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가르치는 성경읽기 방법 11] 에덴의 예배의 기쁨으로 한 해를!

작성자축제|작성시간21.09.09|조회수113 목록 댓글 0

성경에서 가르치는 성경읽기 방법 011] 

에덴의 예배의 기쁨으로 한 해를!

 

가정과 직장의 복은 교회의 예배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즐거움으로부터 흘러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땅을 정복하라, 다스리라”(창 1:28) 하시며 가정과 일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축복된 인생을 에덴의 예배에서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에덴을 ‘창설’(창 2:8)하신 것은 ‘심으셨다’는 뜻입니다.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들”, “생명나무”, “선악과” 세 종류의 나무들을 심으셨습니다. 에덴, 즉 즐거움의 정원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정원”(겔 28:13, 31:9)에 사람을 두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과 함께 산책하며 거니셨습니다(창 3:8). 온 세상도 담을 수 없는 크신 하나님께서 땅의 한 곳 정원 안으로 자기를 낮추셨습니다. 아담과 교제하며 풍성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조상은 교만하여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면서 불순종하였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았으며, 사단의 공격으로부터 에덴을 지키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결국 우리 조상과 함께 모든 인류를 에덴으로부터 쫓아내셨습니다.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과 친교를 나누시면서 그들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 채우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은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계속됩니다. 범죄한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성전과 교회라는 수단을 사용해서 에덴의 즐거움을 계속 주십니다. 에덴에 그룹을 “두신”(샤칸, 창 3:24) 하나님은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할(샤칸) 성소를 나를 위하여 지으라”(출 25:8) 하셨습니다. 그룹 천사는 지성소의 법궤 뚜껑에, 또한 지성소 안에 4.5m나 되는 조형물로, 그리고 성전의 천과 나무에 새겨져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거기에 두신”(숨 샴, 창 2:15) 에덴은, “자기 이름을 두시는”(숨 샘 샴, 신 12:5) 성전으로 발전합니다. 에덴처럼 성전의 동쪽에 문을 만드셨습니다. 에덴 동산을 침범하는 죄인들은 죽어야 하기에, 성전에서 사람을 대신하여 짐승을 죽여 하나님께 제물로 바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에덴에서 쫓아내셨지만 대신에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고”(라바셔, 창 3:21), 제사장도 옷을 “입히시고”(라바셔, 출 29:5,8) 몸과 옷에 양의 피를 뿌려서 “거룩하게 하여”(출 29:20,21) 다시 하나님을 만나게 하십니다. 에덴을 “다스리며(에베드) 지키는(샤마르)”(창 2:15) 일을 실패한 아담 대신에, 제사장이 성전과 제사장 직분을 “지키고(샤마르) 섬깁니다(에베드)”(민 18:7).

에덴 동산은 땅과 같이 다스리는(창 1:28) 장소가 아니었습니다. 땅은 아담이 원하는 대로 마음껏 가꾸고 다스리는 곳이지만(라다), 에덴은 하나님께서 정하여 주신 명령(선악과)을 지키며 섬기는 장소였습니다. 섬김은 예배를 뜻하기도 합니다. 에덴은 하나님과 교제하고 풍성한 생명(생명나무)을 누리면서, 나아가 땅의 풍요의 축복(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을 받는 성전이요 예배의 장소입니다.

구약교회는 고통스런 일이 있을 때마다 성전에 가서 부르짖고 제사하며 예배 드리며 “주께서 복락의 강수(에덴의 강물)로 마시우시리라”(시 36:8)고 찬양했습니다. 생명의 강물 흐르던 에덴의 즐거움을 제사와 예배 가운데 맛보았습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구약교회의 성전과 제물과 제사장의 참된 원형이신 그리스도께서 환히 드러나셨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면서 죄용서 받고 더 좋은 에덴으로 들어갑니다. 에덴에서 산책하며 아담을 만나고 가르치시던 “인자 같은 이,” 그리스도는 제사장의 긴 옷을 입고 일곱 금 촛대, 즉 교회들 안에 걸어 다니고 계십니다(계 1:13). 예루살렘 한 곳에만 있던 성전 대신, 온 세계 곳곳에 있는 더 좋은 성전인 교회에서 예배 때마다 복음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찬송하며 삼위일체 하나님을 만나고 생명나무를 즐깁니다.

그리스도는 교회에 약속하십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 11:25~26). 그리스도를 믿고 교회에서 예배하는 성도는 이미 생명나무를 맛보고 있습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계 2:7).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새 하늘과 새 땅의 새 에덴에는 맑은 생명의 강이 흐를 것입니다. 우리는 강가에 있는 생명나무 열매를 먹으면서 하나님과 어린양을 섬기며 즐거이 예배할 것입니다(계 22:1~3).

올 한 해도 모든 교회들이 말씀을 신실하게 전하고 듣고 순종하면서(선악과), 삼위일체 하나님의 풍성한 생명(생명나무)과 이 땅의 풍요(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울창한 하나님의 정원으로 성장하기를 소원합니다. 에덴의 예배의 기쁨이 생명수처럼 가정에 흘러 생육하고 번성하며, 직장에 흘러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기독교보 201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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