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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자 신간

괴물 요리사, 김범석 외

작성자얼룩끈|작성시간26.01.28|조회수54 목록 댓글 0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여객선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괴이와 추리가 교차한다. 괴이학회와 추리작가협회 소속 여섯 명의 작가가 참여해, 바이러스 감염으로 시작된 단 하나의 사건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포착한다. 탈출구 없는 상황 속에서 드러나는 공포와 생존 본능, 인간의 심연을 입체적으로 펼쳐 보인다.

동일한 사건을 여섯 개의 이야기로 변주하며 하나의 퍼즐을 완성한다. 각 작품은 독립적이면서도 서로를 비추며, 여객선 지수호에 숨겨진 진실을 점차 드러낸다. 괴이적 상상력과 추리적 긴장을 결합한 이 앤솔러지는 밀폐된 공간이 만들어내는 서스펜스의 가능성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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