송하며 기도합시다(1-11절)
1)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찬송함 (1-2)
개정개역 | 사역 |
1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 를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전쟁하게 하시는도다 2 여호와 는 나의 사랑이시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방패이시니 내가 그에게 피하였고 그가 내 백성을 내게 복종하게 하셨나이다 | 복되도다, 여호와 나의 반석 내 손을 전투하게 가르치시는 분 손가락을 전쟁하게 (가르치시는 분) 2 나의 사랑/인자, 나의 요새 나의 산성, 나를 건지시는 분, 나의 방패, 내가 그에게 피하였고 내 백성을 나의 밑에 굴복하게 하시는 분) |
적들이 침략해 왔습니다. 이 성도는 백성을 이끌고 나가 싸웁니다. 적과 싸울 작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 간구를 5절에서 시작합니다. 도움을 간구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찬송하리로다”는 “복되다”는 뜻도 됩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나에게 복주시는 분임을 인정합니다. 복주시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은 “나의 반석”이 되신 것입니다. 내가 강한 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강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나에게 힘과 지혜를 주셔서 싸우게 하십니다. 적들의 화살이 날아오고 칼로 공격할 때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지켜 주십니다. 요새, 산성, 방패이십니다. 위험에서 건지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나는 적들과 싸울 때, 여호와 하나님께 피합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생명을 지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전쟁에서 나의 생명을 지킬 뿐 아니라, 내 백성 부하 군인들이 나의 명령에 복종하게 하십니다. 적들의 공격 앞에 굴복하지 않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싸웁니다. 하나님께서 부하 군인들의 마음을 움직이십니다.
1-2절에 전쟁과 관계되지 않은 한 단어가 나옵니다. “나의 사랑”입니다. 사랑은 헷세드라는 단어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적 신실하심을 말합니다. 전쟁에서 베푸시는 모든 보호와 힘은 하나님이 언약에 신실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진 어떤 장점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계속 은혜를 베푸십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이 전쟁에서도 나타나십니다. ‘나의 반석, 나의 사랑, 나의 요새, 나의 산성, 나의 방패 등등”하나님과의 이 친밀한 관계에 있다는 믿음을 고백하며 전쟁합니다.
---> 우리도 전쟁과 같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것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로마서 5:8(신약 245)는 말합니다.“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이 큰 사랑을 베푸신 하나님이 우리의 도움이 되십니다. 전쟁하듯이 힘든 이 상황에서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복주시는 하나님은 참으로 복된 분이라고 고백합시다.
2) 인간의 약함을 아는 사람의 찬송 (3-4절)
3 여호와 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4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 3 여호와 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해 주십니까? 4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들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습니다. |
이 성도는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도우실 것을 확신하며 찬양했습니다. 이 큰 은혜를 받는 자신을 돌아 봅니다. 전쟁을 지휘하고 앞장서는 왕이지만, 자신은 보통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 알아 주십니다. 알아준다는 것은 친밀하게 사랑으로 대해 주시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생각해 주시는 은혜를 감사합니다. 사람에게 이 은혜를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헛것 같습니다. 숨 한 번 쉬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림자처럼 지나가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참으로 약하고 비참합니다.
---> 우리는 참으로 보잘 것 없는 인간입니다. 그래도 좌절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연약한 우리를 알아 주시고, 사랑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자신의 약함을 볼 때마다 좌절하지 맙시다. 약하기 때문에 기도합시다.
3) 구원의 간구: 시내 산의 언약과 구원 (5-6절)
5 여호와 여 주의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며 산들에 접촉하사 연기를 내게 하소서 6 번개를 번쩍이사 원수들을 흩으시며 주의 화살을 쏘아 그들을 무찌르소서 | 5 여호와 여 당신의 하늘을 굽히고 내려 오시고 산들에 접촉하사 연기를 내게 하소서. 6 번개를 번개치사 그들을 흩으시며 당신의 화살들을 쏘아 그들을 혼란되게 하소서 |
이 성도는 자신의 약함을 알기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오래 전에 출애급할 때 하나님께서는 시내산에서 백성과 언약을 맺었습니다. 연기와 번개를 내면서 영광가운에 나타났습니다. 그와 똑 같이 하지는 않더라도 또다시 하나님의 위엄을 나타내시도록 이 성도는 기도합니다.
