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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설교

디모데전서 6:3-12 "자족하라" 유해신 목사 2023-10-15 주일예배

작성자축제|작성시간23.10.15|조회수85 목록 댓글 0

말씀 957/  1151

자족하라 (딤전 6:3-12)

2019-5-12,   2023-10-15(일)

자족하며 경건하게 삽시다.

오늘 우리가 들을 말씀입니다.

자족하며 경건하게 살기 위해 두 가지를 기억합시다.

1. 교만과 탐욕을 피하라.  자족하며 경건하게 살아라(3-10절)

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11-12절)

오늘 이시간 성령님께서 교만과 탐욕을 버리고 자족하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도록 새로운 깨달음과 힘을 주시기 소원합니다.

 

1. 교만과 탐욕을 피하라.  자족하며 경건하게 살아라(3-10절)

1)  건강한 말씀으로 나오지 않는 사람들(3절)

1) 에베소 교회에 가르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교만하여 논쟁과 말다툼과 분열을 일으켰습니다. 그들은 경건을 이익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결국은 믿음에서 떠납니다. 천국의 복을 얻지 못하고 지옥의 멸망으로 나갑니다. 누구든지 이 문제에 빠질 수 있습니다.

2) 어디서 문제가 생겼을까요?  3절이 말합니다. 사도가 전해 준 말씀과 다른 것을 가르쳤습니다. “바른 말”을 향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바른 말은 “건강한 말씀”이라는 뜻입니다. 영혼을 건강하게 만드는 그 말씀 앞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영혼을 건강하게 만드는 말씀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가르침은 “건강한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병든 영혼을 치유하는 좋은 약과 같습니다. 영혼을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합니다. “건강한 말씀”은 “경건에 관한 교훈, (가르침)”입니다. 그 말씀을 바로 배울 때 지식만을 쌓지 않습니다. 경건이라는 열매를 맺습니다.  경건은 하나님에 대한 바른 믿음, 서로를 향한 사랑을 말합니다.  

3) 그런데 에베소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 중에는 “건강한 말씀”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복음을 정면으로 반대하지는 않았습니다.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관계 없는 말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구약 성경에 나오는 족보들을 가지고 신화적인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1:4). 또 금욕주의를 주장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좋은 것을 부정했습니다(4:1-5). 그들의 가르침은 영적인 불량식품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주신 건강식품이 아니었습니다. 경건하게 사는 데 방해를 주었습니다. 그런 것을 많이 배워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이웃을 향한 사랑을 일으키지 못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로 가르치는 것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말씀을 바로 배우는 것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우리 교회가 바른 말씀, 영적 건강식품을 잘 차리기를 기도합시다. 성경을 자기 생각으로 읽지 말고 잘 배웁시다.

2) 교만, 무지, 다툼(4,5절)

1) 그들이 건강한 말씀, 경건을 일으키는 말씀 대신에 “다른 것”을 가르치는 것은 교만과 관계되어 있습니다. 교만은 자기의 생각을 높이고 자기를 높이는 것입니다. 전에 교만이 시작되고 교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한 말씀을 먹지 않으니까 교만해집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낮아 지셔서 십자가에서 고난받으신 것을 바로 안다면 교만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교만한 사람들은 “변론과 논쟁을 좋아합니다.”  “좋아한다”는 “병적인 추구”를 말합니다. 변론과 논쟁은 그들의 영적 병의 증상입니다. 그들은 신화를 만들고 책을 쓰고 유식한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영혼의 의사이신 성령님께서 볼 때는 “어리석고 무식한” (딤후 2:23)논쟁입니다. 복음과 관계없는 것에 관심을 가집니다. 쓸데없는 질문을 하고 토론을 합니다. 중요하지 않는 것으로 자기 주장을 합니다. 자기 주장을 계속할 때 말싸움으로 나갑니다.  논쟁과 말다툼하는 사람은 마음 속에 교만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자기는 다른 사람보다 더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교만함으로 자기를 자랑하기 위해 괜히 논쟁을 하고, 말싸움을 합니다.

---> 우리 성도님께는 그런 일을 하지 않으셨겠지요? 중요하지 않는 것을 가지고 논쟁하지 않으셨지요? 말다툼하지 않으셨지요? 혹시 그랬다면 그만둡시다. 겸손히 하나님의 건강한 말씀으로 다시 돌아 갑시다.

2) 그들은 영혼이 병들어서 논쟁합니다. 말다툼을 계속하면서 사람 자체를 공격합니다.  자존심싸움이 계속됩니다. 자기보나 더 낫게 보이는 사람은 시기합니다. 교회에 분쟁이 일어납니다. 서로 노골적으로 비방합니다. 인신 공격합니다. 서로에 대해 악한 생각이 일어납니다. 분명한 근거도 없이 서로를 의심합니다. 이 모든 것 밑에는 자기를 높이려는 “교만”이 일하고 있습니다.

영혼을 치료하여 건강하게 만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건강한 말씀”을 먹지 않으니 병이 더 심각해 져 갑니다. 경건을 일으키는 말씀을 받지 않으니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없고 형제 자매에 대한 사랑이 없으니까, 서로 싸우는 다툼이 계속됩니다.

