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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티토'
그는 예언가인가
희대의 사기꾼인가?
자칭 '존 티토'
예언가인가 사기꾼인가? 도무지 종잡을수 없는 한 요상한 사람이
과거 KBS,SBS,MBC 등 3개 방송에서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스스로 자기 이름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존 티토'라고.....
존 티토는 자칭 예언가이며 미래에서 온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밀레니엄 시대에 나타나 말도 않되는 주장을 하던 그 였습니다.
지금도 매주 일요일 아침이면 신기하고 재미난 이야기들을 전하는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라는 프로가 있습니다.
지난 2007년, 이 프로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2036년에서 온 시간
여행자라며 '존 티토'의 황당한 얘기를 소개 한 것을 묵은지도 본
기억이 어렴풋 떠오릅니다.
자칭 미래의 예언가라고 하는 '존 티토'는 2038년 세계가 맞이할
유닉스 버그(Unix bug)를 해결하기 위해 군의 명령에 따라 미래인
2036년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2000년으로 시간 이동을 해 온 미국
군인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생각할수록 어이없고 황당하고 만화같은 얘기들입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그가 예언했던 내용 가운데 일정부분이 맞아
떨어지며 차츰 사람들은 그의 예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 '존 티토'의 예언들 )
그의 예언이 대부분 빗나간건 사실이었지만 어떤 부분은 적중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에는 황당한 소리로 외면하던
사람들도 차츰 그의 예언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의 예언이 적중될때마다 사람들은 그를 21세기에 나타난 제2의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다 라고 말했을 정도 였으니까요.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
그러나 현재 그는 행방불명이 되었습니다. 지난 2002년 3월경에
"나는 예정된 나의 임무를 완료했다"라는 말을 남기고 대중 앞에서
홀연히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하지만 그의 예언이 언급된 시기가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이 가슴을
졸이며 지켜보고 있다는데요...
묵은지의 사견이지만 뭐... 그닥 관심을 받을만한건 아닌것 같은데
말입니다.ㅠㅠㅠㅉㅉ
존 티토, 그는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가?
과거 그의 행적을 통해 그의 실체와 그가 과거에 주장한 예언속에
나타난 허와 실을 이미 조사되어 실린 내용과 함께 낱낱히 파헤쳐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존 티토라는 사람은?
실제 존 티토가 공개하기도 했던 타임 트래블러의 원리와 해설. 위 사진은 CERN 해킹 중인 상황
2004년 한 네티즌에 의해 존 티토의 예언지도라며 장난으로 만들어진 아시아 지도.
이 지도의 특징은 대한민국의 국토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일본이 대한민국의 식민지가 된다는 장난끼 많고 재밌는 내용입니다.
구름 사이로 넓게 비친 하얀 부분이 대한민국의 땅?ㅎㅎㅎ 기분은 그리 나쁘지 않네요~ㅋ
적중한 예언들
용오름 현상의 물기둥
*이라크가 대량 살상 무기를 숨기고 있다는 이유로 제2차 걸프전이
발발한다.
*중국인이 우주에 진출한다.
*현 교황이 죽고 새로운 교황이 즉위한다.
그 밖의 내용도 있었지만 주요 내용만 소개 했습니다.
적중하지 않은 예언
존 티토의 예언들
*2005년 미국내에 내전이 발발한다.
*2005년 부터 시작된 미국내 갈등이 계속 점화, 당국도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에 몰리고 결국은 미국은 5개 세력으로 나뉘게 된다.
그리고 2008년 내전이 전면화 된다.
*2008 베이징 올림픽은 중단되며 이후로 올림픽은 열리지 않는다.
그러나 중단 되었던 올림픽은 2040년에 겨우 부활한다.
*2008년에 선출된 대통령은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다.
*2011년 내전이 원인이 되어 미국은 해체된다. 그러나 이후 미 연방
제국이 건국된다. 그러나 내전은 계속된다.
그 밖의 내용도 있었지만 주요 내용만 소개 했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예언
*중동국끼리(이스라엘,이란 등) 핵무기를 사용한 전쟁을 시작한다.
*2015년 러시아가 미국이 러시아 내부 반란 세력을 원조 했다며 미국에
핵무기를 발사한다. 이걸로 미국의 도시 기능이 완전 괴멸, 미국민들은
혼란 상태에 빠지고 내전이 중단된다.
*미국이 러시아 때문에 외교권을 상실하자 중국이 패권주의의 흐름을
타고 전쟁을 일으켜 북한,한국,일본,대만을 강제 병합하여 대제국을
건설한다.
*중국이 멋대로 이런 일을 해버렸기 때문에 핵확산금지 체제가 사실상
무너지고 세계는 고삐풀린 핵전쟁을 하기 시작한다.(제3차 세계대전).
*그 이후 호주가 중국을 격퇴하는데 성공하나 중국과 연합한 러시아가
호주에 핵을 발사, 호주를 괴멸시킨다.
*이후 러시아는 유럽연합도 괴멸 시켜 버린다. 그러나 막판에 미국이
뒤통수를 쳐서 러시아를 날려 버리고 러시아 연방이 붕괴된다.
*2020년 미국은 5개로 분열된 상태의 국가가 연합한 상태로 사회주의에
근접한 형태의 새로운 국가가 되어 안정된다.
연방정부는 수도를 오마하(구 네브라스카 주)로 옮긴다.
*살아남은 미국인들은 대학 근처로 모여 집단을 형성한다.
존 티토가 말하는 2036년의 세계는?
존 티토가 왔다는 존 티토의 2036년의 세계는 본인의 말로 핵전쟁으로
인해 아래와 같이 막장의 세상이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어떤 근거로 이런 말도 않되는 황당한 말들을 해댔는지....
존 티토라는 사람의 후안무치(厚顔無恥)한 뻔뻔함은 그저 기가 찰
노릇입니다.
존 티토가 말한 자신의 사명이란?
2036년 존 티토가 시간여행으로 1975년으로 돌아가 찾으러온 1975년 9월에 생산된 IBM 5100 PC
그러면 존 티토는
어떤 문제점을 보인건가요?
쓰나미로 죽은 자신의 딸자식을 안고 나오고 있는 아버지의 표정이 비통하다.
위의 허구의 사실로 비춰 봤을때
존 티토의 존재는?
이 세상에는 과학이 입증하지 못하는 초자연적인 일들이 분명히
일어 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황당무개한 무책임한 말로 현혹시키며 많은 사람을
불안과 공포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한다면 그거야 말로 사회적으로
큰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런점에서 '존 티토'는 필히 따지고 물어
그 허구를 밝혀내야 할 것입니다.
물론 묵은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언은 거의 일치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과거의 통계와 자료를 토대로 한 정확한 예측과는
그 성격상 완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예측과 예언은 분명히 다릅니다. 하지만 예언도 어찌보면 예언자의
명석한 두뇌 플레이로 얼마나 정확한 통계와 자료를 가지고 예측하여
예언으로 내놓느냐에 따라 유명도가 달라질 수가 있겠지요.
예측도 틀릴 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예언도 맞을 수가 있습니다.
결국 황당한 예언 같은 것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엉터리 같은 짓거리인
것입니다. 헛소리에 동요되지 마십시요. 맞는 것은 '예측'이요 틀린 것은
'예언'이니까요........ -묵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