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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설교

아모스 5:1-17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유해신 목사 2024-10-13 주일예배 설교

작성자축제|작성시간24.10.15|조회수37 목록 댓글 0

말씀 1176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암 5:1-17)

2024-10-13(일)-입교식

하나님을 찾읍시다. 그러면 생명을 누립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의 죄때문에 다가오는 심판을 통곡합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을 찾으면 살 것이라고 격려합니다. 선을 구하면 살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들 자신을 돌아보며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을 찾읍시다. 선을 구합시다. 참으로 풍성한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오늘 들을 말씀은: 하나님을 찾읍시다. 그러면 생명을 누립니다.

첫째 하나님을 찾으면 삽니다(1-6절.)

둘째, 불의한 일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7-13절).

셋째, 살기 위하여 선을 구합시다(14-17절)

넷째, 하나님을 찾을 때 생명(의롭다 인정,  거룩한 삶)을 주십니다.

이 아침에 성령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찾고 참 생명을 얻도록 인도해 주시기 소원합니다.

 

첫째 하나님을 찾으면 삽니다(1-6절)

1)애가: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한 탄식(1-3절)

선지자는 1-3절에서 통곡합니다. 이스라엘이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지 못한다고 합니다. 전쟁에 나가던 남자들 90%가 죽임을 당하고 10%만 남았습니다. 이런 불행이 곧 다가오고 있습니다. 죽음의 위협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권면: 여호와를 찾으라, 그러면 살리라(4-6절)

그러나 여호와께서 4-5절에서 직접 백성에게 말합니다.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여호와 하나님을 찾은 그 결과로 살아라고 합니다. 다가 오는 멸망을 피하라는 것입니다.

찾는 것은 “추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사람이나 물건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얻으려 하고, 그것을 얻기 위해 자기 가진 것을 희생하기도 합니다.

벧엘을 찾지 말아야 합니다. 그 때 북쪽 이스라엘의 벧엘에는 하나님을 금송아지 모양으로 만들어 섬겼습니다. 길갈과 브엘세바에도 가지 말라고 합니다. 그곳에도 뭔가 우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백성이 우상을 섬기던 그 도시들은 하나님께 멸망하게 할 것입니다.

6절에서는 선지자 아모스가 백성에게 같은 말을 합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여호와를 찾지 않으면 여호와께서 심판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불같이 돌진하여 요셉의 집을 멸할 것입니다. 요셉의 집은 이스라엘을 말합니다.

여호와를 찾고 구하는 것은 어려움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도움을 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 하나님께만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물질이나 건강이나 복을 받을 때, 우상에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만 감사 찬양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만을 찾을 때 복주시고 성도는 찬양합니다.

à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닌 것을 하나님처럼 찾지 않습니까? 돈을 하나님처럼 추구하지는 않습니까? 돈이 더 있었으면 안정될 것인데… 돈이 많은 분도 돈이 적은 분도 돈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혹시 사람의 인정이 우리의 우상이 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인정을 받기 위해 이리 저리 노력하고, 인정해 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불안해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삼위 일체 하나님만 찾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인생으로 살아갑시다.

 

둘째, 불의한 일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7-13절).

1)   죄: 정의와 공의를 던져 버림(7절)

앞에서 하나님께서는 우상 숭배를 함으로써 하나님을 반역하는 죄를 지적했습니다. 7절부터는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않을 때 짓는 죄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죄를 짓는다고 말합니다.

 

7 정의를 쓴 쑥으로 바꾸며

공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정의(미셔파트)를 쓴 쑥처럼 싫어합니다. 공의를 내버려 둡니다. “바꾼다”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한 번이 아니라 계속해서 재판에서 정의와 공의를 무시합니다.

