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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 차량충돌방지판

작성자이봉수|작성시간26.06.21|조회수1,181 목록 댓글 0

좋은 휴일의 새벽입니다. 오늘은 맑고 쾌청한 날이 되겠습니다. 유럽중기청(ECMWF)의 분석에 의하면 작년에는 우리나라에 태풍이 한 개도 올라오지 않았으나 금년 들어 필리핀 동쪽 해역에서 월별로 태풍이 발생하고 있어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7호 태풍 메칼라(Mekkhala)는 22일 월요일에 대만에서 동북으로 방향을 틀어 일본열도로 향하다가 장마전선에 흡수될 것이라 하고 영국기상청(UKM)은 한반도로 올라오면서 장마전선과 합류한다고 하는데 지켜볼 일입니다.

 

요즘 신도시는 전선(電線)을 지중매설(地中埋設)하고 있으나 아직도 믾은 지역은 전주(電柱)를 이용해 전선을 공중에 매달고 있는데 이러한 전주는 보통 50m 간격으로 설치하고 전주에 차량 등의 운전자에게 충돌위험을 알리기 위해서 노란색과 검은색으로 칠해진 충돌방지판이 부착되어 있는 것은 전주가 외부충격에 의해 부러져서 전도(顚倒)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일반적으로 16m 전봇대의 파괴하중은 700~1,000kgf 정도로 설계하는데 무게 2톤의 승용차가 시속 30km로 전봇대에 충돌하면 최대 60,000kgf의 충격이 전달됩니다.

 

그러나 전주는 쉽게 부러지지 않는 것은 전주를 설치할 때 전주 길이의 약 15(%) 정도를 지중(地中)에 심으면서 1.2m×100kg 정도의 근가블럭을 전주가 무게를 받는 방향의 반대로 설치해서 전주가 기울어지는 것을 버티도록 지중에 단단하게 고정해주기 때문입니다그러나 강한 충격으로 전주가 부러져 전도되면 전선이 끊어지면서 근처 전도체(傳導體)에 접촉하면 폭발하기도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변압기(變壓器)라도 터지면 화재가 발생할 수 있고 주변지역에는 정전(停電)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성을 경고하고자 전주에는 노란색과 검은색으로 칠해져 돌기가 있는 충돌방지판이나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 이것이 훼손(毁損)되거나 파손(破損)되어 식별이 안 되면 교통안전에 문제가 있으모로 교체를 해야 합니다.

 

1. 개요

 

 일자 : 2026.6.21

 장소 : 대전 동구지역

 내용 : 훼손된 차량충돌방지판과 교통안전

 

2. 현장모습

▲ 훼손되어 교통안전에 문제가 있는 차량충돌방지판. 도로변과 이면도로에 설치된 전신주에 부착된 차량충돌방지판은 교통안전에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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