3) 5절은 앞에서 한 말을 다시 정리해서 말합니다. 다투며 싸우는 원인은 “마음이 부패”해 져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병든 이유는  진리를 잃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잃어 버렸다”는 “속임을 당해서 진리를 빼앗겼다.”(“속여 빼앗다”, 막 10:19, 고전 6:7,8) 는 뜻입니다. 1절에서 말한 바른 말, 즉 건강한 말씀을 잃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누구에 의해 마음이 부패해 졌습니까? 누구에게 진리를 빼앗겼습니까? 디모데전서 4:1에서는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고 했습니다. 사람을 속이는 더러운 귀신의 꾀임에 빠졌습니다. 자기들은 지혜있다고 교만하여 하는 말은 사실은 더러운 귀신의 유혹을 받아서 하는 말입니다. 그들의 마음은 길밭에 심겨진 씨와 같습니다. 마태복음 13:19(신약 21) ”천국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려진 자요” 천국말씀을 듣기는 했지만, 마귀가 그 말씀을 빼앗아 갔습니다. “건강한 말씀”을 빼앗기니까 그 영혼은 썩어 들어 갑니다. 복음은 들었지만 그들의 마음이 믿음으로 반응하지 않는 불행한 자들입니다. 그 받은 말씀이 효력이 없습니다.

---> 우리 교회에 다툼이 없고 평안하게 서로 사랑하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경계 합시다. 우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건강한 복음 말씀을 올바로 가르치도록 기도합시다.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경배하며 겸손히 말씀을 받도록 합시다. 불필요한 문제로 논쟁하거나, 말싸움하지 맙시다. 시기와 분쟁에서 떠납시다. 비방과 악한 생각에서 떠납시다.

 

3)  자족하라 (5-10절)

1) 5절 끝에 중요한 말을 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빼앗기고 마음이 썩어진 사람들은  “경건을 이익을 얻는 방도(수단)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익을 얻기 위해 경건을 이용하고 그래서 교회 안에 분쟁을 일으킵니다.

복음을 팔아서 물질적 이익을 얻으려 합니다. 에베소 교회에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텔레비전 설교를 잘 해서 아주 돈을 버는 목사들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이라서 물질의 욕망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건강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계속 자기를 치료해야 합니다. 말씀을 바로 가르치고 말씀 앞에 서지 않으면 탐심이 치료되지 않습니다.

---> 우리 중에는 물질의 이익을 얻기 위해서 교회생활하는 분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돈이 아니라도 다른 이익을 얻기 위해 교회 생활할 수 있습니다. 그냥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 교회에 출석하는 분은 없겠지요? 각자 자신을 돌아 봅시다. 다른 이익을 얻기 위해 신앙생활하지 않는가? 우리 자신을 돌아 봅시다.

2) 그러면 어떻게 치료해야 합니까? 6절,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이익이 되느니라.” 빌립보서 4:11, 13은 말합니다. “자족함을 배웠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능력주시기 때문에 만족하는 것입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이 은혜주시고 그 하나님을 의지하기 때문에 자족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이 자족할 수 있는 이유는 7절.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이 세상의 물질을 내세로 가져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8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만족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2장에서에 말씀하셨습니다(신약 115) . “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라. 30 이 모든 것은 세상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ㅡ히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31 너희는 그(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 경건하게 살려는 성도에게는 먹을 것, 입을 것, 살 곳을 주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금 그런 것이 있으면 만족합시다. 이 말씀은 가난하게 사는 것을 목표로 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검소하게 살아라는 뜻입니다.

3) 그런데 9절, 부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은 큰 불행에 빠집니다. 물질이나 부유함 그 자체가 죄는 아닙니다. 10절에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문제입니다. 탐심이 문제입니다. 부자되는 것이 온 마음을 사로잡는 것입니다.  아주 돈이 많으면서도 돈을 사랑하지 않는 성도가 있습니다. 그들은 나누어 주기를 좋아합니다. 가난한데도 마음에는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할 수 있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불행을 9절이 말합니다.

3-1) 첫째로,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집니다. 죄를 향한 유혹과 시험을 받습니다. 돈 때문에 유혹을 받다가 그냥 함정에 빠집니다. 탐심이라는 함정에 빠집니다. 이 함정은 어리석습니다. 돈에 대한 사랑으로 어리석은 결정을 합니다. 그 결과 자기에게 피해를 줍니다. 더 행복하려고 돈에 대한 탐심을 가졌는데, 어리석게도 자기 피해만 줍니다.

3-2) 둘째로, 돈을 사랑하는 사람은 파멸과 멸망에 가라 앉습니다. 이 세상에서 인생이 파탄납니다. 파멸과 멸망은 지옥에 가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에 들어 가지 못합니다.

3)   10절은 조금 다르게 말합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다.” 돈을 사랑하는 결과 말할 수 없는 악들이 나옵니다. 사기, 거짓, 위증, 속임, 도둑질, 잔인함, 논쟁, 증오, 살인, 거의 모든 죄들이 이것에서 나옵니다.