 

2) 주권적으로 일하시는 여호와(8-9절)

사람들이 불의를 행하는 이유는 능력의 여호와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8절에 하늘의 별을 만드신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이방인들은 그 별들을 신으로 섬기지만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물입니다. 하늘의 변화에 따라 계절이 바뀌는 것을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고대인들은 밤과 낮을 주관하는 신들이 따로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실은 하나님께서 밤과 낮을 주관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바다물이 증발하고 땅에 비가 오게 합니다. 이 일들을 계속 하시고 있는 분은 바알이나 우상이 아닙니다. 그분의 이름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연을 지배할 뿐 아니라 인간세계를 지배합니다. 자기의 힘을 자랑하며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갑자기 멸망이 오게 합니다. 산성을 잘 짓고 튼튼하다고 생각해도 하나님께서 일하시면 그 산성도 무너집니다. 이렇게 능력많으신 하나님은  정의와 공의를 좋아하십니다.

 

3) 죄: 부당하게 재판함(10-13절)

구체적으로 그들이 하는 죄는 10절에서 말합니다.

 

10 무리가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정직히 말하는 자를 싫어하는도다

 

성문은 지역의 장로들이 재판을 하는 곳입니다. 재판하는 자들이 정의롭게 재판하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그들의 잘못을 책망하면 미워합니다. “미워한다”는 현재진행형입니다.  계속 미워합니다. 정직하게 온전한 것을 계속 말하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정의의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악하게 탈취한 돈으로 좋은 집을 지어도 그곳에 살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불의의 돈으로 포도원을 탐스럽게 가꾸어도, 그 포도로부터 나오는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12절이 말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안다고 합니다. 선지자가 알고 있고 하나님께서 알고 계십니다. 그들의 죄악의 실상을 아십니다. 그들은 “의인을 학대하고 있습니다.” 여기 의인은 재판 때 정당한 측을 말합니다. 그 옳은 사람을 학대합니다. 뇌물을 받고 재판을 합니다. 가진 사람을 봐주고 가난한 사람에게 정의를 굽혀서 재판합니다. 가난한 자의 작은 재산을 법의 이름으로 탈취합니다.  온 자연을 주관하시고 정의롭게 일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아십니다.

13절이 말합니다. 그러므로 지혜자가 잠잠합니다. 지혜자가 바른 말을 해도 듣지 않기 때문에 말을 하지 않게 됩니다. 악한 때이기 때문입니다.

-à 우리 성도님들 중에는 재판을 불공정하게 하는 일에 간여된 분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개인적인 삶에서 부당하게 행한 적은 없는지 돌아 봅시다. 형제 자매들에게 무관심한 것도 불의한 일입니다. 사랑과 관심을 표시합시다.

 

셋째, 살기 위하여 선을 구합시다(14-17)

1)   권면: 살기 위하여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라(14,15절)

14-17절은 살기 위하여 선을 구하라고 합니다.

 

14 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멸망하지 않고 살려면 선을 구해야 합니다. 악을 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착하게 살아라는 말은 아닙니다.  앞서 여호와 하나님을 구하라고 했지요? 하나님과 관계 속에 신실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관계에서 신실한 결과로 선을 행할 수 있습니다.  

선을 행하는 결과는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만군의 하나님은 바로 온 우주를 다스리고, 인간 세상의 문제도 심판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 앞에서 가난하고 약한 자를 억압하는 자들을 심판하십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자만하며 말했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할례가 있는 특별한 사람들임을 자랑했습니다. 약한 자의 재산을 뺏는 불의한 일을 하면서 여호와께서 함께 하신다고 자랑했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레 11:44). 이 말씀대로 하나님의 백성이요 신부로서 하나님을 닮은 행동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닮아 거룩하고 선한 행동을 할 때 하나님께서 당신의 함께 하심을 강하게 나타내 주십니다.

-à 우리도 살기 위해서는 선을 행합시다. 약한 자를 섭섭하게 하지 말고 돌봅시다. 우리 예수님은 원수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로마서 12:17(신약 257)이 말합니다.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고 하십니다. 우리에게 나쁘게 행한 사람에게도 보복하지 말아라고 합니다. 로마서 12:19는 말합니다.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15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정의를 세울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불쌍히 여기시리라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해서 실천할 것이 있습니다. 성문에서 즉 재판을 할 때 뇌물을 받고 가난한 사람을 억압하지 말고, 정의롭게 재판해야 합니다.

