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오병장작성시간22.10.31
접선(接線, 문화어: 닿이선(--線), 영어: tangent)은 곡선 L의 두점 A와 B로 정의되는 할선 AB에서 점 B가 곡선을 따라 점 A에 한없이 가까워 질때, 이 새로운 직선을 곡선L의 A에서 만나는 접선이라 한다. 보통 접선은 미분을 이용해 찾는다. (위키백과에 나온 내용입니다.) 이 내용을 보통 인정하는 것 같구요. 그런 의미에서 직선에서는 접선을 구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일성에서도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작성자SKYONE작성시간22.11.02
(수정) 이미 설명을 다 해주셨지만...^^; 간단하게만 이해하시려면 접한다는 것은 접선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접선은 결국 평균변화율의 극한값이 존재(함수의 경우)해야 합니다. 그래서 첨점과 같은 경우는 특별한 경우 외에는 접선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어 사전에서의 '접하다'의 의미가 '닿아 있다'에 해당해서 혼동하기 쉬운데, 해당 점을 포함하는 구간에서 두 점을 연결한 직선의 기울기의 극한이 존재하는 지를 염두에 두시면 이해하시기 쉬울 것 같습니다.
답댓글작성자SKYONE작성시간22.11.02yesrainy 앗, 맞습니다^^; 첨점 같은 경우 점에 닿도록 아무렇게나 직선을 긋는다고 접선이 되는게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려고 했던 것인데 잘못 얘기했네요 ㅠ.ㅠ 함수가 아닌 방정식도 있고, 미분 가능하지 않지만 y축에 평행한 접선 등도 존재하니 미분계수의 표현을 쓰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의 글도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