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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사회

작성자옹달샘(이재훈)|작성시간26.06.06|조회수0 목록 댓글 0

감정 문맹’ 시대 필독서
결국 우리를 움직이는 건 감정이다

우리는 왜 감정에 지배당하는가
지금 필요한 건 감정을 다루는 힘이다
독일 신경과학자가 밝힌 감정과 정치의 새로운 메커니즘
정치는 과연 이성의 영역일까. 양극화와 갈등이 심화되는 오늘날, 감정을 배제한 합리적 정치라는 이상은 여전히 유효한가. 독일 신경과학자 마렌 우르너의 『감정사회』는 감정과 정치를 분리해야 한다는 오래된 통념에 질문을 던지며, 민주주의의 작동 방식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이 책은 정치적 선택과 사회적 판단, 인간의 중요한 결정들이 실제로는 감정과 분리될 수 없고 오히려 감정에 깊이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신경과학과 심리학 연구를 통해 설명한다. 특히 감정을 억누르거나 배제하려는 태도가 오히려 공론장을 왜곡하고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한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무엇을 선택할지, 그리고 우리가 어떤 사회를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한 판단은 언제나 감정과 함께 이루어진다. 저자는 정치란 본질적으로 서로 다른 감정을 조율하고 이를 공동의 가치와 이상으로 연결하는 협상의 과정이라고 말한다.

또한 『감정사회』는 “무엇에 반대하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지지하는가”에 주목하는 ‘역동적 사고’를 제안한다. 이는 진영 논리를 넘어 더 건설적인 사회적 논의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사고 방식이다. 특히 양극화와 정치적 피로가 심화되는 오늘날, 감정을 억누르거나 배제하는 대신 이해하고 성숙하게 다루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핵심 조건임을 강조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1부 근본적 주의(Attention)
질문 1: 나는 무엇을 느끼는가
우리가 모두 원하는 건 오직 그것 하나뿐
정서 문맹(Emotional illiteracy)
부정적 감정이란 없다
질문 2: 나는 무엇에 주의를 기울이는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_환경과 유전의 조합
적을수록 정말 좋다
모든 것의 기초_의식-있음
질문 3: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언제 어디서 누구인가
동기와 관련된 일, 혹은 무기력의 대유행
호기심이라는 습관

제2부 근본적 정직
그것은 (비)정상!
모든 것은 시간 문제다
공급이 수요를 결정한다?
법과 질서
(못) 해내다!
잘못된 보상 구조 혹은 진리 추구
자유!

제3부 근본적 유대
이분법 1: 감정 vs 이성
이분법 2: 사적인 것 vs 정치적인 것
이분법 3: 혹은 궁극의 이분법
우리는 모두 의존하고 있다!
건강
끝이 아닌 시작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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