이 성도가 군대를 이끌고 화살을 쏘며 전투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화살들을 “당신의 화살”로 삼으셔서 적들을 넘어지게 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전쟁의 주체는 주님이고 자신은 하나님의 도구임을 고백합니다.
---> 우리가 씨름하며 수고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일하시도록 기도합시다.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시므로 우리 기도를 받드시 들어 주십니다.
4) 구원의 간구 (7-8절)
7 위에서부터 주의 손을 펴사 나를 큰 물과 이방인의 손에서 구하여 건지소서 8 그들의 입은 거짓을 말하며 그의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 7 높은 곳에서 당신의 손들을 보내사 나를 구하시고 건지소서, 나를 큰 물로부터 이방 민족의 손으로부터. 8 그들의 입은 거짓을 말하며 그들의 오른손들은 거짓의 오른손입니다. |
이방인의 공격이 홍수 같이 밀려 올 때 이 성도로서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높은 곳에서 손들을 내밀어 이방인의 손, 군사적 공격으로부터 건져 달라고 기도합니다.
이방인들의 무기 중 중요한 것이 거짓입니다. 입으로 거짓말을 합니다. 오른 손을 들고 서약을 해도 그것을 지키지 않는 거짓된 자들입니다. 이스라엘과 군사동맹을 맺은 나라들 중에 하나님의 백성을 공격하는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우리도 약속을 어기고 거짓말하는 사람들로부터 괴로움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그들과 맞대응하지 맙시다. 하나님께서 그들이 말로 하는 공격에서 건져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5) 찬송의 서원 (9-10절)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가운데 이렇게 찬양하겠다고 서원합니다.
9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열 줄 비파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10 주는 왕들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자시요 그의 종 다윗을 그 해하려는 칼에서 구하시는 자시니이다 | 9 하나님이여 내가 새 노래로 당신께 노래하며 열 줄 비파로 당신께 찬양하겠습니다. 10 왕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분 그분의 종 다윗을 악한 칼에서 구하시는 분. |
하나님께서 적들로부터 승리하게 해 주실 것을 확신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겠다고 약속합니다. 하나님께서 새롭게 구원의 은혜를 주실 것이므로, 새노래로 노래하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승리를 확신할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전에 다윗이 전쟁할 때 여러 위험에서 건지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후손인 왕들이 전쟁할 때 구원을 주신 분, 이 분 참 신께서 지금 나에게도 구원을 베푸실 것을 확신합니다. 전쟁은 전투기술이 좋다고 항상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멘탈이 강해야 합니다.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악한 칼”은 말로 공격하는 것도 포함합니다. 다른 시편에서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시 57:4. 참조. 59:7; 64:3)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종을 그러한 거짓말과 폭력에서부터 구원하여 주실 것을 믿고 찬양합니다.
---> 우리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할 때,우리를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해 주실 것을 확신합시다. 하나님께 감사 찬양하겠다고 하나님께 약속드립시다. 그러면서 간구합시다.
6) 구원의 간구 (11절)
11절에서 같은 내용의 기도를 합니다.
11 이방인의 손에서 나를 구하여 건지소서 그들의 입은 거짓을 말하며 그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 11 나를 구하시고 건지소서 이방 자손의 손으로부터. 그들의 입은 거짓을 말하며 그들의 오른손들은 거짓의 오른손입니다. |
이방인의 손에서 건지기를 간구하는데, 군사적 힘보다 더 큰 위협은 그들의 거짓됨입니다. 언어 폭력이 큰 위협입니다. 열왕기하 18장에서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예루살렘성을 포위했습니다. 그때 앗수르 왕은 총사령관을 통해서 이렇게 거짓과 언어폭력을 했습니다. 왕하 18:35(구약 595)에서 말했습니다.“민족의 신들 중에 누가 그이 땅을 내 손에서 건졌기에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 자기들의 강한 군사력을 자랑하면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여호와의 능력을 부인하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히스기야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받는 것을 안타까와 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했습니다. 그날 밤 여호와께서는 앗수르 군대에 천사를 보내서 18만 5천명을 죽였습니다.
