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소 옛날태평소 국악기 중 관악기 일명 날라리라고도 합니다 엄청 소리가 크고 흥을 돋구는 전통악기 골동품 악기 판매목록 사진 자
작성자김형희 공일공 삼삼육사 삼팔삼육작성시간23.12.21조회수128 목록 댓글 0태평소 옛날 태평소
국악기 중 관악기입니다 일명 날라리라고도 합니다 엄청 소리가 크고 흥을 돋구는 전통악기입니다 어느 정도 만들어진지 오래된 듯 보입니다 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매듭도 손으로 하나하나 다 엮어서 만든 것입니다 엔틱 빈티지 소품 전시 자료 장식용 실사용 수집품 다 좋습니다
배송비 포함 육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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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소는 세로로 부는 관악기로 지공(손가락으로 막고 여는 구멍)이 뒤에 1개, 앞에 7개가 있으며 호적, 날나리, 쇄납, 새납이라고도 한다.
특히 쇄납 혹은 새납이라는 이름은 중동지역의 관악기 "스루나이"에서 왔으며, 고려시대에 우리나라에 소개되어 연주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평소는 몸통 부분인 관대와 서(reed), 동구, 동팔랑으로 이루어져 있다. 관대는 나무 속을 파내어 만드는데 단단한 대추나무로 만든다. 서는 갈대를 얇게 가공하여 쓴다. 겹서를 관대에 끼울 때는 금속제동구를 사용하는데 안쪽이 뚫려 있어야 공명이 잘되어 좋은 소리를 낸다.
태평소는 종묘제례악 정대업, 취타, 굿, 불교의식인 재(齋) 등에서 폭넓게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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