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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인생컬럼

정관복원수술하러 다녀오다-수술비80만원- 정관복원수술 큰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

작성자김형희 공일공 삼삼육사 삼팔삼육|작성시간23.03.29|조회수578 목록 댓글 1

정관복원수술하러 다녀오다-수술비80만원-

 

정관복원수술을 하기위해 큰 병원에 갈 필요가 없으며 의원급병원이라고 해도 의사가 큰 병원에서 오랜동안 전문의로 일을 하였기 때문에 가격도 져렴하고 더욱 안전할 수 있다.

 

 

정관수술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라를 두고 시작된 고민덩어리가 정관수술을 하고 난 후부터는 "괜히 했어,괜히했어 " 괜히 한 것은 아닌가 하는 고민으로 이어 졌다. 아이를 낳을 경제적인 여력이 없어서 ,정관수술을 하였지만,  정관수술 후의 문제점이 또한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정관수술을 하지 말라고 말리던 아내가 정관수술을 하고 나니 더욱더 아이를 낳고 싶다는 말을 자주 입밖으로 내 비쳤다.   아이들에게 동생 하나 더 낳을까 하고 묻는 모습을 자주 보면서 아이엄마도 마음 한 켠으로는 아이를 낳고 싶다는 바램이 문득문득 솟아 나오는가 보다 하고 생각했다. .

 

그리고 정관수술후 세월이 많이 흐른 후 부터 허리쪽에 정관을 이어주는 관이 막혀서 인지 어느날부터 통증이 유발되기 시작하였다. 그 통증을 없애기 위하여 약초와 함께 사혈을 해줌으로써 막힌 혈관이 뚫려 통증이 사라지기는 하였지만, 잦은 성관계로 인하여 한두달이 지나면 다시 노폐물이 쌓여 통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여 졌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시 막힌 기혈을 뚫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정관복원 수술을 해야 겠다는 마음을 먹는데 일조 한 듯하다.

 

그리고 좀 더 시간이 경과되면 아예 정낭에서 정액을 만들어 내지 못하게 되어 혹시 아이를 가지려고 마음먹는다 해도 아이를 가질 수가 없다는 생각이, 다시 정관복원수술을 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되돌려 놓았다.

 

 정관수술을 하려고 마음먹는 순간부터 시작된 고민 덩어리를 10여년이 다 되어서 다시 막힌 정관을 다시 개통하는 것으로써 막을 내릴 수가 있었다.

 

 

정관복원 수술을 받으러 서울을 향합니다. 정관수술은 미세현미경으로 수술하는 것이라 오랜동안 수술경력이 있는 전문의한테 하는 것이 성공률이나 부작용 방지 차원에서 도움이 됩니다. 물론 가격적인 면에서도 일반 병원에서 하는 것보다 의원급에서 하는 것이 져렴하며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바로 퇴원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지방에서는 정관복원수술만 전문적으로 하는 의원이 없는 탓에 대형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아야 하고 가격이 비싸면서도 하룻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정관수술을 할 때는 하지 말라고 말리는 아내를 집에 두고 혼자 가서 하였는데 정관복원수술을 할 때는 아내와 함께 동행을 하였습니다.

 

 

세시간 가까이 열차와 지하철을 타고 가서 병원에 도착하였더니 내가 첫번째 수술환자 였다. 그런데 전 날 병원관계자와의 전화통화에서는  수술환자가 있어서 수술이 끝난 다음에 내 차례가 될 것이라고 하였는데, 그것이 거짓이였던지 아니면 환자가 예약을 파기 하였던지 둘중의 한가지 였나 보다.

 

 

 

 

 

 

 의사가 수술하는 동안의 몇가지 설명과 함께 수술후 주의사항등에 대한 설명이 있고나서 곧바로 초음파 검사를 실시 하였다. 초음파 검사는 보험이 되지 않는 관계로 치료비가 수술비보다 더 비싸지만 초음파 검사는 아이를 임신한 임산부들에게 임신여부를 확인하는 초음파검사와 똑같다는 차원에서 볼 때 너무 가격이 비싼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초음파 검사 시간은 채 일분도 안 걸린 것 같다.

 

초음파 검사가 끝난 후 곧바로 수술실로 들어 갔다. 팔목에 주사액을 넣으면서 간호사는 아플 것이라고 하였는데 약간의 통증을 느끼고 난 후 곧바로 잠에 빠져 들었다. 수면마취를 하고나서 정관복원 수술을 시행한다.

 

꿈속으로 들어갔지만 꿈은 전혀 꾸지 않았으며, 꿈에서 깨어나고 보니 남자간호사가 수술을 한 내 하체 부위를 소독약으로 닦고 있었다. 눈을 뜬것이 겸연 쩍어 다시 눈을 감으니 간호사는 내가 깨어난 것을 이미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조용한 목소리로 " 일어나세요" 라고 흔들어 깨웠다.

 

 

 

 

정관수술을 하고 난 후에는 낡고 오래된 걸레를 내어주며 수술후 여기저기 묻어 있는 피와  잔재물을 닦아내라고 하였는데 그나마 이곳에서는 깨끗하게 닦아 주니 그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정관수술하던 때와 마찬가지로 왠지 강간을 당한 것 같은 느낌은 약간 들었다.[물론 강간을 당하는 것이 어떤 심정인지는 전혀 알 수 없지만 말이다.]

 

이제 정관 복원 수술을 하였으니, 수술후의 고민은 또다시 생겨날 것이다. 인생이란 무엇을 해도 걱정 무엇을 하지 않아도 걱정....걱정이 떠나지 않는 존재가 아니던가?....걱정이란 다 무익하고 쓸데 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나에게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주는 것은 다 걱정거리가 되기도 한다.

 

정관복원 수술을 한 나는 어느 순간 또다시 정관복원을 다시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거나 아니면 정관복원수술을 한 것에 대하여 후회를 하는 때가 있을 것이다. 인간이란 이처럼 나약한 존재이다.

 

그런데 과연 내 아내는 또다시 아이을 낳을 것인가?... 아이를 낳고 3년동안 기르는 고통이나 군대에 가서 3년동안  뺑뺑이 돌리는 고통이나 별다를 것이 없으니 ,자고로 여자나 남자나 다 인생길이 고생길인가 보다

 

아이 엄마는 아이를 갖게 되면 몇년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자신이 가장 좋아 하는 산에도 못오를 것이라는 것이 가장 큰 걱정거리라고 푸념한다. 아주 오래전에는 산에 가자고 사정사정을 해도 산에 무슨 재미로 가느냐고 한사코 거부하던 사람이였는데, 가장 싫어 하던 그것이 아이를 낳는데  가장 큰 방해가 될 줄이야 누가 알았으랴.. 인생은 참으로 요지경속이다.

 

이것이 인생이다.'''세라비'''..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

 

 

 

--수술을 하였답시고 기력회복을 위하여 아내가  먹거리로 자연산 산마를 쪄 놓았습니다. ----

 

 

*서울 상암동 칸비뇨기과*  서울로 가야 정관복원수술을 져렴하게 할 수 있으며 지방에는 장관복원수술을 하는 의원급 병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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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안셀모 | 작성시간 23.03.30 좋은정보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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