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적어 드립니다.
하단 글의 경우 저 역시 지나온 과정이 있기에 얻어낸 결과이니 참고하시는데 도움이 분명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와 비슷한 질문 매번 올라오는 이유는 일단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지 않은
국내 당구 현실에 기인한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일단 친구손에 이끌려 시간버리고 돈버리는 과정이 있은 다음 부족함을 탓하며 홀로 독학하거나 연습으로
대부분 얻어내실겁니다.
저 역시 이와 동일한 과정을 겪었기에 그만큼 시간의 허비가 아까울수 밖에 없고 가장 큰 어려움은
옆에서 지도를 해주고 함께 토론은 나눌수 있는 스승 내지 동료가 없기에....ㅠ.ㅠ
현재에 와서는 전국적으로 동호회가 상당히 많이 유지되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동호회가 최선의 선택은 아닐지라도 어느정도 상쇄의 역활은 한다고 생각되네요.
금전적인 충분한 여유와 시간이 넘친다면 따로이 상설 학원에 가셔서 체게적인 교육을 받으시는편이
가장 좋긴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믿을만한 강사진과 충분한 교습장소가 있는곳은 제판단으로 단 2개 입니다.
나머지 상설 아카데미의 경우 창업자의 금전적인 문제와 병합된 개인 교습소라 보시면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충분한 강사진의 중요성은 본인과 가장 잘 매치되는 스승과 함께하면서
밴치마킹하는 방법이 가장 편리하고도 고점자의 대열로 올라가는 시간이 절약되기에 그렇습니다.
또한 강사가 한명이 아닌 최소 5명 정도의 스승이 있다면 좀더 다양한 방법과 이해의 지름길을
한번 더 볼수 있기에 더할나위없이 좋구요.
여러가지 과정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건 이점이 아닐까 합니다.
진정한 스승은 강사진의 연맹선수분도 아닌 또한 고점자도 아닌 본인이라 말씀드리고프네요.
얼마나 본인이 열망하고 교정하려는 의지의 크기가 마지막 관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연습과정 내내 정말 재미 없거든요.ㅠ.ㅠ
제 경우를 들어보면 스트록은 초반 아카데미 시절 3개였습니다.
물론 이런 3개의 스트록을 얻어내는데에 따른 시간과 금액적 손실은 일반 동호인분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10년 치면 300정도 된다는 비교적 정확한 가설과 현실!!!
이게 한국 당구 문화의 당면과제가 아닌가 정말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기본스트록 - 강한 업스트록 - 극하단 끌어치는 스트록
딱~~ 이 3가지 였죠.
보시는 분에 따라 예술구다 뭐다 공이 참 아름답게 이동된다 등등...
여러 말들이 많았지만 지금에 와서 그때의 제 스트록을 제가 내린 결론은
"공치는 힘은 대한민국에서 내가 몇손가락 안에 들겠네" 입니다.ㅠ.ㅠ
일단 강한 힘이 있다면 제 1적구에 손실을 입는다손 치더라도 그만큼 회전력은 먹기에 진행된거죠.
기본적인 물리적 공식 아주 정확하게 들어는 맞습니다만 활용이랄까 효율은 이미 그 포지션과 배치에 따라
최적의 스트록을 아시는 분이라면 코웃음 치는 수준이었던 겁니다.
현재에 와서 많이 부드러워지긴 했지만 저와 경기해보신 분이라면 아직도 곡구나 예술구성 극 꺾임을 선호하는
제 초이스에 고개 흔드신분도 계시고 경기 말리신분도 계실겁니다.
경기의 승패를 떠나 아직은 전 재미가 우선입니다.^^
음..
내용이 좀 딴나라로~~~
따라서 본인이 바꾸려는 의지가 관건이기에 자신이 편한 포지션에서만이 아닌 좀 어려운 포지션에서도
일단은 본인만의 노멀스트록으로 모든 공을 해결하려고 하시길 바랍니다.
어느정도의 기간을 두고서 승패를 떠나 전 경기에 말이죠.
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동하시는동호인분들은 아마도 각 동호회 상주클럽에 일 정액요금이 있을겁니다.
제 경우를 말하자면 이 요금제를 활용하여 시간이 날 경우 일주일 3일은 스트록 연습만 !!
나머지 하루는 무조건 경기를 하였습니다.
연습만 해서는 도움이 않됩니다.
