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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행 기

선장님은 프로

작성자친하리|작성시간22.10.25|조회수174 목록 댓글 1

그동안 몸 상태가 원만하지 못해서 갈치낚시의 출조를 할 수 없었으나 꾸준한 치료로 이번에 출조하면서 출조할 때마다 느끼는 여명호 선장님의 프로 정신에 다시 한번 감동합니다

먼바다의 한가운데 도착한 시간은 대충 오후 4시 30분 정도였습니다

배의 모든 준비가 끝나 상태에서 채비를 내리고 바로 약한 입질을 받고 올려보니 약 3.5지 정도의 갈치 한 마리...

저녁 밤낚시의 입질을 기대하며 낚시에 몰두하였으나 별다른 입질은 없었으며 잔 갈치의 두 세 마리가 올라오고 약간의 지루함일 때쯤 선장님의 이동 방송과 동시에 채비를 거두어서 약40 정도를 이동 후 크기대로 낚시에 몰두하였으나 별다른 입질도 없고 시간이 약 50분 정도 지날 무렵 선장님의 이동 방송 후 다시 두 번째로 이동 후 채비 안착 후 1시간 정도가 지날 때쯤 아주 큰 입질에 올라온 녀석은 1M 정도의 삼치 그후로 삼치 입질도 큰놈이라서 목줄이 3번이나 터지는 경우가 발생하며 낚시 중 그래도 신나는 시간의 흐름으로 낚시를 하던 중 어느 정도 지날 무렵 연속되는 큰 갈치가 올라오면서 신나게 낚시를 이어가던 중 철수 시간이 아쉽게 다가올 때쯤 선장님의 방송에 5시까지 낚시하라고 합니다 아~~~ 이처럼 신나고 반가운 시간이 낚시인으로 얼마나 기쁘고 만족 합니까 저는 여명호 승선 때마다 느끼는 선장님. 사모님의 깊은 마음씨를 늘 감사하게 느낍니다 아직 제가 몸 치료 중 낚싯배 승선은 무리가 있으므로 치료 완쾌 후 더 많은 시간을 왕 갈치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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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수의쾌남아 | 작성시간 22.10.25 즐거운 낚시를 하셨다니 저또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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