자기 행복을 위해 돈을 사랑하지만, 돈에 대한 사랑이 참 믿음에서 떠나게 했습니다. 돈은 얻었지만, 하나님은 잃었습니다. 에베소 교회에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 중에 누가 영생과 천국의 복을 싫어 하겠습니까? 그러나 돈을 그냥 사랑하는 마음에 빠지니까 하나님을 잊어 버립니다. 믿음에서 떠납니다.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 찔렀습니다.” 자기 행복을 위해 돈을 사랑하는 사람은 신앙을 잃고 자기를 고통스럽게도 자기를 찔렀습니다. 모든 복과 안정감이 하나님께 있는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어 버렸으니, 행복하겠습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경험이 없으니까, 사실은 지옥을 살아갑니다.

4) 이런 불행을 당하지 않으려면 어서 피해야 합니다. 물욕과 탐심이 일어나기 시작할 때 생각을  뽑아 버려야 합니다. 물질에 대한 탐심  뿐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는  탐심에 빠지면 신앙을 잃는데 까지 나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는 것을 잃어버립니다. 스스로를 고통스럽게 찌릅니다. 사람을 하나님 보다 더 신뢰하면서 불행해 집니다. 남편과 아내가 주는 복이 있지만, 하나님을 더 신뢰해야 합니다. 결혼을 위해 데이트를 하지만, 연인을 하나님 보다 사랑할 수 있습니다. 연인에 대한 생각이 마음을 꽉 채워서 말씀과 기도 생활에 방해를 준다면, 조심하십시오.  나를 그렇게 만드는 연인은 그냥 헤어지고 떠나십시오.

교만을 피하십시오. 물욕과 여러가지 욕심을 피하십시오. 주신 것에 자족하십시오.

 

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11-12절)

11절에서 우리가 할 일을 분명히 말합니다.

“그러나 당신 하나님의 사람이여, 이것들을 피하십시오” 교만과 탐심을 피하십시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백성에게 나타내는 사람을 말합니다. 구약에서 모세(신명기  33:1    14:6),   다윗(대하 8:14). 선지자들(왕상13:1, 17:18, 왕하 23:17) , 사무엘(삼상 9:6) 등을 두고 말입니다 . 디모데와 말씀을 전하는 목사는 하나님의 일을 맡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도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마귀의 사람이 아닙니다.

 

1) 의와 경건과 믿음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라(11절).

교만과 탐욕을 피해서 다른 방향으로 달려 가야 합니다. “의와 경건과 믿음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라.” 따르는 것은 바로 목표를 향해 달려 가는 것입니다.

1) 의를 행해 달려 갑시다. 건강한 말씀에 순종하여 사는 것이 의로움입니다. 의롭지 않은 우리를 하나님은 의롭다고 인정하신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달려 갑시다.

2-1) 경건을 향해 달려 갑시다.  먼저 경건한 말씀을 향해 달려가고 그 말씀에 순종할 때 경건한 행동이 나옵니다. 경건한 삶은 첫째,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향해 달려가는 삶입니다.  돈을 믿지 말고 하나님을 하나님께서 항상 나와 같이 계시고, 나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은혜의 수단을 부지런히 사용해야 합니다. 믿음은 복음 말씀을 듣는 것에서 나옵니다. 예배에 정신 차리고 말씀 들으며 하나님을 만납시다. 매일 규칙적으로 말씀을 읽고 기도합시다. 가정에서 경건회를 함께 드리면서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2-2) 경건한 삶은 둘째로, 성도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가까이 갈수록  추한 모습 부정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단점을 보고도 함께 만나고 사랑합시다.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말을 해 주는 것이 참 사랑입니다.   자녀들에 대해, 부모님에 대해, 남편이건, 아내건, 교인이건, 목사 장로, 집사, 그들의  부족한 부분을 불쌍히 여기며 사랑합시다.

3) 인내를 추구합시다. 사람들을 인내하며 사랑합시다. 예수님은 그 분을 배반한 가룟유다를 인내하면서 끝까지 사랑했습니다. 우리도 참고 끝까지 사랑합시다. 온유함으로 사랑합시다. 교만한 사람, 물질적 탐욕이 많고 이기적인 사람도 온유하게 대합시다. 그러면 그들도 회개할 날이 올 것입니다.

 

2) 영생을 취하라.(12절)

믿음의 길을 끝까지 달려 갑시다. 마라톤 선수처럼 근기 있게 믿음의 길을 갑시다.

 “영생을 취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불러 주셨습니다. 디모데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선한 신앙고백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회심하고 세례 받을 때 올바른 고백을 했습니다. 이 선한 신앙고백을 꼭 잡고 계속 선한 싸움을 해야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하나님 앞에서 바른 고백을 했으니 끝까지 이 신앙고백대로 살아갑시다. 이 길이 영생의 길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예수님 재림하신 후에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영생에 들어 와 있습니다. 매순간 말씀을 순종하며 믿음을 지키면서 영생을 누립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만하여 진리를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물질에 대한 탐욕 때문에 믿음을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웁시다. 참된 경건을 향해 달립시다. 믿음과 사랑과 영생의 소망을 향해 달려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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