---> 지금 우리도 거짓과의 싸움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진리에 대한 관심은 없고 돈의 세력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모든 사람의 특징은 거짓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짓된 가치관으로부터 건져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둘째, 우리에게 복주실 것을 믿음으 ` 로 고백합시다(12-15절)
12절부터는 장면이 바뀝니다. 하나님 의 복이 가정과 일터와 사회에 어떻게 임하는지를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앞에서 이 성도는 “나”의 구원을 간구하였는데, 이제 “우리”가 누리는 복에 대해 말합니다.
우리는 너무 힘든 일이 생기면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시편의 성도는 하나님이 주실 복을 생각하며 마음을 굳세게 지킵니다.
1) 가정의 복 (12-14절)
12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들과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양식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잇돌들과 같으며 13 우리의 곳간에는 백곡이 가득하며 우리의 양은 들에서 천천과 만만으로 번성하며 14 우리 수소는 무겁게 실었으며 또 우리를 침노하는 일이나 우리가 나아가 막는 일이 없으며 우리 거리에는 슬피 부르짖음이 없을진대 | 12 우리 아들들은 나무들과 같고 - -젊음의 때에 장성한 우리 딸들은 다듬은 모퉁이 기둥들과 같으리 -- 궁전의 양식대로. 13 우리의 창고들에는 가득하네 -- 종류별로 생산물이 우리의 양은 수천과 수만이 되고, 들에서. 14 우리 수소는 무겁게 싣게 되었으며 뚫리는 일이나, 나아가는 일이 없으며 우리 거리들에는 슬피 부르짖음이 없도다 |
전쟁에서는 이겼지만 가정과 사회가 불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성도는 하나님께서 전쟁에서 승리를 주실 뿐 아니라 각 가정마다 복을 내리 실 것을 확신하며 고백합니다. 우리 자녀는 어릴 때부터 정상적으로 건강하게 자라서 죽 벋은 나무와 같이 튼튼할 것을 확신합니다. 딸들은 궁궐을 장식하는 아름다운 모퉁이의 기둥처럼 아름답게 잘 자랄 것을 확신합니다.
물질적 복을 주실 것도 확신합니다. 창고에는 곡식 가득할 것입니다. 양과 수소 떼들이 번성할 것입니다. 수소는 무겁게 실었습니다. 곡식을 무겁게 실은 모습이기도 하고, 새끼를 배거나 살이 쪄서 무거웠습니다. 외국 군대가 우리의 성벽을 뚫고 들어와 침략하거나 또다시 나 포로로 잡혀가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복주실 것을 확신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28:1-6(구약 303)은 말합니다.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자녀와 재산의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도 약속하셨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 “이 모든 것”은 경제적인 것과 이 세상을 사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말합니다.
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복 (15절)
주님이 구원하고, 보호하고 축복하는 능력을 맛본 백성은 복됩니다.
15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 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 15 복되도다, 그에게 이렇게 된 백성이여 복되도다, 여호와 가 그의 하나님인 백성 |
그러나 더 큰 복은 여호와 그 분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으로 선택하셨습니다. 백성은 다른 우상 신이 아니라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모십니다. 자녀와 재물의 복을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참된 복이십니다.
그런데, 인생에서 부족과 빈곤 때문에 씨름하는 신자들은 비참하다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이 부족함이 무엇이든, 하나님은 더 나은 위로를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과 언약 관계에 있는 그 관계가 복됩니다.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삶이 복됩니다.
복되신 하나님은 사람이 되셔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지금은 다시 승천하셨지만, 세상 끝날 까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과 관계가 우리에게 복입니다.
풍요로울 때도 가난할 때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원주와 왕으로 모시기에 자족합니다. 동시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에게 주어진 직분을 다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전쟁하듯이 힘든 일이 닥칠 때 감사하고 찬송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합시다. 빌립보서 4:6,7에서 하나님은 약속하십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우리가 간구할 것을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감사함으로 말씀드립시다. 그러면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지키실 것입니다. 필요한 것을 공급할 것입니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며 복받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