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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9: '바'의 띄어쓰기

작성자오완탁|작성시간20.04.07|조회수434 목록 댓글 0

이 맞춤법 글은 전 중앙일보 과학기술부장과 전 한국과학기자 협회장을

역임한 신종오 과우회 회원이 과우회 카페에 올린 것을 옮긴 글입니다.


'바'의 띠어쓰기

의존명사로 쓰인 경우 앞말과 띄어 씀

  ⇒, , 경우로 바꿔서 자연스러우면 띄어 씀. 대개 뒤에 조사가 붙음.


1. 앞에서 말한 내용 그 자체나 일 따위를 나타내는 말.

  o 평소에 느낀 를 말해라. (느낀 것을~)

  o 각자 맡은 책임을 다하라.

  o 나라의 발전에 공헌하는 가 크다.


2. ((어미 ‘-뒤에 쓰여)) 일의 방법이나 방도.

  o 어찌할 를 모르다. (어찌할 줄을~)

  o 나아갈 를 밝히다.

  o 눈 둘 를 모르다.

  o 그것은 내가 알 바 아니다.


3. ((주로 ‘-//을 바에()’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나타내는 일의 기회나

   그리된 형편의 뜻을 나타내는 말.

  o 이왕 산 중턱까지 온 에 꼭대기까지 올라갑시다.

  o 어차피 매를 맞을 에는 먼저 맞겠다.

  o 이렇게 억지 부릴 에는 다 그만두자.

4. ((일인칭 대명사를 주어로 하고 ‘-는 바이다구성으로 쓰여)) 자기주장을

    단언적으로 강조하여 나타내는 말.

  o 우리는 우리의 굳건한 의지를 내외에 천명하는 이다.

 

연결어미 ~바의 형태이면 붙여 씀

 ⇒으므로, 으니, 으니까, 었더니, 인데를 바꿔서 자연스러우면 붙임, 대개 뒤에 조사가 붙지 않음.

  o 격리 기간이 해제된

  o 열심히 노력한

  o 이야기를 들은, 사실이 아니다.

  o 저녁에 회식이 있는 꼭 참석하세요.

  o 시험이 곧 시작되는 자리에 앉아 주세요.

  o 만나 본 그가 아니었다.

  o 어머님 생신이온 많이 오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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