그럴 때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심판을 중단할 것입니다.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불쌍히 여기실 것이다”   요셉의 남은 자는 북쪽 이스라엘 주민을 말합니다. “혹시”는 확신이 없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당장 결단하지 않는 백성들에게 결단할 수 있도록 “혹시”라는 말로 부드럽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악을 행한 백성을 심판하고 용서하지 않아도 정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은혜로우셔서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며 나올 때 불쌍히 여기십니다. 용서해 주십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회개하며 용서를 구하는 자를 받아 주실 것입니다.

-à 우리도 혹시 지금까지 죄를 회개하지 않고 계속 덮어 두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어떤 성도나 사람에 대해 부당하게 행하고 원망하는 마음을 품고 있지는 않습니까?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나갑시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셔서 용서하고 긍휼히 여겨 주십니다.

 

2)   애가: 여호와께서 심판하므로 애곡하리라(16,17절)

악을 미워 하고 선을 사랑하며 추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불쌍히 여겨 주십니다.  그러나 불의를 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심판을 내리십니다.

회개하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통곡할 것입니다. 넓은 거리, 좁은 거리에서 “아이고, 아이고”슬피 울 것입니다. 이스라엘 풍속에는 사람들이 죽었을 때 전문적으로 통곡하는 사람을 고용하여 웁니다. 이번에는 워낙 많이 울어야 해서 전문적 통곡하는 사람으로 일을 감당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일반 농부들을 불러서 통곡하게 할 것입니다. 그들이 가난한 사람들로부터 빼앗은 포도원을 빼앗길 것이므로 거기서도 울 것입니다.

-à 하나님께서 우리를 벌하시기 전에 하나님을 찾고 선한 일을 찾아 행합시다.

 

넷째, 하나님을 찾을 때 생명(의롭다 인정,  거룩한 삶)을 주십니다.

1)   하나님에 대한 신앙 고백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찾고 선을 추구할 수 있을까요?

여호와 하나님을 찾는 방법은 여호와 하나님을 바로 고백하며 믿는 것입니다. 보이는 사람은 그 사람을 찾아가면 됩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찾기 위해서는 어느 장소에 간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하나님을 지식적으로 알 때 우리는 그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6:63(신약 154)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신 말씀이 영입니다. 영은 무엇이라고요 살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께서 사용하셔서 우리를 살립니다. 그 말씀을 바로 배우고 알고 고백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삼위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성경을 읽으며 배웁시다. 교회에서 예배드리면서 요리문답 성경공부 시간에 삼위일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배우도록 합니다. 잘 배우고 바른 신앙을 고백합시다.

 

2)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주시는 생명: 죄용서하고 의롭다 인정

하나님을 찾을 때 우리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영생을 주십니다. 완전한 영생은 우리 주 예수님 재림하신 후에 누립니다. 그 때부터 우리 몸이 부활하여 새하늘과 새 땅에서 몸과 영혼으로 거룩한 삶을 살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세상에서 이미 우리는 영생, 생명을 누립니다.

요한복음 17:3(신약 176)이 말합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 때 참된 생명,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주십니다.

예수님을 알고 믿을 때 이 땅에서 누리는 생명은 두 가지입니다. 죄를 용서하여 의롭다 인정하는 것과, 거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로마서 1:17은 선언합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예수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 의롭다고 인정하십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죄인 중에 얼마를 선택하셔서 복음을 전해주시고, 자기의 죄인됨과 비참함을 인정하게 이끄십니다. 복음으로 죄인들을 불러 주십니다. 저와 여러분 같은 죄인들에게 복음을 통해 불러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예수는 하나님이요 주님이라고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우리 위해 피흘리며 대신하여 죽음을 죽으신 예수를 그리스도와 하나님으로 믿게 되었습니다. 믿는  우리에게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의롭다 인정해 주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인정받은 이 평화와 양심의 자유, 이것이 생명입니다. 아직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 분은 이 시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주시는 생명: 거룩한 삶

