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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 여름 날씨가 시작된다

작성자global|작성시간26.06.13|조회수26 목록 댓글 0
2026-06-13(토)-06Z 500hPa GPH & Anomaly

한반도를 지나 북상하는 maso-scale upper-level ridge가 최근 약 1주일 동안 동북아시아로 파였던 upper-level trough를 가르면서 기압 패턴이 변하고 있다.

2026-06-16(화)-06Z 500hPa GPH & Anomaly

upper-level ridge가 동해-연해주를 지나 시베리아 동부로 북상하는 반면 upper-level trough는 북쪽으로 수축해서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우리나라 상공에 500hPa이 5820-5840m 고도에 형성된다.

열돔(heatdome)까지는 아니지만 근접하는 수준이며 기온이 한여름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주에는 만주 부근에 고층발산부가 형성되는 만큼 북쪽에 저기압 또는 기압골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쪽에서 synoptic scale로 예상되는 완만한 고층발산은 아시아 몬순이 북상한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2026-06-17(수)-06Z Prec. Rate, MSLP, 1000-500hPa Thickness

북쪽에 기압골이 형성되고, 북상하는 몬순으로 인해서 중국은 엄청난 폭우, 그리고 장마전선이 제주 남쪽 해상까지 북상한다.

반면 500hPa ridge가 시사하듯이 STR이 동해를 지나 중국 남동부까지 깊숙히 확장하면서 남풍 계열 바람이 유입되고 기온이 크게 상승한다.

한반도는 기층불안정으로 지역에 따라서 비가 예상되며, 강수 지역은 일시적인 기온 하강 효과가 있겠다.

2026-06-22(월)-00Z 850 hPa Rossby wave pattern

가장 강한 negative GPH anomaly가 중국 남동부에 형성되며, 남중국해, 동중국해를 지나 북상하는 Rossby wave energy가 장마전선을 활성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negative GPH anomaly 위치를 감안할 때 6월 하순 전반에는 장마전선이 여전히 남쪽 해상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

1주일 동안 동북아시아에 영향을 미쳤던 upper-level trough 세력은 6월 12일 금요일 끝났다.

토, 일요일은 동북아시아 기압계가 trough에서 ridge 패턴으로 변하는 과도기이며, 내주 초부터 기온이 본격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북쪽에 형성된 기압골은 단기 또는 중기 요소이다.

반면, 북상하는 아시아 몬순은 중장기적으로 STR과 세력 다툼을 하면서 내주부터 기온이 오르고 기층이 불안정해지는 날씨 추세가 될 것이다.

6월 셋째 주부터 여름형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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