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총기난사]부상자 김유학 일병 "폭발음에 놀라 일어나보니 내무반이 온통 피바다"
2005. 6. 20. 06:04
[사회부 2급 정보]○…육군 최전방 GP 총기난사 사건의 부상자 김유학(22) 일병은 20일 “내무반에서 폭발음에 잠을 깼을 때 처음엔 번개가 쳐서 형광등이 터진 줄 알았는데 몸을 일으켜 보니 수류탄이었다”며 당시 상황을 회고했다.
수류탄 파편으로 복부 관통상을 입은 김 일병은 경기 양주시 국군양주병원에서 파편 제거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다. 김 일병을 간호하고 있는 아버지 김우식(49)씨는 이날 본보와 통화에서 김 일병이 수술 이후 의식을 되찾은 뒤 가족들에게 설명한 사건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건 현장인 내무반은 최근 야간에 낙뢰로 형광등이 터진 적이 있었다. 김 일병은 사건 당시에도 취침 중 폭발음에 눈을 뜨면서 “또 형광등이 터졌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자리에서 일어나 보니 내무반은 온톤 질퍽한 피바다였고,어둠 속에서 동료들의 신음소리만 들려왔다. 김 일병은 직감적으로 ‘북한군이 쳐들어 왔다’고 생각해 반바지와 러닝셔츠 차림으로 벽에 바짝 기댄 채 경계태세를 취했다. 다른 생존자들도 마찬가지로 벽에 기대 섰고,일부는 신음하는 환자들에게 응급조치를 했다.
순간,내무반 밖에서 총성이 연달아 들렸다. 이번엔 김 일병과 모든 생존자들이 내무반 바닥에 엎드려 총성이 가라앉기만 기다렸다. 김 일병은 배에 끊어질듯한 통증을 느꼈지만 그에 신경쓸 겨를조차 없었다고 말했다. 총소리가 잠잠해진 뒤 생존자들은 모두 내무반 밖으로 뛰어나갔고 김 일병도 함께 나가려 했지만 몸을 움직이려는 순간 고꾸라지고 말았다. 과다출혈로 의식을 잃은 것이다.
이후 양주병원으로 후송돼 수술 받고 의식을 회복한 김 일병은 부모를 처음 만나는 순간 “(동료들이) 모두 죽었다”며 오열했다. 김 일병은 총기를 난사한 김동민 일병의 바로 윗고참이었다. 아버지 김씨는 “김동민 일병이 범인이라는 얘기를 해줬더니 아들이 믿지 않으려 했다”고 전했다. 김 일병은 “김동민 일병이 내성적인데다 실수가 많고 고집이 세긴 했지만 그런 일을 벌일 줄은 정말 몰랐다”면서 “힘들 때 우리 직속 선임병들에게 한마디 상의라도 해줬더라면…”이라며 자책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몇해 전 목수일을 하다 척추를 다쳐 지체장애인이 된 아버지 김씨는 “힘들게 키웠던 아들이 한순간에 목숨을 잃을 뻔했다는 두려움에 수시로 몸이 떨린다”고 했다.
그는 “김동민 일병이 일을 저질렀지만 그 역시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 아니겠냐”며 “같은 부모인데 김동민 일병 부모 심정은 오죽하겠냐”고 말했다.강준구 기자 eyes@kmib.co.kr
======> 위 기사가 진실이라고 믿는 인간들은 연천참사에 대해서
아무런 말을 하지 말고 차라리 침묵하는 편이 낫다.
김유학 상병은 연천참사 당시 어디에 있었냐고 본인에게
물으면 어떤 답변을 할까???? 내무반에서 자고 있었다고
대답할까?????? 거짓말을 지어내는 것은 순식간이지만
거짓말을 한 대가는 평생을 치러야만 한다.
진실을 감당할 준비가 되지 않은 어리석은 자들은 일단
거짓말과 조작질만 반복하면서 처벌과 위기를 모면하려
든다.
진실이 거의 다 밝혀졌음에도 아직까지
저런 기사내용을 그대로 믿고 있는 자들
은 연천참사의 진실이 무엇이건 아무런
관심 조차 없다. 자신이 상관할 바 아니다!!!!
김유학 상병도 이젠 결단을 해야만 한다.
차단작전에 투입되었다가 부상을 당한 사병을 내무반
에서 자다가 수류탄 파편상을 당한 부상병으로 조작
했으니 기가 막힐 따름이다.
참사당시 제2초소에서 성실하게 근무를 섰던 박의원
상병을 근무조차 서지 않고 내무반에서 자고 있다가
수류탄이 터져 사망했다고 조작질을 했다. 그 박상병
바로 옆에서 자다가 수류탄 파편상을 입었다고 구라
를 친 군수사당국이다.
참사당일 각자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했던 사병들을 졸지에 군기문란한
쓰레기 병사들로서 인격살인까지 저질렀다.
얼마나 노무현 정권이 악랄하고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해선 안될 반국가적인 국가범죄를 저질렀는지 치가 떨
리기만 한다. 이들은 인간이기를 완전히 포기했다.
김유학 상병은 참사당시 통신병으로서 차단작전에
투입됐었다. 이젠 그 진실을 그대로 국민들에게 알려주어
야만 한다!!!!!!!!!! 시간이 없다.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고 있는 김동민 일병을 생각해서라도
진실을 폭로해야만 한다.
침묵하는 것은 또 다른 범죄이자 여적죄 주범들이 승리하는
기반을 깔아주는 어처구니 없는 죄악이란 말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유족들에게 연락하고 진실을 밝혀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