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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성경공부 제23주일 의롭다 하심 2022-8-21

작성자축제|작성시간24.10.15|조회수8 목록 댓글 0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23주일

의롭다 하심

 

59문: 모든 것을 믿는 것이 당신에게 지금 어떤 유익을 줍니까?

  답: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되며 영원한 생명의 상속자가 됩니다.

 

60문: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됩니까?

  답: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참된 믿음으로만 됩니다.

             비록 내가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크게 어겼고 단 하나도 지키지 않았으며 여전히 모든 악으로 향하는 성향이 있다고 나의 양심이 고소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나의 공로가 전혀 없이 순전히 은혜로 그리스도의 온전히 만족케 하심과 의로움과 거룩함을 선물로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치 나에게 죄가 전혀 없고 또한 내가 죄를 짓지 않은 것처럼, 실로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이루신 모든 순종을 내가 직접 이룬 것처럼 여겨 주십니다.

             오직 믿는 마음으로만 나는 이 선물을 받습니다.

 

61문: 당신은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게 된다고 말합니까?

  답: 나의 믿음에 어떤 가치가 있어서 하나님께서 나를 받으실 만한 것은 아니며,

             오직 그리스도의 만족케 하심과 의로움과 거룩함만이 하나님 앞에서 나의 의가 됩니다.

             오직 믿음으로만 이 의를 받아들여 나의 것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l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것의 유익: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됨, 영생의 상속자가 됨

l  내가 실제로 의로워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나의 것으로 여겨 주심

l  ‘나의 공로가 전혀 없이,’ ‘순전히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만’: 믿음은 노력이나 공로가 아니다. 믿음은 그 자체로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며, 그리스도의 복을 받는 손

l  믿고 난 다음에도 여전히 악한 경향이 있음. 점점 거룩해지지만, 이 세상에서는 평생 부족한 상태로 살아감

 

질문 (예시)

l  스스로를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내세우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었나요? 어떤 점 때문에 그랬나요?

l  우리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 항상 당당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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