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농아인을 위한 ‘쏘나타 터처블 뮤직시트’

작성자천사 (김영숙)|작성시간18.02.10|조회수107 목록 댓글 0

http://youtu.be/l4XEveeUpnU <--영상이 안보일 시 여기에 눌려주세요.

 

[리포터]

현대자동차는 농아인들에게 음악을 느낄 수 있는 특수 시트가 구비된 멀티미디어관을 만들어주는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사운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5월 1일 밝혔습니다.

 

농아인들을 위해 멀티미디어 체험공간에 설치되는 '쏘나타 터처블 뮤직시트(SONATA Touchable Music Seat)'는 현대차와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이 함께 개발했습니다.

 

쏘나타 차량용 시트의 등받이 및 내부에 진동센서와 진동스피커를 장착해 음악의 박자, 리듬뿐만 아니라 손끝 진동을 통해 음의 높낮이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인터뷰]

Q.뮤직시트에 대한 제공된 원인은?
건청인은 음악을 듣고 좋다고 느낄 수 있지만, 농아인은 소리를 듣지 못하기 때문에 농아인도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진동으로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장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뮤직시트를 통해서 부모님과 농아자녀가 함께 음악을 듣고 느낄 수 있으며, 농아인들이 운전 여행 할 때 지루함 없이 진동을 통해 음악을 느끼면서 즐겁게 여행을 할 수 있게 됩니다.

 

Q.뮤직시트에 체험한 이용자의 반응은?

많은 사람들이 와서 체험을 하였고, 농아인들 뿐만 아니라 타 장애인 분들도 오셔서 뮤직시트를 체험했습니다.
반응이 창의적이고 느낌이 좋다며 신기하다고도 하십니다.
건청인 입장에선 별로일지 모르나 특히 농아인분들은 즐거워 하시면서 너무 좋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리포터]

현대차는 페이스북 페이지 (facebook.com/abouthyundai)를 통해 고객들의 응원이 1,000건 모일 때마다 1개의 ‘쏘나타 터처블 뮤직시트’를 마련하고 5,000건의 응원이 모이면 5개의 ‘뮤직 시트’와 ‘빔 프로젝트’가 구비된 멀티미디어관을 농아학교에 만들어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총 5만 건의 고객 응원을 모아 전국 10개 농아 학교에 멀티미디어관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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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참여하기 → https://www.facebook.com/AboutHyundai/app_133387080190941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을 모아 SONATA Touchable Music Seat를 선물해주세요!
   여러분의 클릭 한번으로 농아인도 음악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전국 농아학교에 터처블 뮤직시트가 설치된 쏘나타 브릴리언트관을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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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한국농아방송 (D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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