따라서 동호회 회원분들의 도움이 절실하게 되기에 하점자던 고점자 회원분이던 본인이 발전해 나가는데
모두가 스승인겁니다.
전 주로 수-목-금 연습 !! 토 경기 후 함께 날새며 소주 마셨습니다.
아주 하드트레이닝이자 몸은 망가지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ㅋㅋ
자~~~
윗 글까지의 내용은 아마도 당구를 오랜시간 치셨거나 300이상 또는 개인핸디 18점 정도라면 다 이해되실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노멀스트록이란 무언가에 대해 생각해보신적은 있나요?
아마도 본인에게 알맞게 정형화된 이 노멀 스트록을 갖지 않고서는 다른 어떤 스트록의 변형은 없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혹 경기중에 회전(당점의 변화)을 아예 주지않고 경기를 해보신 경험 있으신분 손~~~
제 1적구의 두께로만 수구를 진행시켜서 득점을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가 해서 질문드린겁니다.
이 경험이 없으시다면 노멀스트록의 최종형은 어렵다고 단언합니다.
글을 쓰고있는 본인 역시 이제 3단계 정도 지나온듯해서요..ㅠ.ㅠ
혹 주변에서 선수분들의 경기를 관전할때 어떻게 별로 힘도 않들인듯한데 수구가 매끄럽게 굴러다닌다는
의심을 해보신 경우 없으신가요?
여러 선수분들께 여쭤보고 질문해본 결과 모든 분들의 공통적인 답변은 일단 이 한가지가 많이 중복되더군요.
단 하나.
제 1적구의 두께에 따른 수구의 반사각을 알고나면 수구의 진행라인의 오차가 눈에 보인다고.
어떤 공략법으로 득점을 하기위해 초크칠을 하면서 테이블을 돌때 한바퀴에 3컷,
다시 한바퀴에 6컷 정도의 사진이 눈에 들어온답니다.
즉, 수많은 경험도 있겠지만 가장 최선의 공략법은 이미 1컷에 정해지고 당점과 1적구의 두께변화가 나머지 2컷,
그리고 여분의 공략법과 뒷 포지션이 남은 3컷이라는 겁니다.
처음 이말을 듣고서 난 몇컷을 얻을수 있나 가만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전 10개에서 20개도 찍겠더군요.ㅎㅎㅎ
관건은 그 갯수가 아닌 얼마나 줄여나가는가에 있는건 나중에 연습후에 알았지만
이 선수분의 경우 이미 스트록에 대해선 정형화 되있는겁니다.
아직도 전 그과정을 달리지만 말이죠.
기본적인 스트록 위에 당점, 즉 회전을 가미하여 좀더 매끄럽게 테이블에서 진행시키는 결과의 과정인겁니다.
선수분들의 경우 이 과정이 모두 지나온터라 보기에 한결 완성된 모습으로 비춰지는 거구요.
클럽에 가셔서 익숙한 포지션이나 다량의 득점을 위해 공 3개로 많이들 연습하실겁니다.
하지만 스트록 교정을 하시려면 공 1개로만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교정용 연습도구나 그것이 없다면 맥주병이나 콜라병도 좋습니다.
일단 기본이 되는 자신의 큐스피드중 가장 보편적인 스피드로 최소 5셋트는 연습을 하시고
공 1개로 즐기시길 권합니다.
하나-둘-셋-하나!!
하나-들-셋-둘!!
이렇게 10번하면 1셋트 끝납니다.
이 셋트 5번 하시면 200번의 스트록을 하신겁니다.
기본적인 수평병진운동의 스트록이 말이죠.(가장 기본입니다)
그 다음 공한개로 단쿳션 초구위치에서 반대편 단쿳션 중간을 회전없이 치서서 다시 돌아올적에
정확히 중간포인트로 오는지를 많은 연습을 통해 이끌어 내시길 권합니다.
분명 회전이 없는 노잉글리쉬인데 다른쪽의 쿳션에 맞는다면 이는 어딘가에 다른 요소가 결합된 결과물일겁니다.
제 경우도 처음 이 연습시 10번중 3번만이 도달되더군요.
이 연습에서 어느정도의 만족스런 결과를 획득하셨다면 그 다음은 각 포인트 별로 빈쿳션치기 연습을 해보시고
이 연습과정마저 마치시면 공 2개로 수구의 반사각을 측정 해보시길..
아마 고달프고 재미없는 과정이겠지만 반년만 하셔도 저점자의 경우 최소 3점 고점자의 경우 하이런보다는
연타의 능력이 분명 좋아지실겁니다.
