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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성지훈 작성시간16.07.30 한량 합성문제 또한 합성을 전혀 몰라도 미분을 통해 해결가능하기 때문에 안 나올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sinp+2cosp 의 최댓값과 최솟값을 구하라(단, 0<p<2파이)는 문제에서 합성이 뭔지 모르더라도
f(p)=sinp+2cosp라 하면 f'(p)=cosp-2sinp이므로 sinp/cosp=tanp=1/2일 때 극값을 갖습니다.
이때의 cosp=2sinp이므로 f(p)=5sinp 가 되고 sinp=1/루트5 또는 -1/루트5 이므로
최댓값=루트5, 최솟값=-루트5 입니다.
합성 개념을 전혀 모르는 학생도 푸는데 아무 지장이 없죠.
그래서 이런 문제가 나와도 합성문제를 냈다고 항의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
작성자 블랙북 작성시간16.08.01 교과서마다 다루는 범위가 미묘하게 차이가 있고, 수학의 압박을 줄이겠다는 게 개정목표가 되다 보니깐....
좀 억지스럽게 단원배열을 해서 그런 듯 싶네요.
예를 들어, 여러미분에서 굳이 음함수미분만 기하벡터쪽으로 분류한다던지(미적2를 안배운 상태에서, 미적1과 기벡을 진도 나가는 A학교), 수업시간엔 삼각함수의 덧셈정리만 설명, 이를 이용해서 풀게끔 강조하다가 시험 직전에 '반각,2배각 외워서 풀어라'는 친절한(?) B학교...상용로그 부분도 사실 애매하다고 봅니다.
기준 정하기가 뭐해서 무조건 가르치는 저도 좀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