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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도회 북클럽

4전도회 북클럽 "폭풍 속의 가정" 4-7장

작성자축제|작성시간24.11.15|조회수11 목록 댓글 0

“폭풍 속의 가정” 북클럽 요약 (2024. 7. 14.)

4장. 가정은 '메시아'가 될 수 없다
현대 사회에서 가족은 인생의 목적이자 삶의 가치로 여겨진다. 
기독교는 가정생활에 관한 풍부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세상의 지혜보다 탁월하여 좋은 전도의 도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가족을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는 잘못된 태도를 용인할 수도 있다.
우리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또한 언제든지 우상숭배적으로 변질될 수 있다. 가정생활 또한 십자가에 의해 새롭게 되어야 한다. 
우선순위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나라를 우선적으로 구할 때, 가족도 더욱 잘 사랑할 수 있다. 하지만 가족 자체를 최우선으로 추구할 때 나 자신과 가족 모두가 고통받는다. 

5장. 싱글 그리스도인은 없다
교회가 결혼과 출산에 대해 강조할 경우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생긴다. 이것은 교회와 가정을 분리시켜 생각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이다.
교회는 가족 그 자체이다. 우리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이 아버지 되시고, 예수님이 맞이 되시는 한 가족을 이루고 있다. 
미혼자들 또한 교회로서 가정을 이루어 친밀감을 나누고 서로를 돌본다. 우리 모두는 교회 안에서 영적인 부모님들께 배우고, 형제 자매들과 연합하며, 영적인 자녀를 낳고 길러야 한다. 
(육신의 가족 관계도 이 목적에 기여해야 한다.)

6장. 올바른 남성성과 여성성이 출발이다
남성과 여성은 자녀를 낳고 기르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상호 보완적인 기능을 담당한다.
남성과 여성을 막론하고 모든 성도들이 영적인 부모로서 관련된 역할을 담당한다. 노동, 출산, 양육 등.
남성과 여성의 일반적인 은사의 차이는 성도 개인 간의 은사의 차이와 비슷하다. 여기에는 차별이 없다.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 이것은 다른 존재에게는 복종하지 않아도 된다는 자유를 준다. 이 복종은 말씀에 대한 자발적 복종에 근거한다.
남편은 아내에게 머리됨의 역할을 감당한다. 이것은 권력이라기보다는 아내를 돌보고 책임지는 의무에 가깝다. 그리스도와 같이 자신을 온전히 헌신할 때 남편의 권위가 세워진다.
이러한 남성과 여성의 역할이 가정 안에서 잘 드러날 때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7장. 나의 언약이 아닌 그분의 언약이다
결혼은 당사자 간의 계약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행한 언약이다. 서로를 위한 적극적 헌신에 대한 맹세가 포함되어 있다.
부부 간의 사랑의 친밀한 감정이 포함되지만, 그 친밀함은 자연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드러내는 용기가 필요하다. 또한 서로의 연약함을 받아들여주며 보완해주는 사랑의 노력이 필요하다. 여기에는 오랜 시간의 인내와 헌신이 요구된다.
교회와 성도들은 가정이 잘 세워지도록 서로 돕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

 

토론 질문
1. 현재 나의 모습을 돌아볼 때 내 가족들을 잘 돌보는 것과 하나님의 영적인 가족으로서 교회의 다른 성도들을 잘 돌보는 것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어떠한 노력이 더 필요할까요?

2. 우리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의 역할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성경적인 성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 내 편에서 노력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3. 내 가정을 잘 세우기 위해 교회의 어떤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나는 다른 가정이 세워지도록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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