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방송/강창우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인이 5일 오전 9시경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당선자 등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영령 앞에서 앞으로 시정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윤 당선인은 취재진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번투표는 "살아 계시는 광주시민들의 위대한 선택 이였고, 오월님들의 명령이라고 생각 한다." 며 "광주의 당당함은 늘 '바르지 못한 것'에 대한 '올바른 저항',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오월 공동체에 그 당당함이 있다" 고 설명하고 "광주광역시, 그 당당함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되찾도록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