이 과정 모두가 자신만의 기본적인 "노멀스트록"을 완성해 가는 과정입니다.
다음은 회전을 가미한 수구의 움직임도 중요합니다.
자신만의 회전력의 측정에 아주 좋습니다.
제 경우는 보통 말하는 40-40=0 이 아닌 40-40의 경우 +8까지 나오더군요.
물론 그 안쪽의 수구 30의 위치에서는 맥시멈 17까지도 늘어납니다.
세계적인 선수들 중 가장 스트록의 변화가 없는 선수는 아마도 동영상을 많이 보신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그렇습니다.
쿠드롱이죠.
이 쿠드롱 마져도 특별한 포지션이 나오면 큐를 비틉니다.
아주 미세하지만 분명 비틉니다.
이는 최적의 방수 차원에서 득점을 위한 하나의 스킬입니다.
하지만 이 스킬에 다가서기 위해서 우린 기본적인 노멀스트록보다는 이 스킬을 너무 많이 연습을 합니다.
주변에서 고점자분이 알려준 편한 방법들이 생각나지 않나요?
그리고 그것을 많이 사용하는 자신의 모습이 그려지지는 않나요?
이글을 읽는 회원분들 중 나는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실분 별로 없으실 겁니다.
본인 역시 경기를 이기기 위해 예전 많이 그런적 있습니다.
물론 동호회 평가전이나 기타 대회의 경우 어쩔수 없는 선택이기에 인정됩니다.^^
스킬의 경우 테이블에 들어선 공격자만의 특권이지만 전체적으로 다 정답이라 보여지진 않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드린다면 바깥돌리기 포지션중 마이너스 수구의 위치에서 제 1적구의 방향쪽으로
손목을 비틀면 그만큼 회전이 더 먹기에 Kiss 타이밍의 혼란을 야기하여 좀더 편한 득점이 됩니다.
이는 여러 선수분들도 이용하고 본인 역시 이용합니다.
하지만 숲보다는 나무만 바라본 결과일수도 있단 말이구요.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간략히 결론과 함께 연습방법 정리하여 드립니다.
처음부터 공가지고 연습하려 마시고 일단은 기본 스트록 연습을 도구와 함께 병행하시길..
그리고 이 과정을 최소 반년은 해보시길 바랍니다.
PET병으로 만든개인연습도구가 가장 좋더군요.
거울과 함께 한다면 더 좋은 결과 얻으실수 있습니다.
이 연습시 중요한 점은 잘라치기가 아닌 팔로스로우 스트록으로 쭉~~쭉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공 한개로 충분한 연습하시면서 다시금 빈쿳션치기 복습해 보시길....
아때 레일 스피드는 3또는 4정도 입니다.
편하게 말하자면 기본적인 제각돌리기 득점 정도의 스피드와 힘입니다.
글을 올리신 회원분의 경우 아마도 타구 후 마지막 피니쉬에서 손목의 비틈이 있는것 같은데..
큐 그립의 잡음에 있어서 최소의 힘만두고 여분의 힘은 완전히 빼고서 연습해보시길 권합니다.
편한 말로 그냥 손그립 안쪽에 큐를 걸고서 쳐보시길..
그리고 큐의 비틈이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국내에서 왼손잡이가 적은 이유도 너무 정형화된 교육과 창의력의 무시에서 비롯된 경우입니다.
좀 험한 표현으로는 안일한 교육대책이라 보여지구요.
큐의 비틈은 그만큼 "당점에 따른 회전 + 비트는 각도에 따른 스피드 즉, 힘" 이 PLUS 되기에
당연히 극상의 회전이 수구에 전달되기 마련입니다.
이 스킬의 이용이 매번 지속된다면 분명 전체적인 경기의 흐름을 좌우하는데 문제가 있기에 않좋다는 거죠.
다만 기본적인 지식과 병행되어 자신만의 독특함을 추구한다면 더 좋은 결과는 얻어지기 마련입니다.
일단은 기본스트록의 완성이 관건이네요.
시간이 날적에 클럽에 가셔서 꼭 한번은 연습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년후의 자신의 모습을 그리며 고행의 시간을 갖길 권합니다.
스승은 언제고 모실수 있지만 그 스승의 크기는 자신의 마음의 그릇과 비례합니다.
큰 뜻을 가지고 꾸준히 진행해 보시길....
다른 질문 있으시면 또 올려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