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5.20.(수)부터 6.10.(수)까지 꼬박 3주를 근무하고 고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몽골 울란바타르 징기스칸 공항이다.
3주를 거주해야만 외국인 거주증이 나온다고 해서 3주를 채우고 어제(6.9.화) 오후에 거주증을 받고 공항에 출국수속을 했더니 ID증을 보자고 한다. 한국에서 몽골입국때도 초청비자를 받고 들어 왔다. 내년 2027.5.25.까지다.
후레학교 운영이 참 어렵다.
체계도 안 잡혀 있지만
교장이 자주 바뀌거나 없어서 운영도 잘 안되어 구원투수로 오긴 했으나 그만 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학교를 만들어 봐야지 하고 다잡는다.
다른 친구들은 더 열악한 곳에서 선교사도 하고 있는데
내가 오기 전에 이사회에서 등록금을 200만 투그릭씩을 올렸다.
올 초에 나라에서 교사들 월급을 일방적으로 올렸기에 따라 올려주다 보니 재정이 모자라서 오월에도 긴급수혈을 했고 지금도 없단다.
전임 교장이 등록금의 10%나 되는 금액을 차감해 주었고 미납금까지 교사들 두달치 월급이 넘는다.
새학기 등록금을 9.1. 시작전 8.25.까지 납부하라고 했더니 페이스북 학교 계정이 난리란다.
이번 방학때 조리실과 학생식당도 만들고 특별실인 미술실 과학실 어학실 도서실 등을 만들어야 하는데 어디서 지원도 없다.
학교를 그만 둔다고 학부모들이 자꾸 글을 올린다던데 그만두라고 하고 교사들도 감원하고 학급수도 감축해서 본격적으로 잘 운영해 봐야지.
몽골 울란바타르 바얀골구에 공립이 26개 사립이 30개 있는데 우리 후레학교 등록금이 제일 저렴하다. 이번 인상액보다 웬만하면 등록금이 많다.
지금까지 시설이 너무 열악한 것이 사실이다. 시설보완을 해서 기반시설, 즉 인프라 구축부터 해야지 너무 엉망이다.
학부모가 항의할 만하다.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왔는데 한국선생이 없어서 더더욱 불만이 아주 아주 많다.
이번에 여름방과후학교를 개설했는데 얼마나 지원해서 개설이 되려나 궁금하긴 하다.
8.3.(월)~21.(금)까지 3주 예정이다.
예산도움과 행정처 도움이 절실하건만 도움을 기대할 수가 없다. 누구에게 도움을 구할꼬?
믿는 자여 어이 할꼬?
초등학생들
김성수 부총장 총장 전교조위원장 박처장
공립교장 26명 초대에 오신 세분교장
바얀골구 학교장들과 후레대학교 관계자들
중고등학교 교사들
마스티비 인터뷰중
아나운서와
비서 김성수 마스사장 아나운서 중등매니저
가드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