우리가 누리는 생명의 첫 번째는 의롭다 인정해 주시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생명의 두 번째는 실제로 의롭고 거룩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로마서 6:22는 말합니다(신약 247).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찾는 자들에게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선을 찾고 추구하고 사랑하며, 악을 미워하는 것이 거룩한 삶입니다.  거룩한 삶을 사는 자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참 생명을 주십니다.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는 가난하고 약한 사람을 돌보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선한 삶을 추구하기는 하지만 결과가 100% 선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온 힘을 다해 선을 추구하지만, 동시에 아직 우리 가운데 남아 있는 죄악성 때문에 우리의 죄인됨을 인정합니다. 우리의 죄인됨을 인정하며 다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공로를 의지합시다. 하나님께서 다시 의롭다 인정해 주십니다.

 

4) 성령님의 일하심으로 거룩한 삶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찾고, 또 선을 추구하도록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로마서 8:1-4(신약 249)는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우리 안에서 성령님의 능력으로 율법이 가르치는 선행을 하도록 하십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선행을 이루실 때 우리가 할 일이 있습니다. 로마서 8:13-14절입니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아들과 딸이다)” 우리가 자연적 본성,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습니다. 살아 있어도 아무 열매가 없이 죽습니다. 영원한 죽음 가운데서 삼위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집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우리 안의 죄악성을 죽이면 삽니다. 이웃에 대한 무관심을 버리고, 서로 돌봅시다. 그러할 때 부활하신 예수님의 풍성한 생명이 우리 안에 나타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인생의 기쁨이 있습니다.

 

5) 교회안과 사회에서 정의를 이루어야

우리가 할 선행 중에 중요한 것이 의로움을 세우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약한 형제 자매들을 무시하지 않고 귀하게 대해야 합니다.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무시 당하는 성도들을 교회에서는 더 존중히 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사회에서도 사회적인 약자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투표할 때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그런 정치가와 정당에게 투표해야 합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나 여호와를 찾으라. 그러면 살리라. 선을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그리스도요 주님이요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찾읍시다.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고 의롭다고 인정해 주십니다. 더 나아가 성령님의 지도아래 우리가 의로운 열매를 맺게 해 주십니다. 약한 자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열매를 맺읍시다. 성령님의 일하심에 순종하여 우리의 본성의 악을 계속 부인하고 하나님께로 나갑시다. 의롭다 인정하시고 거룩한 삶을 살에 하시는 그것이 우리의 생명입니다.

 

하나님을 찾자. 그러면 생명을 누린다.

 

1. 하나님을 찾으면 산다(1-6절)

1) 애가: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한 탄식(1-3절)

2) 권면: 여호와를 찾으라, 그러면 살리라(4-6절)\

 

2.  불의한 일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7-13절).

1) : 정의와 공의를 던져 버림(7절)

2) 주권적으로 일하시는 여호와(8-9절)

3) 죄: 부당하게 재판함(10-13절)

 

3. 살기 위하여 선을 구하자(14-17)

1) 권면: 살기 위하여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라(14,15절)

레위기 11:44(구약 162)

로마서 12:17,19(신약 257)

2) 애가: 여호와께서 심판하므로 애곡하리라(16,17절)

 

4. 하나님을 찾을 때 생명(의롭다 인정,  거룩한 삶)을 주신다.

1)    하나님에 대한 신앙 고백

요한복음 6:63(신약 154)

2)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주시는 생명: 죄용서하고 의롭다 인정

요한복음 17:3(신약 176)

로마서 1:17(신약 239)

3)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주시는 생명: 거룩한 삶

로마서 6:22 (신약 247)

4) 성령님의 일하심으로 거룩한 삶

로마서 8:1-2,   13-14

5) 교회안과 사회에서 정의를 이루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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