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암은 발생률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식도암이 이미 진행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식도암의 5년 생존율은 10.7%정도로 예후가 매우 좋지 않은 암이예요.
최근 색소내시경, 확대내시경, 협대역내시경, 자가형광내시경 및 내시경적 초음파검사 등으로
식도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있다고 해요.
식도암을 진단하는 여러가지 식도암 검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1. 색소내시경
색소내시경은 소화관 점막에 색소를 직접 뿌려
식도암의 발견, 경계진단, 감별진단 등을 용이하게 하는 보조적인 식도암 진단방법이예요.
루골염색법에서는 정상 식도 점막이 흑갈색으로 염색되어,
염색이 되지 않는 식도암과의 구별을 용이하게 해준다고 해요.
2. 확대내시경
확대 내시경은 점막을 80~100배까지 확대하여 미세점막 소견을 관찰하는 방법이예요.
이 검사로 인해 기존 조직검사(생검)의 불필요성이 논의되고 있는 시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확대내시경 검사방법은 통상적인 내시경 검사를 시행한 후
식도암으로 의심되는 병변 부위에 색소를 분무하여 염색한 후 관찰하게 되요.
3. 자가형광내시경
정상조직과 식도암의 종양 조직은 서로 다른 자가형광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두 조직을 구분할 수 있어요.
그러나 자가형광내시경은 현재까지도
실제로는 음성인데 양성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은 검사라고 해요.
4. 협대역내시경
협대역내시경은 특수한 필터를 이용하여 적, 녹, 청의 세가지 색깔의 파장을 분리하고
그 중 청색의 짧은 대역의 빛만을 조직에 조사해 반사된 빛으로 영상을 재구성하는데요.
일반 내시경 검사 중 스위치를 조작하는 것만으로 검사를 시행할 수 있어
조기 식도암의 진단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5. 내시경적 초음파검사
최근 일부의 조기 식도암에 대한 내시경적 치료술의 발달로
식도암이 식도벽에 어느정도 도달했는지의 보다 정확한 식도암 진단이 필요하게 되었어요.
이전에는 오직 수술 후에 얻은 식도암 조직의 상세한 병리조직학적검사에 의해서만
식도암의 도달여부를 알 수 있었지만 내시경적 초음파검사를 통하여
수술 전에 식도암의 도달정도, 림프절 전이, 원격전이를 예측함으로서
식도암의 내시경적치료, 광역학치료, 방사선치료 및 항암화학요법이 가능하게 되었어요.
식도암을 진단하는 여러가지 검사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식도암의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으며
대개 내시경 소견 및 점막의 변화가 뚜렷하지 않아 식도암을 쉽게 놓칠 수 있다고 해요.
앞서 살펴본 식도암을 진단하는 여러가지 검사 방법들을 통하여
조기에 식도암을 발견하여 식도암을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