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파파라치’를 전면에 내세운 프로그램에서 가수 성은과 방송인 LJ의 열애장면을 포착했다.
케이블TV tvN 연예뉴스 프로그램 'ENEWS'가 신개념 파파라치 프로그램을 표방하는 새 코너 '리얼리'를 14일 밤 9시에 공개한다.
'리얼리'는 파파라치 기법을 통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연예인들의 진짜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 연예계에 떠도는 무성한 소문의 진실을 심도있게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첫회 주인공은 최근 3집 음반 '너 하나만'으로 컴백한 가수 성은과 자유분방한 이미지로 유명한 방송인 LJ.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은밀한 데이트 현장이 처음 공개된다. 늦은 시각 한강 둔치에 나타난 성은과 LJ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여느 연인들과 같이 다정한 모습이었지만, 주위를 의식했는지 거의 차 안에서만 데이트를 즐겼다고.
특히 성은은 새 음반이 나오기까지 LJ의 도움이 가장 컸다고 밝히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성은과 LJ의 생생한 러브스토리는 14일 오후 9시 tv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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