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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6장 여덟째 환상: 온 땅에 나가는 4종류의 말들, 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왕관을 씌우는 상징 예언 2024-11-19, 화

작성자축제|작성시간24.11.18|조회수27 목록 댓글 0

스가랴 6

여덟째 환상: 온 땅에 나가는 4종류의 말들,

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왕관을 씌우는 상징 예언

(찬송 206장)

2024-11-19,

맥락과 의미

6장에서 스가랴의 8번째 환상은 번째 환상과 비슷합니다.  4 종류의 말이 세상에 나가서 세상을 두루 다니면서 하나님의 일을 행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심을 나타냅니다.

땅에 두루 다니는 것은 환상들에 계속하여 나옵니다.

번째 4종류의 (horse) 환상 중에서땅에 두루 다니는 말들”(1:11)

번째 제사장 여호수아를 새롭게 하는 환상 중의일곱 눈들”(3:9)

다섯 번째 총독 스룹벨에게 은총을 주는 성전 초대와 감람 나무 환상에서 땅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4:10)

여섯 번째 날아가는 두루 마리 책의 환상에서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5:3)

오늘 여덟 번째 종류의 말들 환상에서 땅에 두루 다니는 말들”(6:7)

하나님의 통치, 그리고 땅에서 그분의 통치를 대리하는 제사장=왕의 다스림은 세상을 다스립니다.

 

1. 여호와께서 세상을 다스림: 4개의 병거들(1-8)

2.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왕의 관을 쓰게 하는 상징 예언(9-15)

 

1. 여호와께서 온 세상을 다스림: 4개의 병거들(1-8절)

개의 놋으로 산들 사이로부터 4개의 병거(전차) 나옵니다. 각각의 전차에는 마리의 말들이 나옵니다. 개의 산들은 예루살렘의 시온산과 감람산을 나타내는 듯합니다. 4장에서 성전의 환상에서 개의 감람나무가 있었습니다. 개의 감람나무는 성전 입구의 개의 기둥을 나타내는 듯이 보입니다. 개의 산들도 성전 앞의 개의 기둥을 말하는 듯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으로부터 말들이 나갑니다.

4 종류의 말들은하늘의 바람들(영들)”이며 세상의 앞에 있다가 나가는 ”(5)입니다. 하늘의 하나님을 섬기는 천사를바람이라고 합니다(시편 104:4, 히브리서 1:7). 스가랴에서도 땅의 앞에서 서서 모신 천사(스가랴 3:4)라고 했습니다.

앞에, 천사 앞에 대제사장 여호수아(스가랴 3:3) 개의 감람나무(스가랴 4:14). , 여호수아와 총독 스룹바벨입니다. 이것을 통해 무엇을 말할까요? 하늘의 천사들이 하나님을 섬겨서 행하는 일을 땅에서는 대제사장과 왕적인 존재를 통해서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말들 검은 말들과 말들은 북방, 바벨론으로 갑니다. 얼룩무늬 말들은 남쪽으로 갑니다. 힘센 말들은 땅에 두루 다니며 하나님의 눈이 되고 하나님의 능력의 통치를 이룹니다. 이들은 여호와의 마음() 시원하게, 안식하게 했습니다(8). 여호와의 원하시는 일을 성취하여, 결과 여호와의 안식을 이룹니다.

 

2.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왕의 관을 쓰게 하는 상징 예언(9-15절)

여호와께서는 스가랴를 명령합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사람들로부터 금과 은을 모아서 왕관을 제작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왕관을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쓰게 합니다.

왕관을 씌우면서 선언합니다. “보라, ‘’( 돋아 작은 가지)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자리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제사장이 자기 자리에 있으리니,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12-13) 그리고 왕관은”(은혜라는 , 4:7에서 스룹바벨에게 선언한 )이라는 사람을 기념하기 위하여 성전에 두도록 합니다.

앞으로 오실 왕이신 메시아를 표시합니다(3:8, 이사야 4:2-6, 23:5-6). 메시아는 작은 싹으로 자라지만 크게 번성할 것입니다. 그런데 제사장과 왕이 하나의 뜻을 가지고 하나가 되는 그런 인물이 태어날 것입니다. 바로 제사장으로 왕으로 오실(시편 110) 예수 그리스도를 예언합니다.

때에는 사람이 와서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할 것입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유대인뿐 아니라, 세계 사람들이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할 것입니다.

 

믿고 복종할

오늘 말씀에서 성령님은 구약 성도에게, 하늘의 하나님과 그분의 땅의 임재를 나타내는 성전으로부터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말들이 나가는 것을 보여 줍니다 다스림은 당시의 대제사장인 여호수아를 통해서 앞으로 왕이며 제사장인 그분, 메시아를 예언했습니다. 메시아=그리스도가 오실 , 세상 사람들이 성전을 세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번째 크리스마스에 세상에 오셨습니다이렇게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그리스도 그분이 옛날의 성전을 완성하여 새로운 성전이 되었습니다(요한복음 2:19-22).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교회가 땅의 성전입니다(고린도전서 3:16-17, 에베소서 2:19-22). 그리고 성도 사람 사람이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의 살아 있는 성전입니다(고린도전서 6:19-20).

그리스도의 보혈 공로로 씻어 주신 것을 더욱 감사합시다.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몸과 연합된 우리들은 계속 말씀과 성찬을 받으면서 성령님 안에서 거룩하여져 갑니다. 하나님의 성전된 교회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그분의 왕적인 다스림과 제사장적인 예배/섬김에 참여합니다.

주님의 성령님을 의지하여 매일 말씀과 기도로 경건의 시간을 가집시다. 주일 예배에 참여합시다. 우리의 가정, 직장, 학교, 시민사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성령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나타냅시다. 땅의 수많은 어려움과 죄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같은 제사장으로 계속 승리하면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자라고, 교회도 공동체로서 자라게 하십니다.

 

1. 오늘 말씀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 오늘 말씀에서 주신 교훈은 무엇입니까?
3. 오늘 말씀에서 순종할 내용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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